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뭐드시나요?

반지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2-07-19 19:28:44

오늘 날이 흐리고 바람불고 춥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뜨끈한 잔치국수 당첨

4천원짜리 배달시켰는데 맛나네요

후루룩 먹어야겠어요

다들 저녁 맛나게 드세요~

IP : 125.146.xxx.1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7:34 PM (210.181.xxx.97)

    저는 배고파서 벌써 먹었어요...어제 힘들 게 한 고구마줄기 나물이랑 고사리..그리고 육개장으로...전 맛있게 먹었으니..여러분들도 맛난 저녁하세요

  • 2. 맛나다
    '12.7.19 7:36 PM (211.246.xxx.211)

    남편 회식한대서 또띠아에 피자 만들어 맥주 한캔 했어요 너무 맛있네요^^ 자기전 실내자전거 한시간 타야겠지만요ㅋ

  • 3. 저도 대문보고
    '12.7.19 7:37 PM (58.231.xxx.80)

    내일은 버섯칼국수 하고 있어요.
    오늘은 치킨 시켜 먹어요

  • 4. 남편이
    '12.7.19 7:39 PM (110.8.xxx.29)

    라면끓여줬어요. 어제 제가 만든 김치찌개에 면을 넣고... 아, 계란찜도 전자렌지에 돌려서 만들어줬네요. ㅎㅎ

  • 5. 반지
    '12.7.19 7:42 PM (125.146.xxx.169)

    남편이님 만원쥉~

  • 6. 양파씨
    '12.7.19 7:43 PM (203.226.xxx.53)

    멸치육수에 감자.호박.양파 넣고 멸치칼국수 한그릇씩 떠서 아가들 먹이고 남은거 크게 한그릇 떠서 청양고추 다져서 휘릭 저어서 먹고 있는데.. 넘 맛있어요ㅜㅜ

  • 7. 반지
    '12.7.19 7:45 PM (125.146.xxx.169)

    대문영향인가요 오늘은 면의 날인가봐요
    저도 잔치국수 한그릇 뚝딱했는데 아 맛있어 이 소리가 절로 나네요 ㅎㅎ

  • 8. 스뎅
    '12.7.19 7:52 PM (112.144.xxx.68)

    오뚜기 비빔면 2개 끓여먹고 후식으로 블루베리즙 1봉,자두 네 개 먹었어요 숨쉬기도 힘들어요...헥헥

  • 9. 어제 만든
    '12.7.19 7:57 PM (121.147.xxx.151)

    육개장에

    양파. 풋고추 폭폭 찍어

    양배추김치에다 남편만 냠냠

    육개장이 육수 뽑아 국물 만들었더니

    맛이 죽음이나

    전 잇몸이 아파서 못 먹고 남편만 ㅠㅠ

  • 10. 면의날
    '12.7.19 7:57 PM (118.103.xxx.68) - 삭제된댓글

    남편 야근이라길래 불닭볶음면 하나 후다닥 끓여먹었어요.
    매운게 땡겨서 청양고추도 하나 쌈장에 찍어먹고...
    간단히 먹고 치워 좋긴한데 쓸쓸하네요 ㅠㅠ

  • 11. 어제 만든
    '12.7.19 7:59 PM (121.147.xxx.151)

    앗~~ 메인 요리 하나 더 추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 좀 넣거 들깨 가루 넣은 머위대 나물

    내일을 꼭 먹어줘야징

  • 12. 애들이랑
    '12.7.19 8:02 PM (112.182.xxx.47)

    잡채, 고사리, 김치, 우뭇가사리묵 무친거랑 해서 간단히해서 먹었네요~~남편이 맨날 늦으니 일식삼찬에 아주 충실하게 살고 있어요ㅋ

  • 13. 반지
    '12.7.19 8:06 PM (125.146.xxx.169)

