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삼국지

배나온기마민족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2-07-19 13:02:57

ㅇ 대만 :  지하철같은 곳에서는 반드시  강아지 운반가방을 이용 운반..  소형견주님들은 허리쌕정도는 차고 다니심(배변처리를 위한)  소형견은 목줄    대형견들은 목줄 + 입마개 기본 (100% 는  아니였던듯..)  

  (일본은 최근에 가본적이 없어서요 ^^: 민폐안끼치는 문화라 대체적으로 무난했던 기억은 납니다.)

 

ㅇ 한국 :  대만은 타이베이얘기고 울동네는 시골도시라 1:1 비교 하기는 그렇지만요.   공원산책나온 견주님들 소형견 목줄안하시는 분들이 절반정도   대형견 목줄 + 입마개안하는 경우가 태반 (대형견은 소형견에 비해 빈도수가 아주 적은 편이지만 가끔 데리고 나와서 애들 산책길에 입마개도 안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만 외친다는..)

  소형견주님은 목줄만 하시고 강쥐배변처리를 위한 기본장구는 안갖추고 다니시는 분들이 태반.  배낭이나 허리쌕.. 뭐 비닐봉투정도는 주머니에 넣고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는 건 믿지만요

 

ㅇ 중국 :  소형견 목줄 거의 안함   대형견주 (목줄도 안하는 경우도 많고) 입마개는 거의 안함.   배변처리 개념없음.  그냥 아무데나 쌈. (가끔  주인물어죽였다는 뉴스 일년에 한두차례 꼭 나옴.)  (일반화의 오류일지는 몰라도  그래도  제가 본 경험상.. 북경같은 경우 일부 지자체는 소형견만 허용합니다. 대형견은 아에 사육못함)

 

   중국도 요즘 사회의식이 경제발전과 비슷해서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시민의식이랄까 사회의식은 아직 요원하달까요.

-----------------

특히 대형견 견주님들  새벽이건 저녁이건  한밤중이건 강쥐 입마개좀 하고 산책해주시길  어두껌껌할 때가 더 섬찟합니다.

IP : 211.215.xxx.2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11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061
    130510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641
    130509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5,831
    130508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008
    130507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419
    130506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6,774
    130505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148
    130504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2,694
    130503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556
    130502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374
    130501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076
    130500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876
    130499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1,888
    130498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458
    130497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2012/07/21 2,195
    130496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돈돈하지만 2012/07/21 16,212
    130495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h 2012/07/21 10,580
    130494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가물가물 2012/07/21 2,178
    130493 옥수수 삶았는데 맛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6 옥수수 2012/07/21 2,413
    130492 고소까지 갈 상황인데 휴대전화 녹취를 못했어요. 3 .. 2012/07/21 2,119
    130491 역시 학벌 + 직장좋은 남자가 인기 최고네요. 10 해^^ 2012/07/21 5,434
    130490 추적자 마지막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 6 // 2012/07/21 2,293
    130489 울아들 친구가 너무 귀여요 5 이럴수가 2012/07/21 2,640
    130488 역시 현대 기아차네요....연봉이 후덜덜 21 해야 2012/07/21 21,906
    130487 뷰티란에 쓴 글이었는데...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순수미남 2012/07/21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