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라스틱 도난방지택 제거 ㅠㅠ

딸려왔음 조회수 : 47,090
작성일 : 2012-07-19 14:22:45
마트 돌아다니다가
좋아 보니길래 인견 이불을 하나 샀어요
예쁘고 가격도 적당하여 득템! 기뻐하며 집에 왔는데...
(여기서 봤는데 풍기인견 좋담서요 모르고 샀는데 무려
풍기인견이었음... 이정도면 득템 맞는건데)

어머나... 그 플라스틱 도난 방지택 있죠 그게 그냥 붙은 거에요
삐오삐오 소리도 안나는데... (계산도 했음)
왜 마트나 큰 옷가게 같은 데에서 계산할 때 어딘가 붙여서 드르륵 떼어 주는 그거...

붙잡고 떼어 봤으나 뭐 절대 떨어질리가 없고 ㅋㅋㅋㅋㅋ

뭔가 자석의 원리가 있는거같으나 냉장고자석정도로는 꿈쩍도 안할 뿐이고 ㅋㅋㅋㅋㅋㅋ

그 마트에 다시 가야만 하나요? ㅠㅠ
제가 엄마따라 간거라 우리집에서 두시간 걸리거든요... ㅠ

어케떼나요 이거...
걍 근처 큰마트 가도 뗄 수 있을까요?

IP : 211.196.xxx.1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아쿨파
    '12.7.19 2:24 PM (211.214.xxx.240)

    이거 떼는 거 만들어서 절도한 부부애기 얼마전에 텔레비젼에 나오던데요..ㅎㅎ마트에 다시 가서 떼어달라는 것이 좋을 듯...ㅎㅎㅎ

  • 2. ....
    '12.7.19 2:25 PM (121.190.xxx.237)

    저도 한번 (20분 거리) 마트에서 양말 샀는데 계산하시는 분이 안떼어주셔서..
    다시 그 마트에 가서 고객센터 가서 말했더니 5천원 주셨어요. 도난방지택도 떼어주고..

    그거 집에서는 안떼어질거에요. 주변 마트에서 떼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떼어줄거 같기도 하고..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혹시 그런거 해주나..

  • 3. ...
    '12.7.19 2:26 PM (1.250.xxx.147)

    저두 집에 있는 온갖 장비로 겨우 잘라냈었어요.

  • 4. ..
    '12.7.19 2:29 PM (222.238.xxx.173)

    남편분한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저는 인터넷 쇼핑으로 아이옷을 샀는데 그게 떡하니 붙어서 왔어요.
    난감해서 남편한테 말하니 뻰찌??같은 도구로 몇번 당기더니 쉽게 분리 하던데요.
    옷감 손상 없이요.
    울남편 손재주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그냥 쉽게 하던데요.

  • 5. 억지로
    '12.7.19 2:29 PM (118.34.xxx.233)

    집에서 분리하려다 잘못하면 구멍나요.
    마트에 전화하세요.
    롯데마트는 기계들고 방문해주던데...
    샀던곳이 너무 먼곳이면 집근처 지점에서라도 올수있게 해달라던지 이야기해볼수 있을것같은데요.
    아니면 영수증들고 근처 아무마트나 가서 사정설명하면 고객센터에서 해줄수도 있겠네요.

  • 6. 그러게요
    '12.7.19 2:36 PM (222.236.xxx.73)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으니
    영수증을 소지하고 가까운 마트에 가서 부탁하면 될듯한데요.
    아님 구입한 곳 고객상담실로 전화 해서 문의 해보세요

  • 7. princess
    '12.7.19 3:11 PM (118.216.xxx.220)

    그거.. 떼어 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던 걸요...

    전 두번이나 경험이 있어서..

    백화점 유니클로 매장에서 산 물건에 그게 안떨어져 있어서

    매장에 전화하니 다시 가져오라더라구요.

    제가 차비 줄꺼냐고 물으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시간 날때 오라는 무식한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옷 들고 집근처 이마트에가서 떼어 달라고 했습니다.

    혹 오해 할까봐 샀던 영수증 가지고 갔네요...

