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지금 사십대초반이거든요..
건강도 염려되고해서 건강검진 병원에서 하는거 함 받자 신청하고 예약할테니 그 날짜에 가서 검진 받아라..했거든요.
근데 나라에서 해주는 건강검진있다고 올해말까지 하면 되는거라고 그거 받을거라고 하는거에요.
건강검진을 가기 싫어서 하는 소리인지..
나라에서 해주는 건강검진은 어찌 받나요?그거로 받아도 충분한가요?
아님 내 돈 들여서 사비로 건강검진 받는게 더 나은가요??
검진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요...제대로 받고싶은데..뭐가 더 나을런지요?
글구 나라에서 해주는 검진은 본인이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가면 되는건가요?
자영업이라 가게에 뭐가 날라왔을텐데..말을 안하네요..
나이 마흔초반에 검진 한번도 안받았다하면 놀랄일맞요?
아님 다들 이러고 사나요?직장인들이야 의무적으로 받는거겠지만..
개인일 하는 사람들은 검진도 안받고 이렇게 사는거에요?
옆에서 등떠밀지않는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