    스뎅님 위....위대하시네요 ㅎ
    전 빵과 과일을 후식으로 먹으려고 해요 그래도 님한테 졌.......ㅎㅎㅎ

    어제만든님 육개장 넘 좋아하는데 ㅠㅠ 이닦으실때 잇몸도 같이 해주세요 얼른 나으시구요

    면의날님 그래도 맛나게 드셨잖아요 ㅎㅎ
    후식으로 달달한 초코빵이나 크림빵 하나 드세요
    기분 좋아지게요 ㅎ

  • 14. 반지
    '12.7.19 8:09 PM (125.146.xxx.169)

    어제만든님 헉 저 머위나물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엉엉 ㅋㅋㅋ

    애들이랑님 입맛도는데요? 조촐하지 않아요 다 맛있겠어요
    방금 식사끝내고 배부른 사람맞나요 저....ㅎ

  • 15. 저두요.
    '12.7.19 8:54 PM (118.220.xxx.171)

    앗. 저도 제육볶음이요.
    돼지 목살 1근 사서 어제도 제육볶음. 오늘도 제육볶음.
    여름에 땀나니 맵고 짠거 계속 먹네요. ㅋㅋ

  • 16. 양푼 비빔밥이요
    '12.7.19 8:57 PM (121.130.xxx.228)

    흰쌀밥이 고슬고슬 잘되서
    옳다구나~하고 비빔밥 해먹었어요
    애호박 착착 썰어넣고 등심소고기 양념에 볶아담고 가지채 표고버섯 고추장 쬐금넣고
    참기름 깨소금 넣고 비볐더니 진짜 환상의 맛이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맛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60 이뻐지고 싶어요. ㅜ.ㅜ 9 주부예요 2012/08/22 2,377
142159 진정한 평등은 ..... 2012/08/22 624
142158 퍼펙트 고추장아찌 만드는방법 가르쳐주세요. 2 가을 2012/08/22 1,569
142157 진종오 선수 집 좋아보이네요^^ 12 올림픽 2012/08/22 5,993
142156 모니터링 잘하는법 모니터링 2012/08/22 1,026
142155 혹시 워드스케치 써보신 분 있으신지요? 살까말까 고.. 2012/08/22 765
142154 고등학생출결문의 멍청한엄마 2012/08/22 804
142153 자두 케이크 만들어 보신 분~ 5 ^^ 2012/08/22 861
142152 왜 시댁은 가면 일을 시킬까요?? 98 .... 2012/08/22 17,417
142151 내일 제주도 가는데 비온다는데요 2 .. 2012/08/22 1,060
142150 초6 -2 수학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3 미리 감사 2012/08/22 1,171
142149 급질)) 빈폴 아동복 싸이즈 문의드려요. 1 급질 2012/08/22 1,079
142148 급해요)친정아버님이 마지막이실것 같은데 장례식 준비할 때 짐가방.. 8 고민 2012/08/22 2,513
142147 편도선염인지 인후염인지 넘오래가는데요...이런 경험있으신 분있나.. 4 징글하다 2012/08/22 5,859
142146 여자키는요... 25 해맑음 2012/08/22 4,886
142145 집 줄여서 이사하신분 계세요? 19 고민 2012/08/22 4,280
142144 와인샤베트폰 쓰시는 분들 계세요? 2012/08/22 1,771
142143 그럼.. 다시 대학교를 간다면... 어느 학과를 다니고 싶으세요.. 18 다시 2012/08/22 2,610
142142 요즘 괜찮은집딸들은 그냥 평범남 이랑 결혼하던데...의사랑 하는.. 4 근데 2012/08/22 3,733
142141 MB의'청계재단'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6 참나쁜대통령.. 2012/08/22 1,487
142140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친구.. 13 ........ 2012/08/22 4,064
142139 배심원 판결,이거 정상이예요? 2 ... 2012/08/22 738
142138 맘편하게만 살수 있다면 전업이 더 좋죠 21 사실 2012/08/22 2,504
142137 좌절했을때 힘을 줬던 말이 10 책상 2012/08/22 1,937
142136 중1 여아 키가 어느정도 되나요...(155면 작은편이겠죠?ㅠㅠ.. 11 키얘기가 나.. 2012/08/22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