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 보냈는데 답장 안하는 사람..

..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2-07-19 11:13:46

뭔가요?

가끔이 아니라 자주..

저한테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혹 스마트폰이면 문자확인 잘 안하나요? 카톡을 많이 해서..

 

IP : 115.143.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우에는
    '12.7.19 11:15 AM (211.112.xxx.48)

    문자만 왔을 경우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저녁때 문자가 왔는데 다음날 오전에 보는 경우도 많구요.

    그럴 경우 단순 알림용 단체문자는 지나치는데 개인적인 문자는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답을 주기도 합니다.

  • 2. 피터캣22
    '12.7.19 11:16 AM (112.156.xxx.168)

    예전 알고 지내던 친구가 딱 저랬어요 5번 보내면 답장은 1번이나 올까말까...걍 자연스레 멀어지더라구요

  • 3.
    '12.7.19 12:0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무심한 스타일들 같아요.
    모임 문자도 참석여부 꼭 답장 달라는데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전화해서 확인해야하고....

  • 4. 허모양
    '12.7.19 1:08 PM (175.199.xxx.236)

    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일부러가 아니고 문자내용이 "오늘 재미있었다"이면...그냥 보고 아~ 재미있었구나...다행이네라고 생각하고는 그게 끝이었어요. 답을 보내야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제 친구들은 꼭 마지막에 의문형으로 "오늘 재미있었지?"라고 보냈어요. 지금 생각하면 커뮤니케이션능력이랄까 공감능력이 좀 떨어졌던거 같아요. 지금은 의문형이 아니라도 잘 대답하는데 가끔씩 언제 어떻게 끝을 내야할지 모를때가 종종 있어요.

  • 5.
    '12.7.19 1:48 PM (218.159.xxx.194)

    자기중심적인 거 아닐까요?
    제 친구 중에도 저 필요할 땐 구구절절 긴 장문 보내고 난리치면서 제가 보내는 문자엔 답이 필요한 질문형 문자인데도 묵묵부답... 정말 짜증나죠.
    저도 소심한 마음으로 그친구 문자엔 답장 질질 끌고 해보기도 했는데...
    그 친구가 좀 다른 사람 심리 배려하는 게 모자란 게 다른 측면에서도 보였어요.
    그래도 뭐 먼저 만나자고 하는 건 그 친구라 용서하고 만나긴 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94 캠핑은... 10 민앤협 2012/08/09 2,022
138693 기러기아내의 현실 7 kj 2012/08/09 5,481
138692 빨간색 원피스 회사 입고가도 될까요 7 직장인 2012/08/09 2,130
138691 갱신, 비갱신 2 암보험 2012/08/09 793
138690 요밑에 31살 2천만원글...왜 올리신건지. 33 요밑에 2012/08/09 4,772
138689 강아지가 파리를 먹었어요 -.- 11 지지 2012/08/09 8,841
138688 커피빈에서 맛있는 음료 추천해주세요 6 메뉴 2012/08/09 2,691
138687 '안철수' 아이템 일방 폐기하고 기자들에게 폭언한 사람은 누구?.. 도리돌돌 2012/08/09 944
138686 수돗물 먹다 간질환(간암까지...) 걸릴 위험있다네요 ㅠㅠ 13 @@ 2012/08/09 9,247
138685 이종걸의원님, 아 진짜 너무하십니다.. 21 수필가 2012/08/09 2,628
138684 유치원애들 1인분 시켜주나요 5 나쁜것들 2012/08/09 1,857
138683 "玄, 얼굴도 모른다"던 손수조 반나절만에 &.. 6 세우실 2012/08/09 1,843
138682 홈쇼핑에 나오는 쇼호스트들은.. 정말 그제품이 좋아서 저리 말하.. 9 쇼핑 2012/08/09 4,061
138681 일본문화대학어떤가요? 4 .. 2012/08/09 1,115
138680 미국 포함 외국에서는 용의자도 다 TV에 모자이크 없이 나오던데.. 11 좀 의아 2012/08/09 1,526
138679 낙후지역 아이들일수록 성범죄 노출 1 서초甲 2012/08/09 2,058
138678 중앙난방일경우 겨울철관리비는 얼마정도 될까요? 3 36평 아파.. 2012/08/09 3,809
138677 푸레도기라는 그릇도 있네요 미식가 2012/08/09 8,917
138676 각 게시판의 정치성향은 어떻게 해서 형성되었나요? 14 ..... 2012/08/09 1,039
138675 사주에서 월주가 부모복을 말하나요? 12 사주에서 2012/08/09 17,462
138674 돈 욕심 많은 시누이 16 기냥 팍! 2012/08/09 5,672
138673 ㅅㅎ 뜻이 뭔가요? 2 .. 2012/08/09 15,974
138672 얼간이 영화봤는데 인도네시아도 우리랑 비슷한가봐요 4 얼간이 2012/08/09 1,956
138671 그 산부인과 의사 사진 다 도네요.;;; 41 ㅇㅇㅇ 2012/08/09 23,695
138670 고2 문과 언어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저도 2012/08/09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