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먹이는데 점심한끼굶었더니 너무 어지러워요ㅠ.ㅠ

저혈당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2-07-19 18:48:42

모유수유부에요.

 

아침에 식빵두조각먹고 점심먹으려는데 손님이와서 점심먹을 타이밍을 놓쳤더니

 

너무 어지럽고 기운이없어요.

 

좀아까 저녁을 좀 일찍먹었는데도 계속 어지럽네요.

 

임신했을때 당뇨검사하느라고 금식했을때처럼...

 

그냥 누워있음될까요?

IP : 219.248.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가부
    '12.7.19 6:51 PM (211.246.xxx.196)

    배고픈거예요. 빨리 밥 드세요. 수유중엔잘먹어야합니당

  • 2. .....
    '12.7.19 6:52 PM (58.239.xxx.10)

    수유할때 식사량을 크게 늘릴필요는 없지만
    영양제는 먹는것이 좋아요
    저는 철분제 계속 먹었어요,,,그리고 수유하는자체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요
    아기 잘때 옆에서 같이 쉬세요,,그게 남는겁니다,,

  • 3. 자꾸 그러지 마세요.
    '12.7.19 7:39 PM (211.112.xxx.48)

    모유수유 하시는 분들 잘 챙겨드셔야 해요.
    그거 원글님 몸에서 진액 뽑아서 아이 주는거나 다름 없어요.
    아이는 영양소 다 가져가는데 원글님은 먹는 게 없으니 그러다 골병듭니다.

    잘 챙겨 드세요.

  • 4. 에휴
    '12.7.19 8:40 PM (61.105.xxx.127)

    보통 일반인들도 하루에 그 정도밖에 안 먹으면 힘 빠지는데,
    수유하시면서 그리 드시면 되나요?
    빵 드시면서 같이 우유나 두유도 드시고,
    바나나 같이 까 먹기 쉬운 간식도 중간중간 드세요~.
    사러 가실 시간 없으시면 인터넷 쇼핑몰에 주문하셔서 배송해서 드세요~

    전 두유 박스로 쟁여놓고 하루에 4~5개씩 먹었답니다.
    수유 한 번 하면 금방 배고파요.

    잘 못 드시면 젖이 금방 줄어요.
    님도 골병들지만, 아이도 양질의 젖을 못 먹는 겁니다.

    저도 너무 바빠서 라면젖 많이 먹였답니다.ㅠㅠ

  • 5. 저도 지금 10개월 수유중인데
    '12.7.19 11:51 PM (114.207.xxx.210)

    평상시보다 더 먹는데도 계속 살이 빠지네요
    그만큼 젖으로 많이 뺏기나봐요
    게다가 평상시 국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의도해서 챙겨먹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하고 그냥그냥 대충 먹다보니
    젖이 너무 많이 줄었어요..젖양 많았었는데..ㅠㅠ
    분유라도 먹을수 있으면 상관없는데
    분유알레르기까지 있는걸 이제서야 알아서 더 후회되네요
    두유,국물종류도 잘 챙겨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79 미싱유......라는 노래! 지드래곤 4 울것같은~ 2012/09/17 2,637
153678 마음아픈 기사 2 아픈감동 2012/09/17 1,686
153677 커피 한 잔에 참견하는 수다장이들 5 딸들 2012/09/17 2,146
153676 대기업 실수령액의 현실.... 25 월급 2012/09/17 22,106
153675 냉장고 할인마트에서 사도 될까요? 3 가격차이 2012/09/17 1,493
153674 리첸시아라는 아파트가 그리 좋은가요?? 5 박cass 2012/09/17 3,596
153673 인터넷 강의 시작 20초후엔 2 인터넷 끊김.. 2012/09/17 1,001
153672 서울인데요 좀전 뉴스에서보니까 바람이 거세고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9 서울 2012/09/17 3,632
153671 옷에 컬리수같은 인형 붙이는 것 3 질문 2012/09/17 1,643
153670 땀나는 운동 주3회 하라는 처방에 요가를 해도 될까요? 5 요가 매일 2012/09/17 2,134
153669 요 며칠 계속 올라오는..인터넷에서 글쓸때의 예의 인터넷예절 2012/09/17 988
153668 아래 다이아 질문에 이어 저도.. 3 예신 2012/09/17 1,391
153667 20분하고 헥헥!! 4 절체조 2012/09/17 1,558
153666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귀차니즘 2012/09/17 1,589
153665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2012/09/17 1,920
153664 전동칫솔 본체(충전식)만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까요? 1 오랄비 2012/09/17 1,002
153663 예금만기가 두달이나 지났는데도 재예치를 못했어요. 4 고민 2012/09/17 2,285
153662 구몬샘이 저더러 구몬교사를 해보라는데요 8 2012/09/17 4,472
153661 손바닥으로 머리때리는 선생님 4 ........ 2012/09/17 1,685
153660 광해, 기대보단 6 오늘도 2012/09/17 2,324
153659 여성분들께 질문있어요(피부관리 및 비용관련) 5 헤르젠 2012/09/17 1,987
153658 정말 급하게 여쭤볼께요..여행지부탁드려요 11 허둥이 2012/09/17 1,605
153657 중고폰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5 핸드폰 2012/09/17 1,505
153656 15세관람가 영화도 피하던 심약한 저,피에타 보고옴 ~^^스포無.. 10 그동안 오해.. 2012/09/17 2,090
153655 저 좀 웃긴 거 같아요.ㅎㅎ 남편이 아들도 아닌데.. 4 아내 2012/09/17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