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용인은 버블 중에서도 집값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생각...그 기준은 그래도 버블세븐지역은 살아보고 싶은곳이거든요..
강남입성 꿈꾸시는분들많을테구.. 목동,분당,평촌..사는 사람들 집에 가보면 살기좋겠다..부럽다 생각 팍팍 들어요..
용인 가보면.. 왜? 란 생각이;;;
개인적으로 용인은 버블 중에서도 집값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생각...그 기준은 그래도 버블세븐지역은 살아보고 싶은곳이거든요..
강남입성 꿈꾸시는분들많을테구.. 목동,분당,평촌..사는 사람들 집에 가보면 살기좋겠다..부럽다 생각 팍팍 들어요..
용인 가보면.. 왜? 란 생각이;;;
용인에 살아보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용인이 무슨 집값이 비싸나요??
사람들이 용인에 왜 사냐면 집값이 싸서 아닌가요?
용인에서 강남으로, 아니 멀리는 강북까지도 출퇴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서울에 용인(정확히는 수지구)정도의 인프라와 깔끔함을 갖춘 동네 집값은 훨씬 비싸잖아요.
그러니 서민이 만만한 용인 사는 거지요.
특히, 죽전같은 경우엔 위치만 놓고 보면, 수지라기보다는 분당생활권인데, 집은 새 것이 많으니 선호도가 높은 거겠고요.
전 직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울 살지만, 용인도 살고 싶은 동네 중에 한군데입니다.
원글님처럼 용인 가보면.. 왜? 란 생각이 들어요. 왜 이 먼 곳까지??
지금은 복작 복작한다지만 아직도 조금만 벗어나면 논과 밭 ㅎㅎㅎ
거품 부글 부글,,ㅎㅎ
용인 별로 안비싼데요.
집이 님한테 비싸면 안사시면 되는거고, 필요한 사람은 사는거고 그런거죠.
버블이 심하면 집값도 계속 떨어질테고.
대형평수로 이루어져 있으니
평행대비 비싼 건 아닌 것 같네요.
제 친구는 50평을 3억8천에 샀거든요.
저도 첨 가봤을 땐 대형평수가 즐비하길래 부촌인 줄 알았는데
실 매매가는 그리 안 비싸더라구요.
용인은 돈많고 도심으로 매일 출퇴근할 사람없어 그래요. 골프장도 가까워 골프치기 좋고 공기도 좋은 편이거든요. 다른데와 다르게 용인은 중대형 평수 위주고 그나마 최근 지어진건 작은 평수가 많지만 초기는 중대형평수위주였거든요.아파트가격에 못지 않게 관리비같은게 평수가 크다보니 많이 지출되죠. 예전엔 돈많은 은퇴자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과 반반 정도의 비율인거같고요.
멀기는 엄청나게 멀더군요. 차라리 대전 가는게 낫겠다 생각했음.ㅡ ㅡ
용인,파주.송도하우스 푸어들이 제일 멍청해 보이긴해요
용인사는데 집값은 더 떨어지면 좋겠어요^^. 동백지구 사는데 쾌적하고 녹지많고 도서관 가깝고 이마트 옆이라 살기는 좋아요. 가끔 서울 나갔다가 경기도권 들어서면 넓직한 도로와 녹지에 숨통이 트여요.
회사는 을지로였는데요. 용인 사는 언니 출퇴근하기 너무 힘들어해요. 9시 출근인데 워낙 사람 많고 차 막히니 거의 첫차타고 오면 6시 40분. 7시에 도착ㅜㅜ 좀만 늦게출발해도 조마조마 해서 그런대요..
삐짐
그러나 맞는말이라 생각함^^
요새 시세를 모르시는구나...
용인 집값 엄청 떨어졌어요
한때 버블세븐 맞나 할정도로...
요즘은 너무 싼거 아냐? 하는 생각도 들던데요
많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더 떨어질 것 같아요.
그 당시에도 용인이 최대 거품이라고했는데 일부에서는 경부선라인 어쩌구하면서 옹호하더군요
강남에 가까운 곳이 비싼데 용인은 경부 고속 한번 타고 그것도 버스 전용차선으로 오니까 가까운 거 아닌가요?
용인이 워낙 넓어서 어딜 말씀하시는지를 알아야..
용인중에서 죽전, 동천( 래미안만 좋고 여기 벗어남 완전 시장통), 성복,보정 까페거리 앞쪽 아파트 이정도만 서울에 견줄만하죠 서울로 출퇴근하는 교통편도 그렇고..
나머지는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