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찌면 많이 피곤한가요? 운동만이 살길 일까요?

운동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12-07-19 11:39:59


최근들어 몸이 너무 피곤합니다..한약도..비타민도 별 소용이 없네요..

예전과의 차이점이라면 나이가 들었고 살이 5키로이상 쪘습니다..

건강검진해보니 대사증후군이라고 당뇨전단계..복부비만...이런걸로

한페이지 장식하네요..

운동하면 좋아진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막상 헬스장가면 피곤해서

조금 흉내만 내다가 옵니다..20분도 할랑말랑...

운동만이 살길 인가요? 운동으로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11:42 AM (14.52.xxx.192)

    살이 빠지니깐 좋긴 좋더라구요.
    제가 결혼전보다 6키로 쪘거든요.
    요사이 소식하고 걷고 하니깐 요요없이 4키로가 빠졌어요.
    밀가루 음식 완전 끊었구요.
    대체로 혼자 있을때는 오트밀에 건과류, 블루베리 넣어 먹고요.

  • 2. 우하하
    '12.7.19 11:45 AM (203.226.xxx.25)

    살이찌면 확실히 피곤하더라구요
    저 십킬로정도뺐는데 아침에일어날때부터 다르던데요

  • 3. 알콩알밤이형
    '12.7.19 11:46 AM (183.98.xxx.90)

    운동하면 몸의 균형이 점점 맞아가기 때문에 피로감도 덜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운동 시작했어요. 헬스장은 재미없어서 안가고
    빨리걷기, 줄넘기 하는데요..
    일주일정도는 근육통 같은게 오지만 그 후로는 운동 안하면 몸이 근질근질.. 재미있어요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밀가루음식 (빵..케익..과자..각종 면류) 끊으시면 훨씬 몸이 건강해집니다 ㅋㅋ

  • 4. ..
    '12.7.19 3:03 PM (112.121.xxx.214)

    저도 너무 너무 피곤해서 운동 시작했어요.
    살도 빼야했지만 피곤한게 더 컸어요.
    처음에는 운동 할 기운도 없어서 커피도 마시고, 에너지 드링크도 마시고 운동했어요..
    운동하면서 점점 체력이 늘어요... 운동 친구 사귀거나, 강사, 트레이너와 친해지시면 더 좋아요...
    아직도 운동에 모든 체력을 쏟아부어서 집에서는 많이 늘어져 지내지만 체중도 많이 줄었고 체력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일단 당뇨가 생기면....진짜 피곤해집니다...
    지금 얼른 관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971 스마트폰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궁금증좀 풀어주세요^^ 5 스마트폰 2012/07/19 1,410
130970 냉장고에서 수박이 일주일정도있는데요... 4 222 2012/07/19 2,527
130969 센스있고 기분좋은 사무실 개업선물 부탁드려요! 7 부탁 2012/07/19 13,341
130968 스마트폰 호갱님을 위한 어플 3 냐햐 2012/07/19 1,821
130967 비스켓이 안부풀어올랐어요 1 2012/07/19 898
130966 키스가 별로였던 분 계신가요 4 ..... 2012/07/19 4,086
130965 식기세척기 있으면 더 좋을까요? 19 갑자기 지름.. 2012/07/19 5,350
130964 집안에서 파워워킹-효과톡톡히 보네요 74 66사이즈 2012/07/19 17,541
130963 인견 vs 리플(지지미?) 어떤 이불이 좋을까요? 7 ㅇㅇ 2012/07/19 4,153
130962 아이두 자주 보는데요... 전부터 궁긍했는데 옷차림요 3 안티 2012/07/19 1,943
130961 "대세론 무너질라" 새누리, 후보 검증토론회 .. 1 세우실 2012/07/19 1,139
130960 저 지금 발에서 냄새 나는데 긴급으로 어떻게 못할까요...ㅠㅠ 6 ... 2012/07/19 2,260
130959 딸아이 머리 땀냄새며 저성장등 고민이 많아요.. 3 보라머리냄새.. 2012/07/19 2,604
130958 저 아래~남자친구네 가서 잘 보여야 하냐는 분땜에 옛날 생각나네.. 3 행복 2012/07/19 2,111
130957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8 호박덩쿨 2012/07/19 2,927
130956 100만원선 집들이 선물 좀 부탁해요. 거래처 상장님 이라 ㅠㅠ.. 9 바이 2012/07/19 2,573
130955 이번대선 여야떠나서 인물은 대체 누가있나요? 4 취사반에이스.. 2012/07/19 1,217
130954 류마티스 치료중이신 분들께 여쭐께요 6 .... 2012/07/19 2,349
130953 30대를 위한 소매있는 무릎길이 원피스는 어디서 파나요??? 11 .. 2012/07/19 4,760
130952 남편이 '건방지다' 고 했다는 글 보고.. 5 오늘도 2012/07/19 2,413
130951 사주를 2군데에서 봤는 데.. 좀 뭐라고 할까.. 7 사주.. 2012/07/19 3,920
130950 여수 박람회... 지온마미 2012/07/19 1,134
130949 당국의 어정쩡한 연동제 봉합…전기료 빚, 국민만 몰랐다 1 세우실 2012/07/19 1,121
130948 질리지 않는 음식 소개해 줘요~~ 6 넘 후텁지근.. 2012/07/19 1,715
130947 에어프라이어 써보신분... 8 ........ 2012/07/19 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