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타워형이고 한층에 6집이 있어요.
ㄷ자형이고 맨끝 꺾인쪽에 두집이 있고 가운데 4집이 있어요.
저희집은 맨끝집이구요.
담주부터 2주넘게 집공사를 하는데 샷시까지 올수리를 해서 많이 시끄러울듯해요.
옆집을 빼놓곤 얼굴만 알고 왕래는 없구요.
더운여름 시끄럽고 짜증나실텐데 죄송하다고 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디까지 인사를 드려야할까요? 알지도 못하는 아래위층 다 돌리는건 오버일거 같고요^^
뭘 사다드리면 좋을까요?
복도식 타워형이고 한층에 6집이 있어요.
ㄷ자형이고 맨끝 꺾인쪽에 두집이 있고 가운데 4집이 있어요.
저희집은 맨끝집이구요.
담주부터 2주넘게 집공사를 하는데 샷시까지 올수리를 해서 많이 시끄러울듯해요.
옆집을 빼놓곤 얼굴만 알고 왕래는 없구요.
더운여름 시끄럽고 짜증나실텐데 죄송하다고 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디까지 인사를 드려야할까요? 알지도 못하는 아래위층 다 돌리는건 오버일거 같고요^^
뭘 사다드리면 좋을까요?
의외로 소리가 멀리까지 퍼져요.
전 4층이나 위에서 공사하는데 윗집에서 하는 줄 알았아요.
타워형 4집님...감사합니다~^^
인사할때 뭐 사다드리렸어요?
아래 위층이 피해가 옆집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창문도 못열어요 먼지때문에..
주말엔 공사하지 마시구요.
맞아요~바로 위아래 아니어도 엄청 시끄럽더라구요.
그렇다고 다 인사할수는 없구 ㅜㅜ
관리실에 공사한다고 신고하고 엘리베이터에 양해를구한다는종이 붙쳐놓고 수리하지 인사는 안하던대요?(울옆집 일주일공사하면서도 말로하는 인사조차 안했음)
아파트마다 하는방식이 있을테니 관리실에 물어보세요
엘리베이터에 양해 부탁하는 글 써서 붙이시고...
일일이 선물까지는 어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집 (12층)윗층인지 더 위인지 몰라도 밤에 못질하는 소리가 7층에 아는 엄마 집에도 들렸다니 더 아래집까지도 들릴 수 있고
사실 드릴소리는 옆동 까지도 다 들려요.
저희 아파트에선 4층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인테리어 회사 직원이 전층을 다 돌면서 동의서에 서명을 받으시더라구요...
저희 옆집은 아무런 양해도 구하지 않고 아침부터 드릴 작업을 한참해서 문제가 됐었는데
그렇게 미리 알려주시고 이른 시각 작업은 피해주시니 참을만 했어요.
원글님~ 이쁜 집 꾸미시고 나중에 인증샷 좀 꼭 올려주세요~^^
차라리 옆집 보다 위, 아래층이 훨씬 더 시끄러워요. 특히 바로 위, 아래층은 죽음이에요..
전 공사할 때 저희 같은 라인이랑 위, 아래층 다 돌렸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장난 아니었더라구요.
여자는 공사 2주하면서 자기네 밑에 집만 케익사다준거있져..
다른집은 괜찮을거란 생각..저희가 윗집인데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다니깐요..
한동 전체가 다 시끄러워요.ㅠ
기왕하실껌 위아래.같은층 다하세요..
날 더우니까 수박 어떤가요?
2주간 공사하고 어제 이사왔는데 공사한다고 음료수 한박스 사들고 인사오셨었어요.
음료수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근데 첫날은 정말정말 상상초월로 시끄럽더군요.
집무너질것같고 옆사람이랑 말하는 소리도 안들릴지경..
결국.집에서.도망나왔네요 ㅎㅎ
위 아래 인사하시고
엘리베이터 안에 A4용지로 한번 더 '공사중이니 양해바랍니다'라고 공지붙이면 됩니다.
댓글 감사해요~
인테리어업체에서 동의서 받고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엘리베이터에 공지한다고 하네요^^
주말에는 당근 공사 안하구요~
공사하면 위아래층뿐아니라 동 전체가 시끄럽더라구요.
그걸 아니 더 죄송하구요.
