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이집 다니는데 사진을 아이혼자 떨어져 찍은경우 속상하네요

속상함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2-07-19 09:40:00

얼마전 같은반 친구 생일잔치에 단체로 찍은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보게 되었는데 우리아이만 좀 떨어져서 찍었네요 몇장이나

아들한테 물어보니 바로옆아이가 옆에붙지말라구 해서 혼자 좀 떨어져 찍었다는데

사진보니깐 좀 속상하네요 애아빠도 보더니 짜증내더라구요

이거 선생님한테 얘기해도 될까여?

그리구 얼마전 상담에서 선생님이 이런말씀을 하시네요

우리아이 다른아이보다 늦된다구 치료받으면 좋겠다구

초등들어가면 왕따나 다른아이들이 밀어낼거라면서

말안하려다 하신다구 하시는데 솔직히 기분이 별로 좋질않아요

이사오기전 다른어린이집에서는 이런말 들어본적이 없는데

우리아이가 크게 문제가 있는것처럼 저는 그렇게 들려서 속상합니다

학습지 선생님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구 칭찬하시구 한글이나 숫자  잘하거든요

선생님 말씀은 우리아이가 크게 문제가 있어서 이런말 드린건 아니라구 하시더군요

요며칠 아들어린이집에서 있었던일로 우울하구 슬프고 힘드네요

사진은 왜 이렇게 찍혔나 물어보고싶은데 괜찮겠죠?

 

 

 

 

IP : 121.168.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9:49 AM (122.42.xxx.109)

    혹시 아이가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관찰해 보신 적이 있나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잘 어울리지를 못하는건지 옆에 붙지 말라고 하는 것 보면 아이들사이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보통 그런 일을 당하면 속상해서 부모한테 이야기라도 할텐데 님네도 사진보기 전에 몰랐다는 것 보면 한글과 숫자 잘하니 속상해하기만 할 게 아니라 한 번 선생님과 자세히 상담 받아보세요.

  • 2. ..
    '12.7.19 9:50 AM (211.36.xxx.234)

    본인아이 하나둘 보는 부모보다 같은 월령의 아이들을 집단으로 보는 아이담임선생님 눈이 더 정확해요- 말씀드리기 전 많이 생각하다 어렵게 꺼내셨을꺼에요-아이를 위해 드린 말씀이니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사진얘기하시는건 쫌.. 오버같고요

  • 3. 학습지교사가
    '12.7.19 10:07 AM (14.37.xxx.153)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 한다구요?
    내참.. 그럼 못한다 못한다 해야 하나요?
    교사라는 직업은 아이의 가능성을 보고 하나라도 격려해주고 이끌어주는 역활을 하는겁니다.
    첨 부터 잘하는 사람없으니까.. 그걸.. 이렇게 교사 월급과 연결시켜서 꼬아 보는 사람도 있군요..
    정말 이래서 학습지 교사들이 힘든가 봅니다.
    진짜 교사를 교사로 안보고..무슨 외판사원처럼 보니..
    이래서 사명감 가지고 죽어라 노력해봤자.. 헛수고라니깐..

  • 4. ..
    '12.7.19 10:14 AM (125.128.xxx.145)

