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안심으로 할 수 있는 요리?

**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2-07-19 13:20:03

코스트코 가서 고기잔뜩 사왔어요.

 

석 달만에 간 건데 하림닭고기 왤케 올랐나요?? 1만7천원대이던 것이 2만2천원대!!

암튼 맨날 사는 돈까스용 고기 사고 안심도 좋아보이길래 덥썩 집어  왔어요.

장조림은 싫어하는데(소금을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 저장식품 잘 안 먹어요)

이걸로 뭘 해먹으면 될까요?

IP : 115.143.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1:21 PM (180.71.xxx.110)

    돈까스,탕수육,카레,마파두부등등...
    살코기니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네요 ^^*

  • 2. ..
    '12.7.19 1:22 PM (14.52.xxx.192)

    저는 탕수육을 해먹거나
    돈까스를 많이 해놓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을거 없으면 튀겨 먹어요.

  • 3. 원글
    '12.7.19 1:29 PM (115.143.xxx.210)

    돈까스용은 따로 사놓았어여 ^^
    마파두부는 간 고기로 하는 건 아닌지? 이것도 사뒀는데 ㅋㅋ 80%는 쇠고기랑 해서 패티용 나머지는 마파두부용 ^^

  • 4. ..
    '12.7.19 1:30 PM (118.43.xxx.63)

    잡채.카레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 5. 저도
    '12.7.19 2:30 PM (124.49.xxx.4)

    잡채
    그리고 안심삶아서 수육해서 김치나 무채김치 곁들여드세요. 수육은 삶으면 쪼그라드니 금새 소비되잖아요
    카레도 있고
    꿔바로우처럼 낣작하게 썰어 찹쌀가루 묻혀 튀겨도 맛있구요
    아님 갈거나 다져서 동그랑땡?

  • 6. ..
    '12.7.19 2:36 PM (112.121.xxx.214)

    당면잡채보다 고추잡채 하면 고기 많이 먹겠네요...고기반, 피망반이잖아요...
    고기만두는 어떠세요....이건 사실 기름기가 좀 있는게 더 맛있긴한데...식용유 살짝 넣는 방법으로 보충.
    전 기름기 없는 살코기는 얇게 썰어서 제육볶음 하면서 식용유 살짝 더 넣기도 해요.
    돼지기름 보다는 그래도 식용유가 몸에 좀 더 낫겠지 하면서요...

  • 7. 안심돈까스
    '12.7.19 4:29 PM (222.119.xxx.147)

    사실 안심으로 돈까스 해먹기 쉽구요.
    1.포를 떠서 소금후추 간하기
    2.밀가루 +달걀물+빵가루 묻혀서 튀기면 등심보다
    맛있어요.부드러운 돈까스요

  • 8.
    '12.7.19 4:47 PM (121.166.xxx.39)

    안심 통채로사서 칼로 직접 얇게 썰어서 불고기해요.
    다들 맛없는 살이라고 하지만 전 기름기 싫어서 일부러 꼭 안심 덩어리째 사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872 기혼이신분들.. 과거로 돌아간다면 결혼 하실거에요?? 27 .. 2012/08/23 4,337
142871 고딩 딸이 사람 피를 말리네요 19 ㅇㅇ 2012/08/23 10,737
142870 서울 방석파전 잘하는 곳 piano 2012/08/23 898
142869 친구 많은 우리딸... 10 2012/08/23 2,075
142868 저는 박근혜, 다른 거 다 제쳐놓고... 이게 싫어요. 10 ... 2012/08/23 2,423
142867 갤럭시s3 사용법이요 4 요금제 2012/08/23 1,278
142866 응답하라 1997이랑 인현왕후의남자랑 뭐가 더 재밌어요? 6 .. 2012/08/23 2,591
142865 외국인 동서 있으신분? 3 동서 2012/08/23 1,421
142864 큰 보조미러로 바꾸니 훨 좋네요. 8 운전 2012/08/23 2,668
142863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3 .. 2012/08/23 1,474
142862 매실엑기스 지금 상태들이 어떠세요? 13 ... 2012/08/23 2,330
142861 한여름 내내 실온보관했던 미역..먹어도 될까요? 3 국끓이기직전.. 2012/08/23 1,699
142860 친구와의 대화중에 멘붕왔어요 44 얏호 2012/08/23 18,013
142859 엄마를 위해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2012/08/23 1,367
142858 사형제도 확실히 실행하겠다는 후보있으면 무조건 찍어주고 싶다 11 dma 2012/08/23 989
142857 엇그제 광고계의 기린아라는 박*원의 강연회에 다녀 왔습니다. 4 ... 2012/08/23 1,236
142856 타이머형 가스렌지 추천해주세요~ 3 갈레포스 2012/08/23 964
142855 고2아들 대상포진이라하는데, 대구피부과 좋은데, 칠곡피부과?경대.. 6 대상포진 2012/08/23 6,852
142854 본문보다 덧글에서 많은 게 보이지 않나요? 2 .... 2012/08/23 709
142853 나보다 4살어린데 자기라고 부르네요.. 9 싫다 2012/08/23 2,108
142852 아이 앞니가 깨졌어요 ㅠㅠ 6 조언 2012/08/23 2,125
142851 전송벨트 오류,면 이 프린터기는 이제 맛이 간거죠...?? 4 삼성토너 2012/08/23 5,124
142850 사랑을 듬뿍 받은 아이 .. 라는 글을 읽고 5 동구리 2012/08/23 1,572
142849 월요일에 무엇이든물어보세요 보고.. 재코팅업체 찾았어요!! 준희맘 2012/08/23 1,438
142848 19금) 사마귀 질문입니다 8 불안,걱정 .. 2012/08/23 5,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