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 보냈는데 답장 안하는 사람..

..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12-07-19 11:13:46

뭔가요?

가끔이 아니라 자주..

저한테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혹 스마트폰이면 문자확인 잘 안하나요? 카톡을 많이 해서..

 

IP : 115.143.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우에는
    '12.7.19 11:15 AM (211.112.xxx.48)

    문자만 왔을 경우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저녁때 문자가 왔는데 다음날 오전에 보는 경우도 많구요.

    그럴 경우 단순 알림용 단체문자는 지나치는데 개인적인 문자는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답을 주기도 합니다.

  • 2. 피터캣22
    '12.7.19 11:16 AM (112.156.xxx.168)

    예전 알고 지내던 친구가 딱 저랬어요 5번 보내면 답장은 1번이나 올까말까...걍 자연스레 멀어지더라구요

  • 3.
    '12.7.19 12:0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무심한 스타일들 같아요.
    모임 문자도 참석여부 꼭 답장 달라는데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전화해서 확인해야하고....

  • 4. 허모양
    '12.7.19 1:08 PM (175.199.xxx.236)

    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일부러가 아니고 문자내용이 "오늘 재미있었다"이면...그냥 보고 아~ 재미있었구나...다행이네라고 생각하고는 그게 끝이었어요. 답을 보내야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제 친구들은 꼭 마지막에 의문형으로 "오늘 재미있었지?"라고 보냈어요. 지금 생각하면 커뮤니케이션능력이랄까 공감능력이 좀 떨어졌던거 같아요. 지금은 의문형이 아니라도 잘 대답하는데 가끔씩 언제 어떻게 끝을 내야할지 모를때가 종종 있어요.

  • 5.
    '12.7.19 1:48 PM (218.159.xxx.194)

    자기중심적인 거 아닐까요?
    제 친구 중에도 저 필요할 땐 구구절절 긴 장문 보내고 난리치면서 제가 보내는 문자엔 답이 필요한 질문형 문자인데도 묵묵부답... 정말 짜증나죠.
    저도 소심한 마음으로 그친구 문자엔 답장 질질 끌고 해보기도 했는데...
    그 친구가 좀 다른 사람 심리 배려하는 게 모자란 게 다른 측면에서도 보였어요.
    그래도 뭐 먼저 만나자고 하는 건 그 친구라 용서하고 만나긴 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158 집 내놨는데 안나가시는 분들.. 18 음.. 2012/07/19 10,774
131157 15개월 아기 뭘 어떻게 먹여야 하나요? 13 우보십리 2012/07/19 5,283
131156 포인트카드와 신용카드 만들려는데 좀 도와주세요.. 1 어리둥절 2012/07/19 1,123
131155 강추 나꼽살금주 13회, 나딴따라5회 6 강추!!! 2012/07/19 1,683
131154 날도 더운데 유머하나~ 3 승우맘마 2012/07/19 1,638
131153 남편의 깜짝선물이 너무 짜증납니다. 87 기계광 2012/07/19 22,919
131152 시동생 결혼할 때 축의금을 절값으로 주면 안되나요? 12 ㅇㅀ 2012/07/19 4,333
131151 정리하는 쉬운방법. 사람들 2012/07/19 1,896
131150 일산에서 잠실까지 어떻게 가는것이 빠를까요? 2 일산에서잠실.. 2012/07/19 2,384
131149 부동산 복비는 얼마를 주는건가요? 4 부동산 2012/07/19 1,642
131148 근육 잘 잡히는 여성분들, 무슨 운동 하세요? 기체 2012/07/19 1,603
131147 아이바지 더러움 어떻게 빼나요? 5 콩나물 2012/07/19 1,445
131146 잘때 나도 모르게 인상을써요ㅣㅠㅠ 2 주름 2012/07/19 7,531
131145 임플란트 원가가 얼마인가요? 3 천지 2012/07/19 2,547
131144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7 bbb 2012/07/19 1,624
131143 원래 강아지 닭가슴살사사미 간식이 고소한가요 4 수제간식 2012/07/19 1,563
131142 가가 가가가? 21 wpwp 2012/07/19 3,870
131141 외국인들은 검버섯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5 궁금해요 2012/07/19 3,268
131140 무도에서 길은 진짜 빠져야겠네요.. 31 안녕 2012/07/19 10,593
131139 개념원리 vs 개념+유형(라이트, 파워),,,,어떤게 더 나은.. 2 중등선행 2012/07/19 2,929
131138 이럴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4 의대생 2012/07/19 1,878
131137 안철수 원장의 책이 출간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 1 .. 2012/07/19 1,815
131136 러시아가 중국 해적선 격침시킨거 보고 생각난 일화 2 하품 2012/07/19 1,511
131135 미래가 어찌될거 같냐면... 끔찍할거 같아요 2 미래 2012/07/19 1,937
131134 참 세상엔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새삼 여기서 또 느껴.. 9 mydram.. 2012/07/19 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