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호박덩쿨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12-07-19 13:56:46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많은 사람들은 큰 사건나면 범인과 피해자에만 신경쓰죠. 경남 고성 광란진돗개 사건에서도

사진에는 진돗개 광란의 무는모습과 피해자의 물린자국만을 클로즈업시켜 확대해 놓았네요

하지만 나는 “그 경황이 없는중에 한 부모가 아이를 얼싸안고 있는 모습이 심금을 울리네요!

 

 

그도 그럴것이 몇몇 부모로 추정되는 어른들과 아이는 이미 미끄럽틀 위로 도피한체 광경을

바라보고 있네요 “저 희생적 아카페 사랑의 엄마 누구신지 몰라도 정말 감동적이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남자인데도 저런 맹견 보면 무서워해요 아마 똑같이 상황이 나에게 재현됐어도

 

 

나는 주저없이 저 미끄럼틀 위로 도피했을 겁니다. 왜냐구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 목숨

아끼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죠. 아아아~ 난 정말 저 사진이 클로즈업됐어야 한다생각해요!

누구신지 몰라도 정말 '느님'사랑 본능적으로 실천한 모성애엄마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목숨이 아까운상황에서 어찌 저런 “아이보호 본능이 나올수 있을까요 뉴스내용보니 저엄마

여러군데 아이 보호하느라 물렸군요. 정말 맹견 아무데나 풀어놓는 개주인들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까딲했더면 또하나의 이땅에 살아계신 귀한존재 母느님을 잃을뻔 했군요!

 

 

 

 

http://news.nate.com/view/20120719n11225

IP : 61.102.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9 1:57 PM (61.102.xxx.174)

    모성애+느님=모느님^^

  • 2. 샬랄라
    '12.7.19 2:12 PM (39.115.xxx.98)

    개주인 감옥 보내야합니다.

  • 3. 호박덩쿨
    '12.7.19 2:18 PM (61.102.xxx.174)

    39.115.xxx.98 살랄라님 답변 고맙습니다

  • 4. 호박덩쿨
    '12.7.19 3:05 PM (61.102.xxx.174)

    진돗개 5년생이면 사람 나이로 치자면 몇 살 쯤 될까요?
    (개 키워 보신분들께)

  • 5. ㅇㅇ
    '12.7.19 3:13 PM (121.140.xxx.77)

    대략 30대

  • 6. 호박덩쿨
    '12.7.19 3:52 PM (61.102.xxx.174)

    121.140.xxx.77님 오 그렇군요

    그러면 어린개가 아닌 완전히 큰 성인 개한테 물렸군요 ㅉㅉ

  • 7. ..
    '12.7.19 3:53 PM (125.152.xxx.11)

    개주인 처벌 받아야죠.

    무섭네요.

  • 8. 엄마
    '12.7.19 11:48 PM (116.38.xxx.229)

    자기 애가 짐승한테 물리고 있는데 보고만 있을 부모가 어디있나요 불구덩에라도 뛰어들것겉은대
    개주인 정말 범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873 기혼이신분들.. 과거로 돌아간다면 결혼 하실거에요?? 27 .. 2012/08/23 4,337
142872 고딩 딸이 사람 피를 말리네요 19 ㅇㅇ 2012/08/23 10,737
142871 서울 방석파전 잘하는 곳 piano 2012/08/23 898
142870 친구 많은 우리딸... 10 2012/08/23 2,075
142869 저는 박근혜, 다른 거 다 제쳐놓고... 이게 싫어요. 10 ... 2012/08/23 2,423
142868 갤럭시s3 사용법이요 4 요금제 2012/08/23 1,278
142867 응답하라 1997이랑 인현왕후의남자랑 뭐가 더 재밌어요? 6 .. 2012/08/23 2,591
142866 외국인 동서 있으신분? 3 동서 2012/08/23 1,421
142865 큰 보조미러로 바꾸니 훨 좋네요. 8 운전 2012/08/23 2,668
142864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3 .. 2012/08/23 1,474
142863 매실엑기스 지금 상태들이 어떠세요? 13 ... 2012/08/23 2,330
142862 한여름 내내 실온보관했던 미역..먹어도 될까요? 3 국끓이기직전.. 2012/08/23 1,699
142861 친구와의 대화중에 멘붕왔어요 44 얏호 2012/08/23 18,013
142860 엄마를 위해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2012/08/23 1,367
142859 사형제도 확실히 실행하겠다는 후보있으면 무조건 찍어주고 싶다 11 dma 2012/08/23 989
142858 엇그제 광고계의 기린아라는 박*원의 강연회에 다녀 왔습니다. 4 ... 2012/08/23 1,236
142857 타이머형 가스렌지 추천해주세요~ 3 갈레포스 2012/08/23 964
142856 고2아들 대상포진이라하는데, 대구피부과 좋은데, 칠곡피부과?경대.. 6 대상포진 2012/08/23 6,852
142855 본문보다 덧글에서 많은 게 보이지 않나요? 2 .... 2012/08/23 709
142854 나보다 4살어린데 자기라고 부르네요.. 9 싫다 2012/08/23 2,108
142853 아이 앞니가 깨졌어요 ㅠㅠ 6 조언 2012/08/23 2,125
142852 전송벨트 오류,면 이 프린터기는 이제 맛이 간거죠...?? 4 삼성토너 2012/08/23 5,124
142851 사랑을 듬뿍 받은 아이 .. 라는 글을 읽고 5 동구리 2012/08/23 1,572
142850 월요일에 무엇이든물어보세요 보고.. 재코팅업체 찾았어요!! 준희맘 2012/08/23 1,438
142849 19금) 사마귀 질문입니다 8 불안,걱정 .. 2012/08/23 5,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