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 어떻게들 푸세요?

스트레스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2-07-19 17:35:01
저는 스트레스 쌓이면 피부에서 뭐가 잘 돋아요.

풀어줘야하는데 자꾸 스트레스쌓이면 빵과자 먹으니 더 돋고.. 악순환..

보통 어떻게들 푸시나요?


IP : 220.78.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5:49 PM (218.232.xxx.2)

    82같은데다 소위 '날선' 댓글 달면서 풀어요

  • 2. 휴식
    '12.7.19 5:52 PM (114.203.xxx.92)

    조용히쉬면 풀려요 애둘보는데 정말 입이 쉬고플때가있거든요 혼자 가만히 라디오듣거나하면 개운해요

  • 3. 출석체크
    '12.7.19 5:58 PM (122.199.xxx.69)

    저는 운동하고 땀 많이 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구요
    첨에는 동네 산책정도로 시작하다가 헬스를 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저질체력이라....ㅋㅋ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요가로 종목을 바꾸고 지금은
    필라테스 배우고 있는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도 가꾸고 참 좋더라구요.
    지금도 꾸준히 다니고 있구요 나이가 들수록 가꿔야 한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ㅎㅎ
    필라테스 정보 한번 알아보세요
    http://www.gogoinfo.co.kr/searchlink.asp?k=%C7%CA%B6%F3%C5%D7%BD%BA

  • 4. 스트레스
    '12.7.19 5:58 PM (220.78.xxx.204)

    휴식님
    ^^ 평온함이 여기까지 밀려오네요.~~

  • 5. 배나온기마민족
    '12.7.19 5:59 PM (211.215.xxx.231)

    키톡보면서 요리사진을 보고 잇으면 풀려요.. 대신 다이어트에 막심한 지장이.. ㅡㅡ:

  • 6. 스트레스
    '12.7.19 6:04 PM (220.78.xxx.204)

    출석체크님
    친절하세요 ^^ 감사

  • 7. 반지
    '12.7.19 6:14 PM (125.146.xxx.169)

    님 저랑 같으시다 ㅠㅠ
    저도 악순환인데 못끊어요
    빵 과자 엄청 좋아해서요
    운동하면 좀 낫더라구요
    의사샘도 운동하면 저항력면역력이 생겨서
    못끊는다면 운동하고 먹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운동해요 요샌 자전거타구요
    음악따라부르며 자전거타고 두시간정도 가볍게 운동하고 오면 상쾌해요
    자전거 강추입니다 ㅎ

  • 8. ....
    '12.7.19 6:15 PM (124.153.xxx.41)

    도서관가서 마음에 관한책 읽거나 맛있는 커피먹어요...그리고 인터넷 실컷해도 스트레스 풀리더군요..
    그래도 먹는걸로 푸는게 젤 잘풀리더군요..흑흑...

  • 9. ...
    '12.7.19 6:24 PM (58.239.xxx.10)

    그게 땀이 확 나야 노폐물이 빠지면서 상쾌함 느끼는 걸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저로서는

    꽤 오랜 거리를 걸어요,,, 도서관을 간다든지 목적이 있음 좋고요

    아님 목욕탕가서 사우나에서 땀빼요,,상쾌합니다

    하루 갑니다 ㅋ

  • 10. 저는
    '12.7.19 8:41 PM (210.206.xxx.185)

    집안 불다끄고,낮엔커튼내리고 누워서82하거나그냥쉬기가 젤 기본단계구요

    산책,헬스클럽서운동,서점한바퀴돌기,사우나,간헐적인 2인모임,드라이빙등이 좋더군요

    젤 좋은건 운동과 서점요!

    좋은 음악 몸에 퍼지게 크게!
    듣는것도 강추!합니다

  • 11. endenddl
    '12.7.20 2:40 AM (112.151.xxx.23)

    무조건 자요 먹는걸로 풀지않아서 살은 안찝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72 (심약자 주의) 이것이 일본의 실체입니다. 17 잔인한족속 2012/08/16 4,198
139971 남편의 외도를 겪은 후의 상황 17 미치기 일보.. 2012/08/16 13,604
139970 두개의 문 아직 못 보신 분들...노원에서 상영한답니다. 1 두개의 문 2012/08/16 694
139969 김치 주문해달라는데 1 2012/08/16 684
139968 어제 부천만화축제에 갔었습니다. 3 00 2012/08/16 1,035
139967 그럼 남편생일은 시부모님한테 상 차려드려야하는지요. 17 남편 생일 2012/08/16 4,565
139966 나를 너희 편에 서게 하라 / 의자놀이 읽어보신 분? 1 의자놀이 2012/08/16 707
139965 대상포진 증상 5 불안 2012/08/16 2,343
139964 대학교 서열의 유래 (펌) 5 서열 2012/08/16 3,275
139963 요리기초부터 배우고싶은데 문화센터강좌마감되서 멘붕중입니다ㅜㅡ 4 새댁 2012/08/16 1,463
139962 집에 붙박이장 2군데 이상 하신 분 계세요? 오버인가요? 5 정리하고파 2012/08/16 1,429
139961 치매 검사가 있을까요 5 세화맘 2012/08/16 1,102
139960 코스트코 다니는 사람들 중에 뚱뚱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26 흐음 2012/08/16 6,699
139959 여자쪽 불임 관련 글 쓴 원글이에요 1 ... 2012/08/16 1,400
139958 도우미 비용 문의드려요 4 한사랑 2012/08/16 1,188
139957 냉장고 기능 중 참맛실 이라고 있던데요.. 2 냉장고 2012/08/16 906
139956 전기비 36만원 나왔는데요 15 .. 2012/08/16 5,693
139955 방학개학일 3 학부모 2012/08/16 865
139954 안철수, 메시아인가 실패한 제3후보인가? 6 호박덩쿨 2012/08/16 807
139953 연어소스 어떤걸? 3 부탁 2012/08/16 3,096
139952 뽁뽁이 비닐 어디에 버리나요? 10 어떡하지~~.. 2012/08/16 6,245
139951 남편이 수술로 병원입원하는데요 4 입원준비 2012/08/16 1,051
139950 못하는게 없는 짝 여자3호 7 오늘은내가 2012/08/16 4,148
139949 소형라디오(cd도 들을수 있는)추천부탁. 포터블 라디오라고 하는.. 로즈마리 2012/08/16 705
139948 날씨가 시원해지니 시원섭섭 13 된다!! 2012/08/16 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