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너무 과식했을때 본인만의 처방법 있으세요?

bb 조회수 : 13,621
작성일 : 2012-07-18 22:05:59

어제 저녁 과식, 오늘 점심 일반식, 오늘 저녁 돼지갈비랑 달달이 후식을 과식...

어제 아침 몸무게를 쟀을때 보다 무려 3키로 차이가 나네요.

미쳤나봐요.

눈꺼풀이 나른해지고 몸이 풍선처럼 되는 느낌이에요.

이럴때 본인만의 처방법이 있으신가요?

전에 어떤분은 사우나를 간다던데 아이가 어려 그럴 형편은 못되고 당장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미련한 스스로가 부끄럽지만 한수 가르쳐주세요.

내일부터 과식 안할께요.ㅜㅜ

IP : 211.108.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구름
    '12.7.18 10:11 PM (59.19.xxx.155)

    껌 씹으면 배 꺼져요

  • 2. 운동
    '12.7.18 10:13 PM (175.223.xxx.117)

    실내자전거가 있어서 초과된 만큼 자전거타요

  • 3. ....
    '12.7.18 10:16 PM (115.136.xxx.45)

    과식 후 48시간 내에 운동 열심히 하면 섭취한 것을 많이 태워서 버려버릴 수 있답니다.
    비도 오고 나가기 귀찮다면 대청소.... ??

  • 4. 에반젤린
    '12.7.18 10:47 PM (124.61.xxx.25)

    집에있는 굵은 훌라후프로 분노의 후프질을 15분간 해주면
    언제 배불렀는지 쑥 꺼져있네요. 그럼 그 담날 변도 잘 나와요. ㅋㅋㅋ

  • 5. 무식하지만..
    '12.7.18 10:56 PM (39.121.xxx.58)

    가스활명수..ㅠ.ㅠ

  • 6. ,,,
    '12.7.18 11:20 PM (1.176.xxx.151)

    저는 자요...배부르면 잠이 와서요...

  • 7. 원글
    '12.7.18 11:25 PM (211.108.xxx.67)

    감사합니다. 방금 족욕했는데 기분은 개운한듯한데 여전히 둔하군요,
    동생은 변비약을 먹으라는데...ㅜㅜ
    정말 제가 싫어요. 어제 오늘 과식은 만행에 가까웠어요.ㅜㅜ

  • 8. ㅡㅡㅡㅡ
    '12.7.18 11:37 PM (182.221.xxx.149)

    밀린 집안 대청소하세요 소화짱입니다

  • 9. 그냥
    '12.7.19 12:22 AM (223.62.xxx.133)

    서있어요 30분 정도 티비보면서 ㅎㅎ 이유는 앉아있음 누울까봐ㅎㅎ 단순무식

  • 10. ㅇㅇㅇ
    '12.7.19 12:34 AM (210.117.xxx.96)

    뜨거운 맹물을 30분 간격으로 마시면서 집안 대청소를 하시고, 이불 빨래를 직접 하세요.
    절체조를 하면서 반성하세요.
    배 꺼지면 또 배 고프다고 뭘 많이 먹지 말고 조심하세요.
    뜨거운 맹물을 자꾸 마시면 소화가 빨리 됩니다. 몸에 흡수가 안 되고요.

  • 11.
    '12.7.19 12:38 AM (210.216.xxx.243)

    저도 뜨거운 물마시기 추천이요
    부페가서 배찢어질듯 과식했을때 뜨거운물을
    수시로 마셔주니 소화도 잘되고 몸무게도
    늘지않더라구요

  • 12.
    '12.7.19 1:03 AM (58.224.xxx.19)

    소리내서 책읽어요
    수다한참떨면 배고프듯이
    읽기 삼십분정도 지나가면 슬 소화가 됨서 배가 고파지려는 기분 들더라구요

  • 13. ............
    '12.7.19 12:02 PM (118.219.xxx.57)

    밥먹고 앉았다 일어났다 열번해요 이게 잘 체하는 분들한테 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284 고급스러운 화장을 하고싶은데요 10 우아 2012/09/08 5,406
151283 MB정부, '독립군 토벌대' 백선엽 찬양에 혈세 6억 10 인생은한번 2012/09/08 1,465
151282 피서지 근처 맛집 검색중 웃긴거 발견했어요. 헐 5 오후 2012/09/08 2,409
151281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사 별거 없는것 같아요 5 거...뭐 2012/09/08 3,520
151280 아동성폭행 팔아먹는 새누리당 16 ... 2012/09/08 2,088
151279 이건 도청 정도가 아니군요. 10 끔찍 2012/09/08 2,828
151278 아랫집에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12 담배피는 2012/09/08 9,113
151277 갑자기 생~쌀이 먹고싶은 이유가 뭘까요... 8 ^^... 2012/09/08 13,164
151276 이비인후과 알려주세요... 1 걱정딸 2012/09/08 1,211
151275 여자 혼자 여행 갈껀데요..거제도와 통영중..어느곳이 좋을까요?.. 5 -_- 2012/09/08 3,788
151274 강남에 괜찮은 러브호텔(?)이나 모텔 있을까요? 11 모텔 2012/09/08 7,132
151273 4년간의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39 ..... 2012/09/08 16,207
151272 나이 많은 손아래 동서와의 호칭.. 7 호칭문제.... 2012/09/08 7,366
151271 담석때문에 담낭절제수술 하신분들 질문이요 6 아파요ㅠㅠ 2012/09/08 3,467
151270 세브란스 파킨슨병 전문의 5 ... 2012/09/08 2,738
151269 회사에서 방귀 꼈어요 13 ㅠㅠ 2012/09/08 6,975
151268 헉 이 기사 보셨어요? 세상 말세네요 21 2012/09/08 18,231
151267 동호회 진상커플 18 지인상 2012/09/08 7,962
151266 학교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제발 위로좀 해주세요~ㅠ 16 스트레스 2012/09/08 3,803
151265 나만 기억하는 시간 8 최고의 날씨.. 2012/09/08 2,276
151264 나이들수록 새로운 남자 만나는게 힘들지 않던가요? 2 ^.^ 2012/09/08 1,697
151263 넝쿨당 김남주는 해결사인가봐요 8 ... 2012/09/08 4,052
151262 조금전 넝쿨당 대사 6 대박 2012/09/08 3,699
151261 조선간장인가요? 8 국간장이 2012/09/08 1,683
151260 오늘같은날씨..애들..반팔입고 다녔으면 감기 100퍼센트 .. 4 ... 2012/09/08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