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남자들은 조금만 잘해주면
1. ...
'12.7.19 5:58 PM (218.232.xxx.2)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2. ..
'12.7.19 5:59 PM (203.100.xxx.141)여자도 마찬가지죠.....ㅎㅎㅎ
3. ;;;;;;;;
'12.7.19 6:00 PM (125.181.xxx.2)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22222
여기도 글 올라 오잖아요? "이 남자가 저에게 관심이 있는 걸까요?" 로4. 남녀 다그래요
'12.7.19 6:00 PM (58.231.xxx.80)여자들은 남자만 그렇다 생각하는데
옆에서 보면 남녀 다 그런것 같아요5. 서미차
'12.7.19 6:02 PM (220.78.xxx.204)아니라고 가르칠 방법은 없겠죠??
괜히 착각하는 사람 더 건들였다간 더 착각만 심해질 뿐이겠죠??
톡 쏘면 더 숨기려고 그런다 착각할거 같고.6. 손수건 내밀어 주면
'12.7.19 6:06 PM (58.143.xxx.57)큰일납니다.
양말 신으라고 딱 한켤레
주었다가 평생 코 꿰인 사례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물건이 아닌 관심으로 해석되기 때문이지요.
꼭 맘 가는 사람에게만 내미시길~~7. ㅇㅇ
'12.7.19 6:09 PM (125.146.xxx.169)물론 여자도 있는데요
남자들이 그런건 더 심해요
지나가다 눈마주치면 남자들은 나한테 관심있나 생각하는 쪽이 더 많죠8. ..
'12.7.19 6:11 PM (182.212.xxx.70)남자들 진짜 도끼병 심해요 ㅋㅋㅋ..
9. 그러고보니
'12.7.19 6:27 PM (58.143.xxx.57)2박3일 회사관련 일본중역분 몇분과 지방까지 시찰하고 돌아오는
일이 맡겨졌었는데....웃으면서 최대한 메너있게 서비스를 했지요.
몇달후 일본 명문대 나오신 분이셨는데 한분이 결혼하자고 신청들어왔습니다.
정말 맘대로 웃지도 못한다는.... 누가 좀 사회에 나가기전 제발 일러주면 좋겠다는~10. 도끼병 왕자병
'12.7.19 6:33 PM (112.72.xxx.181)은근 많아요.
눈마주치고 웃고,대답잘해주면 자기 좋아한다 착각하고,소문이나 안내면 다행이게요.
이게 애정결핍인 남자도 그런거 같고,
어릴때부터 우리 아들~우리아들~하는 집에서 자란 남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거 같더라구요.
한국남자 거개가 자기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는거보고 엄청 웃었네요.
나의 마력에 빠져들었구나 뭐 이런 느낌???11. ㅋㅋ
'12.7.19 6:49 PM (211.224.xxx.193)위 댓글 아주 적나라하네요 ㅋㅋ 그 위를 봤더니 ㅋㅋ
12. .....
'12.7.19 7:44 PM (125.129.xxx.118)근데 님이 '내가 자기 여친이나 짝사랑한다고 생각하는듯' 이라고 생각하는거 또한 착각일수있어요;;
물론 본인은 뛰어난 촉으로 느낀거라 '착각'하겠지만 ;;ㅎㅎ13. 욕은 없었는데
'12.7.19 8:17 PM (180.66.xxx.102)82가 욕은 안나오는 곳인데..누가 저럴까요?
욕한 댓글분..여기 욕은 안쓰는 곳이에요. 그러지 마세요.14. 그거 TV에서..
'12.7.19 9:59 PM (218.234.xxx.51)TV에서 실험한 적 있어요. 카페에서 맞은편에 여자(실험녀)가 건너 테이블의 남자하고 세번 이상 눈 마주치면 그 남자들이 정말 죄다 "저 여자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 했다" 하고..
15. 무슨 심리학 책에서
'12.7.20 3:22 PM (75.92.xxx.228)읽었는데요. 남자들 원래 그렇대요. 유전자를 많이 퍼뜨리기 위한 본능적인 거라네요.
저 여자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해야 가서 용기있게 대쉬도 할 수 있으니깐.
반대로 아무 유전자나 받아들이면 생존에 지장이 있는 여자들의 경우, 남자가 관심을 표해도,
아니야. 에이~ 내가 착각한 거겠지. 이러면서 의심을 하면서 조심을 한다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0381 | 정관장 홍삼 달려서 팩으로 만들어주는거 드셔보신 분 1 | .. | 2012/07/21 | 2,022 |
130380 | 돼지 뒷다리, 절대 먹을 게 못돼요~!!!!! 25 | 심뽀 | 2012/07/21 | 31,808 |
130379 | 내일 남편이 치질수술을 받는다는데 따라가야 할까요? 24 | ㅇㅇ | 2012/07/21 | 4,901 |
130378 | 요즘 옷이 심하게 싸지 않나요? 16 | 옷값 | 2012/07/21 | 13,191 |
130377 | 지금 미국인데요 한국에 콘도그 파는데있나요? 5 | 자유부인 | 2012/07/21 | 2,134 |
130376 | 통지표정정기간이있나요 6 | 아... | 2012/07/21 | 1,882 |
130375 | 영화보고 귀가중~~ 6 | 팔랑엄마 | 2012/07/21 | 2,246 |
130374 | 남편 때문에 진짜 우울 6 | 우울녀 | 2012/07/21 | 5,448 |
130373 | 남동생 철야근무할때 연락도 없이 안들어옵니다. 4 | 얼음동동감주.. | 2012/07/21 | 1,705 |
130372 | 지금 열대야 인가요? 14 | .. | 2012/07/21 | 4,661 |
130371 | 팻두, '딸을 만지는 아버지' 뮤비 공개. 4 | 아동 성폭력.. | 2012/07/21 | 2,400 |
130370 | 불법체류자와 출입국관리 3 | ........ | 2012/07/21 | 1,669 |
130369 | 150일 된 아기 데리고 이사하는데 심란해요... 6 | 이사 | 2012/07/21 | 2,252 |
130368 | 사마귀 -중1딸 발바닥 5 | ㄷ | 2012/07/21 | 1,714 |
130367 | 오늘 유디치과 첨 가봤는데요,, 12 | 네트워크 치.. | 2012/07/21 | 8,031 |
130366 | 95- 97 년도 가요들 4 | .... | 2012/07/21 | 1,668 |
130365 | 장아찌 담을때요??? 1 | .. | 2012/07/21 | 1,098 |
130364 | 시큰아버님 조문 다녀오려는데요..어쩌는게 좋을까요 7 | 맏며눌 | 2012/07/21 | 2,015 |
130363 | 나이 42 25 | 제가요 | 2012/07/21 | 11,592 |
130362 | 초5 윤선생 시키면 어떨까요? 1 | .. | 2012/07/21 | 1,810 |
130361 | 드뎌 기사 떳네요. 통영 실종 소녀 8 | 연합뉴스 | 2012/07/21 | 8,890 |
130360 | 혹시 주변에 테솔 하신분 계시면 비전이 어떤가요 ? 6 | 영어05 | 2012/07/21 | 3,407 |
130359 | 태몽은 과학적이지 않지만 너무 잘 맞지 않아요? 25 | 신기해 | 2012/07/21 | 11,796 |
130358 |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하네요 12 | ᆢ | 2012/07/21 | 2,408 |
130357 | 별거 두달째...지금 나는... 17 | 너무싫다 | 2012/07/21 | 9,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