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다 맞고 드디어 미용시키는데요.
무조건 스트레스 받지 않게 살살 해 달라 하려고요.
그나저나 집이 멀어 맡기고 저는 커피숍이라도 갈까
통유리니 그냥 구경할까 .. 맘이 왔다갔다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제가 구경하면 미용사가 싫어할까요~
강아지 생각함 제가 보고있는게 더 안심되지 싶은데요.
5차 다 맞고 드디어 미용시키는데요.
무조건 스트레스 받지 않게 살살 해 달라 하려고요.
그나저나 집이 멀어 맡기고 저는 커피숍이라도 갈까
통유리니 그냥 구경할까 .. 맘이 왔다갔다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제가 구경하면 미용사가 싫어할까요~
강아지 생각함 제가 보고있는게 더 안심되지 싶은데요.
미용때 주인이 함께 있으면 강아지가 자꾸 주인에게 가려고 해서 위험하더라구요
미용사분들도 못 보게하던데요
2시간정도요? 미용기를 사 놔 보고싶기도 해서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고런모습 보면 말을 못해서 그렇지 사람같아요^^
옛말에 떵개도 자기집 앞에서는 50점 먹고 들어간다고 했어요.
주인이 있으면 미용사 말 안들어요.
보통 미용사들은 주인이 없거나 개들에게 안보이게, 또는 말 소리 안들리게 기다려달라고 해요.
미용사가 2명이면 보통 1시간 내로 끝나는 거 같구요, (대기 시간 없을 때) 1명일 때는 혼자서 잡고 깍고 해야 하니까 더 오래 걸리고요.
미용사 말 안들어 다치면 큰일나니 제가 안보여야겠네요.
미용사는 1명이던데 넉넉히 2시간 잡고 커피숍에 가 있어야겠어요.
답변 고맙습니다^^
2시간 걸린다고 해도 그정도 까지는 시간 안걸립니다.
처음 하는 미용이니 강아지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어요.
낯선 환경이 불안하기도 할거구요.
1시간~1시간 반 후부터 가서 기다렸다가 미용 끝나는 대로 안아주고 데려오심이 좋을 것 같아요.
미용 끝나고 나면 작은 보관함(?)같이 생긴곳에 강아지 넣어 두거든요.
그렇게 좁은 곳에서 불안해 할 강아지 생각해 보면 안쓰럽잖아요.
저는 미용 맡기면 전화오기 전에 미리 가서 기다렸다 바로 데리고 옵니다.
기다리는 동안 미용하는데 안보고 있음 되는거구요.
문열고 미용하는 곳도 거의 없어서 가도 미용하는 것 안보일텐데요.
혹시 미용하는게 보이는 곳이라면 강아지가 안보이는 곳에서 기다리면 되지요.
믿고 맡기기는 하지만 처음 가는 곳은 불안해서 강아지 혼자 오래 두지 못하겠드라구요.
안그래도 얼마나 걸릴지 물어보고
그 전에 와 있다가 끝나자마자 안아줘야겠다 생각했네요^^
미용실 안 투명창 우리에서 미용하고 발발떨며 기다리던 애들 봤거든요.
답변 고맙습니다^^
미용하세요.
저희 큰강아지는 병원안쪽 안보이는곳에서 미용했는데 이번엔 좀얼룩덜룩해서왔어요.
친구네강아지도 거기서했는데 증세 똑같았어요.
그래서 작은강아지는 제가 지켜보지는 않지만 밖에서 보이는곳에서 미용하고왔어요.
다행히 다니는 병원 내 미용실이 통유리로 확 트여있더라고요.
동네분들 평 들어보면 미용하는분도 좋다고 하고요^^
첫미용이라 걱정되는데 스트레스 없이 잘 마쳤으면 좋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094 | 영어학원 한번 봐주세요. 2 | 궁금해요. | 2012/08/28 | 1,003 |
146093 | 클럽박스 써보신분들 질문좀 드릴께요. 1 | 렌튼오빠 | 2012/08/28 | 775 |
146092 | 서울이 3시만 지나면 괜찮은건가요? 11 | 0000 | 2012/08/28 | 4,459 |
146091 | 앞동 미친 여자 40 | .. | 2012/08/28 | 23,658 |
146090 | 셀파, 우등생해법, 완자 중에 어떤 문제집이 재미있게 공부할수 .. 1 | 4학년수학 | 2012/08/28 | 1,890 |
146089 | 익산인데요 1 | 태풍 | 2012/08/28 | 1,278 |
146088 | 오늘은 안전을 위해 오버쟁이가 되세요 5 | .... | 2012/08/28 | 1,388 |
146087 | 오늘 진짜 눈치없는 분들많으시네요 2 | ........ | 2012/08/28 | 2,022 |
146086 | 딸이 롯데월드 가고싶다는데 가도 될까요? 17 | .... | 2012/08/28 | 4,601 |
146085 | 뉴스에 나오는 현장기자들 진짜 안쓰럽네요...ㅜㅜ 5 | ㅠㅠ | 2012/08/28 | 1,714 |
146084 | 한선생님과 오래 하는게 3 | 레오 | 2012/08/28 | 1,307 |
146083 | 당신의 담배 연기, 아내 뼈까지 상하게 한다 3 | 샬랄라 | 2012/08/28 | 1,390 |
146082 | 태풍-뽁뽁이(겨울에 썼던 것)는 안될까요? 3 | .. | 2012/08/28 | 1,398 |
146081 | 친절한 시장님... 2 | 단풍별 | 2012/08/28 | 1,390 |
146080 | 경기남부-무서워죽겠어요ㅠㅠ 7 | 볼라벤 | 2012/08/28 | 3,628 |
146079 | 고양이판 ‘연가시’…감염 여성 자살기도 1.8배 높아 9 | 샬랄라 | 2012/08/28 | 2,835 |
146078 | 실비보험질문이예요 9 | 머리아파요 | 2012/08/28 | 1,498 |
146077 | 담임쌤이 단원평가 시험전 말해주시나요? 2 | 초등4사회 | 2012/08/28 | 1,037 |
146076 | 태풍시 주차를 4 | 어디 | 2012/08/28 | 1,430 |
146075 | 가방 사이즈..뭔말인지 모르겠어요 5 | 좀 알려주세.. | 2012/08/28 | 1,542 |
146074 | 아웅.. | dma | 2012/08/28 | 758 |
146073 | 이 와중에... 미국에서 주급은 어떤 사람들이 받는건가요? 10 | ... | 2012/08/28 | 3,054 |
146072 | 오바쟁이들 많네요. 19 | ... | 2012/08/28 | 3,978 |
146071 | 오늘 오후에 82에서 절대 안 보고 싶은 글들 22 | 단추 | 2012/08/28 | 4,672 |
146070 | 웹툰 드레스코드와 비슷한 만화 더 없나요? | 똘똘이 | 2012/08/28 | 1,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