  • 8. 그거
    '12.7.19 3:46 PM (119.196.xxx.153)

    저도 구입한 옷에 그게 딸려왔어서 마트까지 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이리 해보고 저리해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결국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마트에 다시 영수증 들고 갔다왔어요
    웬만한 자석으론 그거 끄떡없어요
    동전처럼 생긴(시계 건전지 같은)자석으로도 (걘 워낙 자성이 강해서 엄청 쎈데도)끄떡없길래 갔었어요
    이불에 잘못하면 구멍나니 걍 마트 다시 가셔요

  • 9. 전직마트직원
    '12.7.19 4:03 PM (121.160.xxx.204)

    마트 고객센터에 전화 하시면
    마트에서 직원이 자석 가져와서 택 제거 해줍니다.

  • 10. 토깡이
    '12.7.19 4:10 PM (115.137.xxx.200)

    저도 이마트가져가서 떼달라고했더니 영수증확인후 떼주면서 5000원상품권받았어요.

  • 11. ^^
    '12.7.19 4:17 PM (59.16.xxx.25)

    전 마트에 다시 갈 상황도 안되고 해서
    바지밑단에 붙은거 망치로 두들겨서 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03 mp3 cd에 들어있는 내용을 스마트폰에 저장 가능 한가요? 5 brown .. 2012/09/17 1,874
153802 버스를 타고 간다...를 by bus 대신 with bus라고 .. 4 뭘까요? 2012/09/17 2,073
153801 일본에서 살고 계신 분들께 질문드릴께요~~ 5 고마워요행복.. 2012/09/17 1,821
153800 탈모 중기 진행중이라는데 뭘 해야할까요? 6 헤이 2012/09/17 2,592
153799 무채칼 좀 추천해주세요~~~ 1 좋은일만~~.. 2012/09/17 2,635
153798 자동차계열 협력업체가면 (처음에 기계 비용을 부담하나요) 3 ... 2012/09/17 1,096
153797 주방벽에서 물타고 흘러내리는건 뭐가잘못된거죠 3 2012/09/17 1,321
153796 학예회.. 운동회.. 안했으면 좋겠네요 18 dd 2012/09/17 5,198
153795 갈현동 떡복이 유사한곳 시내 혹은 강남쪽에 없을까요?~ 9 ㅇㅇ 2012/09/17 1,713
153794 박근혜씨는 재산탕진에 대해 검증해야 할 거 같아요. 13 @@ 2012/09/17 3,069
153793 혹시 직접 가구 만드시는분?? 3 DIY 2012/09/17 1,441
153792 제가 드디어 사직서를 썼어요~^^ 6 ㅎㅎ 2012/09/17 2,555
153791 그냥 태풍이 오니 82이웃님들 걱정이.. 1 82오지랍?.. 2012/09/17 954
153790 예전에 영어회화 하면서 느꼈던 점을 써주셨던 글이 있었는데 1 부탁드려요 2012/09/17 3,045
153789 재산공개 한사람들 다 어디갔어~!! 3 내가 짱!!.. 2012/09/17 2,173
153788 러닝센터 같은거 말고, 선생님은 안 오고, 학습지만 배달되는게 .. 1 초등맘 2012/09/17 1,643
153787 이계획 어떤가요? 12 2012/09/17 3,509
153786 지금 일본에서 중국과 한국 이간질 한다네요.. 2 키키키 2012/09/17 1,824
153785 남자들은 소개팅 같은거 하고 여자가 마음에 들면 매일 연락 하나.. 4 .... 2012/09/17 5,388
153784 30대 중반, 로렉스 금장 오버인가요? 9 사랑스러운 2012/09/17 7,135
153783 솜이불 충전재 중 최고는? 2 이불 2012/09/17 2,586
153782 ㅋㅋㅋㅋㅋㅋㅋ 재산자랑하다가 댓글이 짜증난다고 난리.. 5 ㅇㅇㅇㅇ 2012/09/17 2,706
153781 우엉차 드시는분 계세요? 3 우어 2012/09/17 2,021
153780 꿈속에서 1 kyu 2012/09/17 673
153779 급질) 라면물이요... 5 이상현 2012/09/1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