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호박덩쿨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2-07-19 13:56:46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많은 사람들은 큰 사건나면 범인과 피해자에만 신경쓰죠. 경남 고성 광란진돗개 사건에서도

사진에는 진돗개 광란의 무는모습과 피해자의 물린자국만을 클로즈업시켜 확대해 놓았네요

하지만 나는 “그 경황이 없는중에 한 부모가 아이를 얼싸안고 있는 모습이 심금을 울리네요!

 

 

그도 그럴것이 몇몇 부모로 추정되는 어른들과 아이는 이미 미끄럽틀 위로 도피한체 광경을

바라보고 있네요 “저 희생적 아카페 사랑의 엄마 누구신지 몰라도 정말 감동적이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남자인데도 저런 맹견 보면 무서워해요 아마 똑같이 상황이 나에게 재현됐어도

 

 

나는 주저없이 저 미끄럼틀 위로 도피했을 겁니다. 왜냐구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 목숨

아끼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죠. 아아아~ 난 정말 저 사진이 클로즈업됐어야 한다생각해요!

누구신지 몰라도 정말 '느님'사랑 본능적으로 실천한 모성애엄마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목숨이 아까운상황에서 어찌 저런 “아이보호 본능이 나올수 있을까요 뉴스내용보니 저엄마

여러군데 아이 보호하느라 물렸군요. 정말 맹견 아무데나 풀어놓는 개주인들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까딲했더면 또하나의 이땅에 살아계신 귀한존재 母느님을 잃을뻔 했군요!

 

 

 

 

http://news.nate.com/view/20120719n11225

IP : 61.102.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9 1:57 PM (61.102.xxx.174)

    모성애+느님=모느님^^

  • 2. 샬랄라
    '12.7.19 2:12 PM (39.115.xxx.98)

    개주인 감옥 보내야합니다.

  • 3. 호박덩쿨
    '12.7.19 2:18 PM (61.102.xxx.174)

    39.115.xxx.98 살랄라님 답변 고맙습니다

  • 4. 호박덩쿨
    '12.7.19 3:05 PM (61.102.xxx.174)

    진돗개 5년생이면 사람 나이로 치자면 몇 살 쯤 될까요?
    (개 키워 보신분들께)

  • 5. ㅇㅇ
    '12.7.19 3:13 PM (121.140.xxx.77)

    대략 30대

  • 6. 호박덩쿨
    '12.7.19 3:52 PM (61.102.xxx.174)

    121.140.xxx.77님 오 그렇군요

    그러면 어린개가 아닌 완전히 큰 성인 개한테 물렸군요 ㅉㅉ

  • 7. ..
    '12.7.19 3:53 PM (125.152.xxx.11)

    개주인 처벌 받아야죠.

    무섭네요.

  • 8. 엄마
    '12.7.19 11:48 PM (116.38.xxx.229)

    자기 애가 짐승한테 물리고 있는데 보고만 있을 부모가 어디있나요 불구덩에라도 뛰어들것겉은대
    개주인 정말 범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347 별거 두달째...지금 나는... 17 너무싫다 2012/07/21 9,019
130346 왜 납치사건이 있으면 조선족 소행이라 생각하시는지? 27 저 조선족 .. 2012/07/21 4,736
130345 쿠쿠 압력 밥솥 패킹 세척 하구요.. 1 밥맛 뚝 2012/07/21 3,570
130344 선풍기랑 타워팬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5 덥다~ 2012/07/21 10,261
130343 나꼼수 듣다가 ㅋㅋ 6 띵이 2012/07/21 2,604
130342 몸빼바지 진짜 편해요 13 김장담그자 2012/07/21 5,149
130341 친정아빠가 문자로 시를 보내주셨어요. 뻘쭘^^; 7 아줌마 2012/07/21 2,070
130340 남자운전자에게 협박당했네요 7 양보운전 2012/07/21 2,743
130339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주어야 할까요? 6 마미 2012/07/21 1,891
130338 mbc는 뜬금없이 서울여상 보여주고 2 .. 2012/07/21 2,983
130337 원두커피 사려고 하는데요..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코스트코 원.. 2012/07/21 2,032
130336 마셰코 탈락자들 근황입니다,모두 건승하시길..! 2 훈훈한 이야.. 2012/07/21 3,005
130335 집에서 우동을 끓이면 면이 많이 싱거워요. 요령 좀 부탁. 6 ... 2012/07/21 1,527
130334 취향이 비슷해서 알아보면 다 연결이 되어요. 1 신기하네 2012/07/21 1,356
130333 갈은 고기 물로 씻은후 사용하세요? 3 불량주부 2012/07/20 2,315
130332 고1인데 반아이3명과 친구할머니댁에 다녀온다는데 괜찮을까요.. 3 딸이 여행.. 2012/07/20 1,421
130331 요즘도 서울여상이 대세인가요? 10 // 2012/07/20 5,644
130330 지금 고쇼에 나오는 생존의 법칙팀요 7 고쇼 2012/07/20 2,803
130329 제주도에서 살해된 여자분 사건 등등 요즘 너무 세상 무서운데.... 3 정말 무섭네.. 2012/07/20 2,899
130328 여상애들 왜이리 이쁜가요? 1 스페셜 2012/07/20 2,367
130327 돌고래쇼.마차끄는 말 보면 저만 맘아픈건가요? 33 2012/07/20 2,014
130326 간장마가린밥 아세요? 70 2012/07/20 13,474
130325 남편이 회사 여직원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25 손이 부들부.. 2012/07/20 13,837
130324 캠핑처음 1 잘살자 2012/07/20 953
130323 마스터 셰프 코리아, 다운받아 볼까요 말까요? 2 마셰프 2012/07/20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