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은씨 숏커트 정말 이쁜 거 같아요

ㅎㅎ 조회수 : 5,389
작성일 : 2012-07-19 16:41:26
정글의 법칙에서 돌아오고 난 후
헤어스타일에 확 변화를 주셨던데
노랑색으로 염색한 숏 커트가 
정말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두상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그렇게 완젼 숏커트 어울리는 여자연예인
처음인 듯 싶어요.
IP : 112.168.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4:42 PM (147.46.xxx.47)

    네 거기다 지적이기까지 하더라구요.
    아름다워요~

  • 2. ㅁㅁㅁㅁ
    '12.7.19 4:44 PM (211.36.xxx.217)

    박시은은 좀 ..별매력을못ㄴ낀다는...이쁘다는느낌도없고

  • 3. 전..
    '12.7.19 4:44 PM (39.121.xxx.58)

    성격을 닮고 싶더라구요.
    얼굴도 이쁜데 어찌나 여성스럽고 현명한지..
    사회성도 좋구요..
    천상여자성격..그치만 내숭도 별로 없는..
    정말 반했어요~

  • 4. 저도요
    '12.7.19 4:45 PM (112.168.xxx.63)

    전님 저도 그래요.
    박시은씨가 정말 얼굴이 너무 예쁘다던가 뭐 그런건 아닌데
    또 미모에 대한 생각은 다 개인마다 다르니까요.ㅎㅎ

    일단 매력이 있고 성격도 좋고
    정글에 법칙에서도 참 잘 적응하고 이쁘던데요.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그 숏커트가 그렇게 어울린다는게 정말.ㅎㅎ

  • 5. 제취향은
    '12.7.19 4:50 PM (112.148.xxx.143)

    박시은씨 쫌 매력적으로 봤는데 경력에 비해 작품수도 그렇고 확 뜨지 않아서 안타까웠어요...
    정글의 법칙에서 보니 성격이 참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 6. 왜요?
    '12.7.19 5:04 PM (211.196.xxx.174)

    저 소속사 관계자 아니고 정글 애청자인데
    박시은 성격 참 괜찮던데요. 여성스럽고 은근히 강단있으면서 상황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는 구석도 보이고.
    근데 정글 갔다와서 힘들었나 봐요. 직후엔가 나온 드라마에서 얼굴이 정말 ㅠㅠ 안되었다는.
    요즘은 다시 예뻐졌겠죠?

  • 7. ..
    '12.7.19 5:04 PM (39.121.xxx.58)

    관심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그럼 님은 안티신가봐요..ㅎㅎ
    세상을 이분법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참 안타까워요..

  • 8. 소속사 아닌데.ㅋㅋ
    '12.7.19 5:06 PM (112.168.xxx.63)

    예쁘고 좋은 모습 올리면 다 소속사라고 생각하는
    위에 어떤분은 참 생각이 꼬였군요.

    이 글의 주요 포인트는 숏커트가 너무 잘 어울린다...예요.
    저렇게 숏커트 잘 어울리는 사람 찾기 힘든데.

  • 9. 실제로
    '12.7.19 5:14 PM (116.33.xxx.141)

    명동에서 바로 앞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땐 긴 머리였는데 이번에 바꾼 머리보니 짧은 머리가 훨 어울리는 거 같아요.

  • 10. 눈이 정말 @@
    '12.7.19 5:14 PM (121.166.xxx.244)

    예뻐요.
    순정만화 여자주인공 눈그대로인듯

    박민영처럼 성형이 아닌 원래 눈이라 더욱 부러워요.

    스무살 시절 박시은이 제일모직 이쁜 옷 모델일 때(이름이 생각안남--)
    카탈로그 넋놓고 봤던 생각이 나요.
    뭐 이렇게 이쁜 얘가 다있누하면서

    이후 별로 안나와서 기억속에 잊혀졌는데
    정글의 법칙보면서 감동받았어요.
    얼굴만 이쁜게 아니었구나.

    남을 위해 한없이 자신을 낮추고,
    따뜻하게 감싸고, 포근하고
    저런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누구에게 저런 따뜻함을 주기는 할까?
    부끄러워지기도 했고

  • 11. ..
    '12.7.19 5:16 PM (119.207.xxx.185)

    너무 예쁘다 하셔서 찾아봤는데... 별로인데요.. ;;; 너무 남자같아요. ;;;

    적당한 컷트에 검은머리면 긴머리보다는 나을 듯 한데.. 컷트가 너무 예쁘다 추켜세울 정도는 아닌 듯..

  • 12. ..
    '12.7.19 5:21 PM (147.46.xxx.47)

    헉 전 숨이 멎을정도로 예쁘던ㄷ요.전에 글도 썼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99701

  • 13.
    '12.7.19 7:17 PM (1.224.xxx.77)

    전 참 별로라 생각 됬었어요..ㅋ 넝쿨당.. 막내딸?은 쇼커트 잘 어울리는데.. 시은씨는 약간 섹시한 느낌? 그런게 더 잘 어울리는 듯.. 게다가 염색까지.. 왜 저렇게 했을까? 했는데.. 역시 사람 보는 눈이 다르네요.. 그래도 예의 바르고 마음씨는 참 좋은 분 같아요.. 예전에..드라마 "학교"에 나갈 때 참 잘나갓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79 하체비만..여자..옷사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11 ㅠㅠ 2012/07/21 4,521
130578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453
130577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1,791
130576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309
130575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1,862
130574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358
130573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782
130572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378
130571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18 레시피 2012/07/21 9,077
130570 아지즈가 드럼치고있다..ㅠ_ㅠ 7 ... 2012/07/21 2,171
130569 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1 0 2012/07/21 2,424
130568 다크나이트 초3 볼수있나요 4 슈퍼뱅뱅 2012/07/21 1,393
130567 스마트폰과 하루종일 노는 대학생 딸 3 답답 2012/07/21 2,401
130566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1,987
130565 미적센스는 타고나지 않으면 기르기 힘든가봐요 21 센스꽝 2012/07/21 7,805
130564 4학년 여자애 탈만한 자전거 20만원대론 없을까요 8 좋은걸로 2012/07/21 1,347
130563 안철수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 7 하품 2012/07/21 2,623
130562 기사/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41%세일 4 아시아경제 2012/07/21 3,444
130561 도와주세요, 우리 개가 아픈지 토하고 묽은 변을 봐요 ㅜㅜ 8 엉엉 2012/07/21 2,898
130560 아이패드에 카톡깔면 동기화가 원래 늦는건가요? 2 완전무식 2012/07/21 1,217
130559 의사선생님 계세요? 병원갔는데 너무 비싸요 4 산부인과 2012/07/21 2,482
130558 뭐 먹을까요? 누가 나좀말려줘요ㅠㅠ 3 미소 2012/07/21 1,210
130557 50대 인데요, 수영복을 새로 사보려고하는데 추천부탁드려요 3 궁금해요 2012/07/21 1,747
130556 무조건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뽑고싶어요 62 이번대선은 2012/07/21 10,514
130555 산타페 타시는분 봐주세요. 현대 2012/07/21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