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들 좀 봐주실수있나요?

라이팅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2-07-18 21:18:39

아들이 영어학원 라이팅숙제를 했는데, 이번에 참 잘 써졌다며 "엄마가 이 내용을 알면 내가 얼마나 잘 썼는지

알수있는데... 아쉬워" 이러는거예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야, 엄마가 이정도는 잘썼는지 못썼는지 알수있지";;;; 이렇게대답했어요.ㅠ

아이가 자신이 쓴 글을 만족해하고, 엄마에게 보이고 싶은데 읽어봐도 정확히 잘모르겠으니, 참 그렇네요.

죄송스럽지만, 아이글을 올려드릴테니 봐주실 의향이 있으신분들은 답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궁금해서요.

그런 분이 있을까요?

아이는 4학년이구요.

부끄럽지만,

먼저 주제는

The expression "Never, never give up" means to keep trying and Never stop working for your goals.

Do you agree or disagree with his statement?

Use specific reasons and examples to support your answer.

입니다.

아이가 쓴 글은

〈Try, Try, Try!〉

      Never, never give up is an good expression to not fail your goal and accomplish it. I think that if you goal and do not let go you goal you can get a good result. So that means that I agree with this statement.

      Giving up means that you don't have power over your goal. To do something you want there is always a goal. You should overpower it to do what you want. Try and never, never give up is an right thing to do.

      To live in the world you sometimes have tasks to do. To be ready for it you should try your best for your goals.

      There is lot's of hard things that you really need to cross then it would be hard for you if you don't try for your goals. Of course sometime if you really can't do that thing and risk it, you can just fail. Because, fail is success's mother.

       Because of the hard things that disturb your life you just have to try, try, try!

IP : 125.186.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또
    '12.7.18 9:31 PM (119.204.xxx.180)

    내용은 괜찮네요. 글을 잘 쓰는 편인가봐요.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문법은 꽤 많이 틀렸어요.

  • 2.
    '12.7.18 9:35 PM (125.186.xxx.63)

    너무들 감사드려요.
    그럼 문법을 따로 공부해야할까요?
    문법을 전혀 공부안하고 있거든요.
    문법을 공부하면 라이팅할때 잘 쓰려나요?
    전 문법은 더 있다가 빨라도 5학년 겨울정도에 시키려 했는데, 지금 시킬까요?

  • 3. 또또
    '12.7.18 9:37 PM (119.204.xxx.180)

    따로 하는건 아니라도 교정을 받으면서 틀린거를 왜 틀린지는 알아야 해요.

  • 4. mm
    '12.7.18 9:57 PM (1.224.xxx.77)

    아이 수준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단어를 사용했는데.. 흠.. 사전 찾아 보고 썼거나.. 아님.. 선생님이 아이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려운 단어를 알려 준 것 같아요. 내용은 아이 답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 좋은 내용이에요..그리고 문법은 슬슬 공부 시켜야할 듯 합니다.

  • 5. 문법이
    '12.7.18 10:17 PM (125.186.xxx.63)

    그정도로 많이 부족한가보네요.
    저는 몰랐어요.ㅠ
    제가라도 문법공부를 해서 아이를 가르쳐야할지;;;;;

    단어를 그리 어려운것을 쓴건가요?(사전이나 선생님참고없이 아이혼자 쓴거예요)
    제가보니 여지껏 쉬운 글쓰기하다가 한달전부터 주제가 어려운것으로 바뀌었어요.
    지금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운것으로 글짓기를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 주제들이 저보고 한글로 쓰라고 해도 잘 못쓰겠는 것들인것 같아요.
    이런 주제들이 효과가 있는건지.
    영어전문학원을 가야할지.
    지금은 주1회 라이팅교정만 받고 있는데 그곳에서 너무 어려운 주제가 나오는것 같아요.

  • 6. 아무튼
    '12.7.18 10:20 PM (125.186.xxx.63)

    이정도도 엄마가 해석이 안되니.ㅠ

  • 7. 음...
    '12.7.18 10:46 PM (220.93.xxx.123)

    4학년이면 이 정도 하나요? 와...정말 열심히 썼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문법은 서서히 교정들어갈테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내용이 중요한데...

    비슷한 얘기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 그리고 본인의 사소하더라도

    실제 경험담이 들어갔으면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741 60대 어머님들의 해외 여행지 6 추천해 주세.. 2012/07/19 1,734
130740 원래 남자들은 조금만 잘해주면 15 서미차 2012/07/19 6,794
130739 아이친구가 퍼머를 했는데... 6 아이 친구 .. 2012/07/19 1,866
130738 지퍼 장지갑 마크제이콥스 아니면 캘빈 클라인 어떤거 살까요? 1 .. 2012/07/19 1,176
130737 방학중 전학처리& 이사전세간정리 1 어떻게할지... 2012/07/19 3,015
130736 한겨레와 중앙의 시각차이 2 아마미마인 2012/07/19 1,521
130735 기대출자도 마이너스통장 만들수 있나요?답글 부탁합니다... 7 에휴... 2012/07/19 2,967
130734 전문대 졸업인데 학사학위 받으려면 방송대가야 하나요? 3 청포도 2012/07/19 2,683
130733 용인은 버블지역인게 이해가 안가요;;;; 17 .... 2012/07/19 5,198
130732 스파이더맨하고 배트맨하고 어느영화가 더 재미있나요? 6 영화 2012/07/19 1,358
130731 갤2 문자온거표시옆에꽃모양붙은거는 윌까요 1 2012/07/19 1,232
130730 이메일로 핸펀에 메세지 1 보낼수 있나.. 2012/07/19 1,056
130729 [원전]스탠포드대, 후쿠시마사고로 1,300명 사망예측 참맛 2012/07/19 2,035
130728 동생이 집산다 여기신다면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4 사실막내딸 2012/07/19 2,131
130727 스트레스 어떻게들 푸세요? 11 스트레스 2012/07/19 2,777
130726 전세계적으로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6 .... 2012/07/19 2,324
130725 재취업에 겨우 성공했는데 시어머님이 관심이 살짝 부담스러워요.... 17 나는 누규?.. 2012/07/19 5,568
130724 저도 부산에서 자랐지만, 서울은 역시 물이 달라요.. 66 r 2012/07/19 17,176
130723 초등여아 1학년 수영복이요 1 .. 2012/07/19 1,374
130722 역사에 가정법은 의미없다지만, 5.16은 명분이 없었죠, 3 mydram.. 2012/07/19 948
130721 자영업자인데요..건강검진은 어떻게 받게되나요?? 건강검진 2012/07/19 2,057
130720 방송작가가 PD랑 결혼하면 잘간건가요? 24 쥬비크 2012/07/19 11,858
130719 MBC 신동진 아나 사회공헌실로, 50여명 보복발령 3 샬랄라 2012/07/19 3,212
130718 항공권과 호텔 저렴하게 사는 방법 문의드려요 11 단추 2012/07/19 2,134
130717 랜트카 이용해 보신 분이요? 4 차이라떼 2012/07/19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