안그래도 덥고 아이들도 방학이고
우리층은 애기들도 두집이나 있으니ㅠㅠ
5층분이 1층까지 떠먹는요구르트 5개씩 들어있는 이쁜 상자 돌리시더라구요.
엘리베이터 공지를 최대한 예의바르게 쓰세요.
저도 4층 위 집 베란다 공사할 때 죽을 뻔 했는데 (드릴 소리라 동 전체가 울림)
그집이 직접 공지를 손으로 아주 친절하게 써 놓는 바람에
(날씨 더운데 너무 죄송하다...정확히 언제 끝난다...최대한 조심하겠다 등)
그 사람들에 대해서 억한 감정은 안 생기더라구요.
따로 선물 돌린 거 없구요.
나중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 때 제가 아래쪽인거 확인하고는 공사 때 힘드셨죠? 멘트 날려줘서
훈훈해졌답니다~
같은 층 이웃보다 위 아래층 이웃들이 더 피해 봅니다. 위로 5층, 아래로 5층은 골이 울릴 정도에요. ㅜㅠ
형편이 되시면, 위 아래로 몇개층은 하다못해 5천원짜리 떡이나 과일 한 봉지 씩이라도 돌리면 좋을 듯 해요.
아이 백일 지나고 3일만 시끄럽고 바닥공사 안한다고 해서
동의 해주고 3일 시댁 가서 있었어요.
그런데 4일째 날 집에 있는데 바닥 공사해서 너무 시끄럽고
아이 봐줄 사람 없어서 안고 올라가서 물어보니 그날만 시끄러울거라고
하길래 화나지만 바로 짐챙겨서 택시비 이만원 들여서 친정갔어요.
근데 다음날 비도 오는데 또 그러는 거예요.
친정 시댁 갈 형편도 안되는데 정말 울면서 올라가서
솔직하게 말해줘야 나도 대처를 하는데 백일 아이 안고 이 비오는데
어디 가서 있으라는 거냐. 막 화내고 우산 쓰고 마트가서
남편 올때까지 온갖 고생하면 아이 보던 기억이 나네요.
윗집아줌마 미안하다고 자기집으로 모시러 온다고 전화왔는데
본적도 없는 사람집에 하루 종일 어떻게 있나요.
한마디로 정말 시끄러운 작업할 기간을 꼭 명시해 주시고
약속을 지키라는 말하고 싶어서 썼어요.
다른데는 몰라도 옆집이랑 아래 위집은 꼭 양해부탁하고 작은거라도 공사전에 미리 찾아가보세요
윗분말씀대로 수박도 괜찮네요
얼마전에 바로옆집이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엘리베이터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사하니 양해해달라
딱 종이한장 붙여놨던데...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현관문다 열어놓고 윙윙 갈아내는소리에 페인트냄새에 때려부시고를 2주넘게 하면서 ...
인테리어 끝나고 이사왔다고 시루떡하나주던데 진짜 받기도 싫더라구요
그리고 공사 시간은 꼭 지켜서 하라고 하세요 원래 6시까지인데 야금야금 큰소리안나는것들 저녁9시까지 하는데
이게더 스트레스 였어요
주는 건 좋은데.....
어떤 곳은 누구는 주고 나는 못 받았네.....그런 말 나오는 곳 꼭 있어요.
차라리 안 주는 게 나은 경우도 있더라고요.
전 윗집2집 옆집 아랫집 2집 총 5집 돌렸어요...
며칠동안 하루종일 못박는 소리가 들려 노이로제에 걸렸어요
망치로 두들기듯이 규칙적으로 탕탕탕하는 소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들리는 거예요
임신초기고 학원강사라서 오전과 오후에 집에서 쉬는데 그 소리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컨디션이 너무 나빠져
사흘째 되는 날에 관리실에 문의했더니
세상에나 저희집은 204호인데 905호에서 마루바닥 교체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저는 바로 윗집일거라고 생각할 만큼 소리가 컸거든요
같은 라인이 아니라서 엘리베이터에 공지도 안 붙어있고...
어쨌든 옆라인까지 정중하게 공지 꼭 붙이시고 시간도 꼭 엄수하도록 당부해 주세요
저흰 판상형 사이드여서 아래 윗집 옆집 이렇게 인사드렸어요. 엘리베이터에 공사내용만 붙였지 양해 글까진 생각도 못했네요. 에고 부끄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