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안심으로 할 수 있는 요리?

**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12-07-19 13:20:03

코스트코 가서 고기잔뜩 사왔어요.

 

석 달만에 간 건데 하림닭고기 왤케 올랐나요?? 1만7천원대이던 것이 2만2천원대!!

암튼 맨날 사는 돈까스용 고기 사고 안심도 좋아보이길래 덥썩 집어  왔어요.

장조림은 싫어하는데(소금을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 저장식품 잘 안 먹어요)

이걸로 뭘 해먹으면 될까요?

IP : 115.143.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1:21 PM (180.71.xxx.110)

    돈까스,탕수육,카레,마파두부등등...
    살코기니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네요 ^^*

  • 2. ..
    '12.7.19 1:22 PM (14.52.xxx.192)

    저는 탕수육을 해먹거나
    돈까스를 많이 해놓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을거 없으면 튀겨 먹어요.

  • 3. 원글
    '12.7.19 1:29 PM (115.143.xxx.210)

    돈까스용은 따로 사놓았어여 ^^
    마파두부는 간 고기로 하는 건 아닌지? 이것도 사뒀는데 ㅋㅋ 80%는 쇠고기랑 해서 패티용 나머지는 마파두부용 ^^

  • 4. ..
    '12.7.19 1:30 PM (118.43.xxx.63)

    잡채.카레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 5. 저도
    '12.7.19 2:30 PM (124.49.xxx.4)

    잡채
    그리고 안심삶아서 수육해서 김치나 무채김치 곁들여드세요. 수육은 삶으면 쪼그라드니 금새 소비되잖아요
    카레도 있고
    꿔바로우처럼 낣작하게 썰어 찹쌀가루 묻혀 튀겨도 맛있구요
    아님 갈거나 다져서 동그랑땡?

  • 6. ..
    '12.7.19 2:36 PM (112.121.xxx.214)

    당면잡채보다 고추잡채 하면 고기 많이 먹겠네요...고기반, 피망반이잖아요...
    고기만두는 어떠세요....이건 사실 기름기가 좀 있는게 더 맛있긴한데...식용유 살짝 넣는 방법으로 보충.
    전 기름기 없는 살코기는 얇게 썰어서 제육볶음 하면서 식용유 살짝 더 넣기도 해요.
    돼지기름 보다는 그래도 식용유가 몸에 좀 더 낫겠지 하면서요...

  • 7. 안심돈까스
    '12.7.19 4:29 PM (222.119.xxx.147)

    사실 안심으로 돈까스 해먹기 쉽구요.
    1.포를 떠서 소금후추 간하기
    2.밀가루 +달걀물+빵가루 묻혀서 튀기면 등심보다
    맛있어요.부드러운 돈까스요

  • 8.
    '12.7.19 4:47 PM (121.166.xxx.39)

    안심 통채로사서 칼로 직접 얇게 썰어서 불고기해요.
    다들 맛없는 살이라고 하지만 전 기름기 싫어서 일부러 꼭 안심 덩어리째 사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60 고양이 몸이 안 좋을땐 언제까지 지켜봐야하나요??? 11 ㅜㅜ 2012/07/26 1,846
133659 아이폰 쓰면서 조루 배터리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2 별건아님 2012/07/26 1,329
133658 옥수수밥 드셔보셨어요? 4 추천해요^^.. 2012/07/26 2,147
133657 캄보디아산 상황버섯을 샀는데... 5 아이쿠야 2012/07/26 3,897
133656 이번 주말 광릉수목원 어떨까요? 8 뚜벅이 2012/07/26 1,607
133655 나는 친박이다-민주통합당의 대선예비후보들을 매회 초대해 재미나게.. 들어보시길 2012/07/26 1,086
133654 14개월 아가가 왜 미열이 계속 오르내릴까요..? 1 왜그렇지.... 2012/07/26 1,100
133653 현대차 생산직 남자와 교사여자. 이 결혼 절대 안돼. 88 에보 2012/07/26 39,097
133652 1학년 여자구요 어쩜 이리 못하는지.... 속이 부글부글 29 정말 미쳐요.. 2012/07/26 3,758
133651 너무 피곤해요.. 회사를 그만둬도 될까요? 정말 어쩌지... 7 그만둬야하나.. 2012/07/26 1,591
133650 나만의 더위 나는 방법 공유하자구요 3 더위 사냥 2012/07/26 1,177
133649 우와 길거리에 양산 쓰신 분 진짜 많더라고요. 20 양산 2012/07/26 4,394
133648 용평에서 가깝고 어린 아이들 놀기좋은 해수욕장 추천해주세요 동해 2012/07/26 952
133647 GMO와 종자개량(?) 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1 모르겠네 2012/07/26 1,876
133646 수영복에 핀 곰팡이 어쩌죠? 1 곰팡이 2012/07/26 6,491
133645 “할말은 한다” 박근혜가 달라졌다 8 세우실 2012/07/26 1,831
133644 아이 실비보험 들려합니다 ... 4 자동차 2012/07/26 1,135
133643 시댁형님 출산선물 질문드려용~ 4 힐데가르트 2012/07/26 2,165
133642 스텝퍼 운동기기 회사 책상 밑에 들여다놓으려고 3 회사에다 2012/07/26 2,068
133641 일반 믹서기로 얼음 가는 법 없을까요 5 혀늬 2012/07/26 9,977
133640 미국여행갈때 전자여권이면 ESTA 신청하고 가야 되나요? 2 JO 2012/07/26 1,495
133639 비극을 막을 아동보호 체계 1 샬랄라 2012/07/26 553
133638 벽걸이 에어컨 설치해야할지, 더워서 너무 힘들어요, 7 한여름 2012/07/26 1,194
133637 모 카페 쥔장은 안철수의 생각 책을 사비들여 무료로 선물하네요... 13 그냥참 대단.. 2012/07/26 1,985
133636 미드 ER에서 묘사된 미시시피... 현재도 낙후(?)된 상태 그.. .. 2012/07/26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