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인데..아직 결혼 못했어요
못한걸 떠나서..나이 먹으니..얼굴에 정말 살이 남아 나지를 않는거 같네요
30초반때부터 얼굴살 쭉쭉 빠지기 시작하더니..얼굴이 너무 흉해요..
얼굴이 또 각진 얼굴이라..뼈도 더 나와 보이고요..
혹시 지방 이식 해보신분 없으실까요?
사탕문것처럼 흉할수 있다 던데 정말 그런가요?
또 두달도 안간다고 돈지랄 하는 거라는 말도 들어서요.
해보셨거나 보신분들..리플좀 부탁 드려요
36살인데..아직 결혼 못했어요
못한걸 떠나서..나이 먹으니..얼굴에 정말 살이 남아 나지를 않는거 같네요
30초반때부터 얼굴살 쭉쭉 빠지기 시작하더니..얼굴이 너무 흉해요..
얼굴이 또 각진 얼굴이라..뼈도 더 나와 보이고요..
혹시 지방 이식 해보신분 없으실까요?
사탕문것처럼 흉할수 있다 던데 정말 그런가요?
또 두달도 안간다고 돈지랄 하는 거라는 말도 들어서요.
해보셨거나 보신분들..리플좀 부탁 드려요
그걸 시술하는 의느님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다라는거죠.
돈지랄얘긴 못하는 곳에 갔다에 한 표.
사탕 문건 시술 몇 주 내 이야기고요,
왜 돈지랄이냐면...너무 잘 빠져요..3차까지 해도..전 2차 정도 하다...
세상은 참으로 공평하지 않은듯 합니다.
저는 살이 찌면 얼굴부터 살이 오르고,빠질땐 얼굴이 제일 마지막에 빠지죠.
마흔이 넘었는데 항상 얼굴이 빵빵해요.이거 자랑 아니고 너무 너무 고민입니다.
샤프한 얼굴이 갖고 싶은데...살이 없으면 보톡스라도 맞으면 되지만 있는살은 어쩌나요ㅠㅠ
제 친구가 자주 하는데 하지 마세요.
주름만 없고 얼굴 팽팽하다고 미인 아닙니다. 마치 가면을 쓴 듯 부자연스럽고...도리어 얼굴 망쳤어요.
나중에 지방이 쳐져서 딱 심술난 불독같아요 ㅡ.ㅡ;;
같은 병원에서 같은 날 지방 맞아도
빠지는 정도가 다르더군요..
저희 언니랑 언니 친구가 같이 했는데요
한 사람은 계속 빠져서 몇 번 맞고 한 사람은 리터치 총 두번 했는데
한 2년 넘어도 지방이 남아 있어요
얼굴에 살이 많이 없는 사람이 하면 시각적인 효과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언니는 지방 맞고 인물이 피었어요
각졌다고 하심, 턱에만 보톡스 맞는방법도 있어요. 확실히 그건 효과있던데요. 갸름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