    우리아이가 유치원 다닐때
    반 아이가 10명 남짓이고
    여자아이가 우리아이 포함 5명이었는데
    놀러가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글로 쓰자면..
    우리아이 남자아이들5명 여자아이들4명
    이렇게 찍혔더라구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떻게 저렇게 서있을까?
    선생님이 또 어떻게 사진을 저렇게 찍었을까 싶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아무렇지 않게 서로 뒤섞여서 사진을 찍을텐데 생각이 들었죠..
    졸업식 앞두고 a4 용지 한장에 반 아이들이 우리아이한테 간단한 글을 적은 걸 가져왔는데
    한 아이가 두번이나 우리아이한테 글을 쓴걸 봤는데
    너하고 친하게 지내지 않아서 미안해 (제가 많이 유하게 쓴거예요ㅜㅜ)이런 류의 글이었어요
    이 것 역시 어떻게 이런 글을 담임이 검열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보냈을까..
    아이들은 몰라도 어차피 제가 보면 딱 봐도 오해할 만한 소지의 글이었거든요..
    담임한테는 말하지 않았구요
    그나마 친한 엄마한테 물었더니..
    그 아이가 좀 그렇다
    우리 아이도 그아이떄문에 눈물 바람 좀 했다
    담임한테 말하려고 했다 그런데 참고..이제 초등부 올라가는데 어차피 반 바뀌고 하니까.. 그냥 말았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분명.. 반 에 원글님 안좋게 대하는 친구가 있고
    그 친구가 원글님 아이뺴고 다른 애들끼리만 놀게 하는.. 뭐 그런게 있었을지도 몰라요
    이건 제 경험이니까.. 원글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우리 담임도 혼자 도는 경향이 있다느 식으로 말했고
    초등 들어가서도 문제 될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는데요
    전혀요.. 그렇지 않았어요
    반에 자기가 좋아하느 아이하고만 노는 친구가 있었던거고
    그 애는..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한테 다른 친구가 놀거나 하면 싫어하고
    그 친구를 기분 상하게 하고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던건데
    그 아이가 담임한테는 쉬는 시간에 가서 담임한테 이런 저런 얘기하고 좋아한다고 하고 그러니까
    담임은 그 아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희 애가 그 아이와 못 어울리고, 그 아이가 다른 친구들한테도 못어울리게 한건데
    그걸 문제로 생각하더라구요
    원글님.. 보기에 아이가 늦되거나 다른 친구들이랑 잘 못어울리는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제 생각에 유치원 다른 데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이도 분명 유치원에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지도 몰라요
    싫어서 그 친구하고 안어울리는것일지도 모르는데
    모르는 사람은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09 다 괜찮은데, 키가 아쉬운 남자ㅠㅠ;; 51 2013/03/03 7,482
227708 주물냄비? 좋은듯해요 3 ,,, 2013/03/03 2,288
227707 주말 어찌보내세요? 3 작은행복 2013/03/03 1,056
227706 하이네켄 인재 채용 방식 4 소름 2013/03/03 1,624
227705 전주45년째살고있는여자입니다 35 샌디 2013/03/03 10,893
227704 멸치액젓은 냉장보관 해야 하나요? 1 wir 2013/03/03 4,493
227703 82님들 출근할때 요즘 겉옷 어떤거 입으세요? 7 ... 2013/03/03 2,155
227702 아웃백에서 나오는 치킨셀러드 북한산 2013/03/03 868
227701 허리운동 한다고 허릿살 빠지고 팔운동 한다고 팔뚝살 빠지고 6 ㅂㅂㅂ 2013/03/03 3,675
227700 지갑에 손을대는 딸 9 페로 2013/03/03 3,765
227699 또다른 전주한옥마을 여행후기 13 미즈박 2013/03/03 4,150
227698 무자식상팔자 내용 궁금해서... 7 드라마 2013/03/03 3,313
227697 저 진짜 맛있는 된장찌개 먹었어요 3 된장 2013/03/03 3,158
227696 수학문제 부탁드려요 9 감사 2013/03/03 871
227695 꿈에 문재인의원님 나왔어요 3 쫄지마 2013/03/03 1,163
227694 몸의 노화가..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오네요..서글퍼요 5 ... 2013/03/03 3,764
227693 하동관 2 로즈버드 2013/03/03 1,761
227692 지금 드레스룸 정리 하는데요 6 미치겟네 2013/03/03 3,331
227691 친정에 드릴 학비 저축 3 dreami.. 2013/03/03 1,545
227690 비싼 후라이팬 비싼 값을 하는지... 21 &&.. 2013/03/03 8,463
227689 변비에는 자일레톨이 최고임 7 효과직빵 2013/03/03 2,593
227688 정말 남의 편인 남편 33 3년차 2013/03/03 12,593
227687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이 어찌되나요 7 고등 2013/03/03 2,245
227686 장터에서는 벼룩만 했으면 좋겠어요. 11 ... 2013/03/03 1,479
227685 오늘 많이 추운가요? 1 대전맘 2013/03/03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