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 사람들과 한솥밥

---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2-07-18 21:27:18

그동안 하던 일 그만두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15살 아래와 최소한 5살 어린 사람들과 일하게 되었는데

조화되기 너무 힘들군요.

전 최소한 말을 아끼지만 그래도 거리가 너무 느껴집니다.

젊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제가 주책인건가요?

 

IP : 123.212.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2.7.18 9:29 PM (175.223.xxx.117)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그냥 일하는 목적 목표만 보고 대하면 됩니다 이것저것 눈치보고 맞추려하면 피곤하기만하죠~

  • 2. 붉은홍시
    '12.7.18 9:49 PM (61.85.xxx.10)

    뭐 어떠세요..저랑 같이 일하시는 분은....10살은 넘게 연상이신데..


    그냥.....적당히 지내세요 넘 구기면...님을 우습게 볼스도 있으니..
    적당히 지내시면 될거에요.. 저랑 넘게 일하시는 연상분은계약직이세요..전 정직이고
    연봉이 차이가 나거든요........


    저한테는 그분께 배울게 많고 그분 인생 이력도 많고..
    최대한 도움되려 합니다..............
    그리고..........전 제가 더 많이 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뭐라도 더 삽니다.


    저의 최대한 노력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17 보험 가입시 (실비랑, 일반보험)중 어느것이 설계수당이 더 많.. 4 만두1 2012/07/20 1,087
130116 상가가 있는 건물에 사는 세입자 1 2012/07/20 1,002
130115 체육학교 기숙사, 조폭 뺨친 선배들 샬랄라 2012/07/20 1,073
130114 분당집 사는게 좋을까요 4 복덩이엄마 2012/07/20 2,425
130113 1년된 말티 광견병 접종해야하나요? 2 광견병 2012/07/20 983
130112 양산 너무 좋아요! ㅎㅎ 27 좋아 2012/07/20 4,621
130111 음식쓰레기땜에 혈압올라요(인천부평) 1 +++ 2012/07/20 1,739
130110 걷기 시원할까요? 1 지금 한강변.. 2012/07/20 887
130109 ‘늬들이 맛을 알아’? 맛을 둘러싼 오해 8가지 1 요리왕 2012/07/20 870
130108 급변한 아이성향 어찌해야하나요? (댓글절실) 육아힘들어 2012/07/20 656
130107 일억을 모을수있을까요? 15 돈모으기 2012/07/20 4,367
130106 도와주세요 ㅠㅠㅠ 조언 2012/07/20 619
130105 가죽백이 주름진 거 팽팽하게 할려면? 3 주름싫어 2012/07/20 1,018
130104 오세훈, 공부 한다며 영국에 갔지만 결국… 2 세우실 2012/07/20 3,238
130103 수건 싹 갈려고 하는데요.. 3 .... 2012/07/20 2,972
130102 토요일에 아줌마혼자서 재밌게 놀만한곳 6 2012/07/20 2,482
130101 사시 교정 가능한가요? 1 프리즘안경?.. 2012/07/20 943
130100 맘모톰 수술후 체력이 바닥이네요. 6 냉면 2012/07/20 7,076
130099 가장 좋은 노후대책은 1 솔직히 2012/07/20 2,815
130098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2 지니제니 2012/07/20 900
130097 양념 고기가 바스라졌어요..ㅠㅠ 4 질문 2012/07/20 993
130096 후무사 10키로에 1만 5천원대에 샀어요 2 ... 2012/07/20 2,201
130095 부산에서 가볼만 한 곳 알려주실수 있나요? 1 뚜벅이 2012/07/20 1,060
130094 mbc보다가 .. 2012/07/20 813
130093 나도 대형평수가 망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13 아파트 2012/07/20 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