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볼때 원래 남자들이 이렇게 말이 없나요?

소라 조회수 : 3,650
작성일 : 2012-07-19 16:32:58
요즘 선을 3건 정도 봤는데

약속이나 한듯 남자들이 말이 없습니다.

당신이 좀 재미난 화재로 이끌어 주세요... 

난 시키는대로 따라가겠습니다.... 식

심지어 어디서 뭐 먹고 싶으세요? 다음엔 뭐 할까요???  솔직히 막 짜증이 나던데

가까운 지인들 말로는 남자가 리드하는대로 졸졸 따라가면 된다는데

제가 이런 경험이 적어서..

언니들 보통 어떤가요?? 
IP : 220.78.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4:35 PM (211.244.xxx.167)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그럴수도......

  • 2. 실망하시겠지만
    '12.7.19 4:35 PM (112.157.xxx.37)

    남자들이 좀 맘에 안 들어 하는 거 같네요. 남자들은 맘에 안 들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음.

  • 3. ...
    '12.7.19 4:37 PM (124.61.xxx.25)

    저도 몇 번 보고 있는 .. 그런데 제가 만난 선남들은 한 명은 말이 없으면
    그 담에 다른 한 명은 수다가 많고 담에 선남은 말수가 걍 보통이고..
    다 성격나름인 것 같아요.
    몇 주전엔 아주 말이 많으신 분이라서 제가 막 말을 중간에 끊다시피 했네요.

  • 4. 쓸개코
    '12.7.19 4:37 PM (122.36.xxx.111)

    주변머리 숫기 없는 분이 잇더라구요
    저는 선자리에서 긴장에서 땀흘리며 손과 입술을 바들바들 떠는분도 봤어요^^;
    물컵을 드는데 손을 너무 떨어 물이 출렁출렁..

  • 5. ..
    '12.7.19 4:38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맘에 안들면 주로 말두 안하는 듯..

  • 6. ...
    '12.7.19 4:39 PM (124.61.xxx.25)

    윗글과 이어서 전 서로 맘에 없는데도 말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심심하니까 수다나 떨자 . 머 이런 식으로 ㅋㅋ

  • 7. ....
    '12.7.19 4:39 PM (58.232.xxx.93)

    사람 성격에 따라 다름.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성격이 숫기없으면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 8. 이돌람바
    '12.7.19 4:44 PM (220.73.xxx.119)

    두가지 종류겠죠..
    상대가 맘에 안들거나 원체 숫기가 없거나..

  • 9. 22222222222
    '12.7.19 4:51 PM (121.166.xxx.147)

    상대가 맘에 안들거나 원체 숫기가 없거나..

  • 10. 말잘하고 유머감각 넘치면
    '12.7.19 4:53 PM (58.231.xxx.80)

    선볼려고 나오지도 않아요 . 그남자가 여직까지 남아있는 이유중 하나가 저거구나 생각하시면 되요
    마음에 들면 적극적인 남자도 안나와요 대부분 숫기가 없어
    대쉬 못하고 선볼려고 나오는거죠

  • 11. -.-
    '12.7.19 5:00 PM (203.234.xxx.81)

    상대가 맘에 안들거나 원체 숫기가 없거나..3333

  • 12. ...
    '12.7.19 6:00 PM (125.141.xxx.38) - 삭제된댓글

    애프터 없으면 맘에 안 들어서. -.-;;;
    애프터가 있거나 주선자를 통해 뭔가 들어오면 원래 숫기가 없으신 분이에요.

  • 13. ㅠ,ㅠ
    '12.7.19 7:02 PM (1.224.xxx.77)

    남자들이 선이나 소개팅에 지치신 분들일 수도 있네요.. 저는 여자지만 참 말 많은 여자인데도.. 요즘 선, 소개팅 나가면 입 다물어요.. 떠드는것도 귀찮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69 갑자기 생각이안나서요, 서울시교육청 인터넷이름뭐죠? 2 ㅎㅂ 2012/08/05 969
135668 외국여자들은 쑨양같은 스탈 좋아하나봐요 10 두듀 2012/08/05 3,233
135667 사사키노조미라고 일본모델 아세요? 성형여부좀 판단해주세요~ 2 00 2012/08/05 2,769
135666 울산북구 목사님 말씀 좋으신 교회있나요? 1 2012/08/05 711
135665 축구경기 어제 2012/08/05 536
135664 갑자기 허리가 아파 움직이질못해요 7 남편이 2012/08/05 10,083
135663 “박정희 집무실 금고, 박근혜에게 털렸다” 3 악재속출 2012/08/05 1,860
135662 넝쿨당 안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데요.목소리 2 드라마 2012/08/05 1,861
135661 인터넷에서 구구단송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곳 없을까요? 구구단송 2012/08/05 3,043
135660 눈높이 한자수업 받으시는 분들께 질문.. 단추 2012/08/05 1,309
135659 올해 더워도 작년보단 낫지 않나요? 44 더워 2012/08/05 7,792
135658 여름에 해수욕장 옆에 산다는것 4 기체 2012/08/05 2,356
135657 “강에 가면 강이 고맙다고 말하는 것 같아”-차윤정 4대강사업 .. 5 달쪼이 2012/08/05 1,516
135656 세면대도 뚫어뻥으로 될까요?? 9 .... 2012/08/05 6,346
135655 살수도 안살수도 없네요,,,,, 24 어찌해야하나.. 2012/08/05 16,052
135654 무엇일까요? 5 영화 제목 2012/08/05 778
135653 찾았습니다. 그림... 2012/08/05 619
135652 더위를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 12 가로수 2012/08/05 3,884
135651 지금 한 50대 후반 60대 초반이신 분들, 감정 기복이 심하신.. 14 육춘기?? .. 2012/08/05 6,283
135650 봉화,,청량사,,인데요,,경치가 너무좋아요,(터가 아마 제일 좋.. 9 흰구름 2012/08/05 2,334
135649 아주 더운 날입니다, 깡패 고양이와 샤워 5 .... 2012/08/05 1,807
135648 냉라면 어떨까요 7 .. 2012/08/05 1,388
135647 동파육에 파채? ?? 2012/08/05 663
135646 울지 않으려고 하지만... 21 달쪼이 2012/08/05 10,889
135645 영국에서 물건 보내면 한국에 며칠만에 도착하나요? 3 ... 2012/08/05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