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닭갈비~~~~ 먹고 싶습니다.
그것두 춘천닭갈비~~~~ 한번도 춘천에서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T.T
다음주 일요일날 과감히 춘천행을 택했습니다.
어른 두명에 초등1학년 초등 6학년 데리고서 말이죠.
일단 청량리 2층 기차를 아침 9시쯤 출발하는걸로 예매했고
도착해서 아이들이 있으니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가서
구경을 한 후 명동으로 가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나게
먹고 소양강댐으로 택시타고 가서 구경하고
시간되면 청평사도 들러보고 다시 춘천역으로 돌아와
저녁 8시 기차타고 돌아오는 코스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피곤하지 않게 하루 둘러보고 올수 있겠죠?
처음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춘천 고수님들 한번 봐주세요 이 코스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