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리지 않는 음식 소개해 줘요~~

넘 후텁지근해요!!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2-07-19 13:40:12
자기가 만든 음식이 싫어지고 평소 먹어보지 않았던 음식에 손을 대는 시기가 요즘이 아닌가 해요 저는 요사이 라면에 얼갈이 김치와 국물을 넣어 몇 끼니 째 죽자고 그것만 먹고 있어요^^; 스프없는 라면을 사와 물 많이 붓고 끓이다가 잘박할 정도로 물 남기고 다 버린 뒤 거기다 조금씩 남겨두었던 스프 조금 넣고 한 번 더 끓인 뒤 불끄고 얼갈이 물김치 투척해서 먹고 있답니다 82님이 추천하신 방법으로 담근 물김치와 라면을 섞은 초간단 한 끼지만 뭔가 입맛이 없고 내가 만든 음식도 손이 안가는 요즘에 정말 만족스런 식사가 되고 있어요..ㅋ 항상 그 맛이 그 맛인 라면에 잘 익은 물김치가 서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82님들 요즘 꽂힌 음식이 무엇인지 서로 정보 교환 좀 해 봐요~~
IP : 59.25.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바,우동
    '12.7.19 1:59 PM (183.98.xxx.90)

    저는 자루소바랑 자루우동이요...
    면만 삶으면 되니까 자주 해먹게 되네요

  • 2. oks
    '12.7.19 3:04 PM (94.224.xxx.124)

    월남쌈과 생선회, 김초밥은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 3. ..
    '12.7.19 3:44 PM (122.36.xxx.75)

    자루소바,자루우동 먹어봐야겠네요 ^^

  • 4. ..
    '12.7.19 4:23 PM (180.71.xxx.53)

    버터라이스....만 먹고 살아요 왜 가갑자기 꽂혔는지 미스테리에요

  • 5. 원글이
    '12.7.19 7:58 PM (59.25.xxx.201)

    유익한 팁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모처럼만에 집안 맛사지 좀 해 주느라 이제 들왔어요^^;
    날씨가 더워 몸을 움직였더니 땀이 줄줄 흐르네요
    초간단 자루우동 잊고 있었네요^^ 낼 당장 바꿔보렵니다

  • 6.
    '20.6.30 4:08 PM (175.223.xxx.105)

    베이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60 이뻐지고 싶어요. ㅜ.ㅜ 9 주부예요 2012/08/22 2,377
142159 진정한 평등은 ..... 2012/08/22 624
142158 퍼펙트 고추장아찌 만드는방법 가르쳐주세요. 2 가을 2012/08/22 1,569
142157 진종오 선수 집 좋아보이네요^^ 12 올림픽 2012/08/22 5,993
142156 모니터링 잘하는법 모니터링 2012/08/22 1,026
142155 혹시 워드스케치 써보신 분 있으신지요? 살까말까 고.. 2012/08/22 765
142154 고등학생출결문의 멍청한엄마 2012/08/22 804
142153 자두 케이크 만들어 보신 분~ 5 ^^ 2012/08/22 861
142152 왜 시댁은 가면 일을 시킬까요?? 98 .... 2012/08/22 17,417
142151 내일 제주도 가는데 비온다는데요 2 .. 2012/08/22 1,060
142150 초6 -2 수학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3 미리 감사 2012/08/22 1,171
142149 급질)) 빈폴 아동복 싸이즈 문의드려요. 1 급질 2012/08/22 1,079
142148 급해요)친정아버님이 마지막이실것 같은데 장례식 준비할 때 짐가방.. 8 고민 2012/08/22 2,513
142147 편도선염인지 인후염인지 넘오래가는데요...이런 경험있으신 분있나.. 4 징글하다 2012/08/22 5,859
142146 여자키는요... 25 해맑음 2012/08/22 4,886
142145 집 줄여서 이사하신분 계세요? 19 고민 2012/08/22 4,280
142144 와인샤베트폰 쓰시는 분들 계세요? 2012/08/22 1,771
142143 그럼.. 다시 대학교를 간다면... 어느 학과를 다니고 싶으세요.. 18 다시 2012/08/22 2,610
142142 요즘 괜찮은집딸들은 그냥 평범남 이랑 결혼하던데...의사랑 하는.. 4 근데 2012/08/22 3,733
142141 MB의'청계재단'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6 참나쁜대통령.. 2012/08/22 1,487
142140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친구.. 13 ........ 2012/08/22 4,064
142139 배심원 판결,이거 정상이예요? 2 ... 2012/08/22 738
142138 맘편하게만 살수 있다면 전업이 더 좋죠 21 사실 2012/08/22 2,504
142137 좌절했을때 힘을 줬던 말이 10 책상 2012/08/22 1,937
142136 중1 여아 키가 어느정도 되나요...(155면 작은편이겠죠?ㅠㅠ.. 11 키얘기가 나.. 2012/08/22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