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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5·16, 나같은 생각하는 국민도 많다"

언니,계속이렇게만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2-07-18 19:40:33
ㅎㅎㅎㅎ
이제 시작된건가요?
요즘 이 언니 한마디 한마디 때문에 웃고 살아요...
언니 쭈욱~ 이렇게만~? ok?!

http://news.nate.com/view/20120718n25712?mid=n0203

IP : 27.115.xxx.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7.18 7:49 PM (116.40.xxx.134)

    그동안 왜 침묵으로 일관했는지 알려지겠네요 좋아부러 계속 이렇게 가는거야 ㅋㅋㅋ

  • 2. 동감합니다
    '12.7.18 7:55 PM (211.246.xxx.206)

    아무리 비웃어도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세계가 한강의 기적으로 경탄하지요
    노무현 봉하마을 묘지기가 아무리 폄훼할려고
    발악해도 국민은 압니다
    그 침묵하는 상식적인 국민이 40%넘게 지지합니다
    자살한 노무횬의 값싼 동정심으로 국사를
    논하는 자리에 가기에는
    국민의 눈이 매우 높습니다
    지지합니다^^

  • 3. 그럴수도 있겠지요
    '12.7.18 7:58 PM (139.168.xxx.215)

    국민중에 혹 그렇게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대통령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지요.
    헌법은 그럼 왜 있겠어요?

  • 4. 배나온기마민족
    '12.7.18 8:03 PM (211.215.xxx.231)

    혈서쓰고 일본육사기어들어가 만주에서 독립군쫓던 관동군쓰레기를 존경하는 빈머리빈가습들이 있다는 말인가?

  • 5. 바로
    '12.7.18 8:06 PM (211.246.xxx.206)

    윗분이 진보라는 분의 수준아십니다
    오프라인에서 저렇게 이야기 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아마 반응이 궁금하네요^^

  • 6. 배나온기마민족
    '12.7.18 8:15 PM (211.215.xxx.231)

    잉? 나는 보수입니다.

    민주 민족 자유 시장경제 지지하는..


    혈서쓰고 일본육사 기어들어가 만주에서독립군쫓던 관동군쓰레기나 추종하는 21세기 친일파는 보수가 아닙니다. 수구지요.

    자기민족을 부정하는 매국매족하는 보수라는 건 없답니다. 그런것들은 보수탈쓴 매국노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 7. ...
    '12.7.18 8:21 PM (112.155.xxx.72)

    박정희가 잘 해서 한국이 부자가 된 거라면
    왜 경제 대통령 이명박은 한국을 부자로 못 만든걸까요?
    박정희가 대통령이 안 되었으면 한국이 지금만큼 성장 못 했을까요?
    박정희가 없었으면 더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 8. 부산사람
    '12.7.18 8:22 PM (115.22.xxx.222)

    그런 국민도 있겠죠...독재한 18년간 오죽 미화하고 세뇌시켰겠어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양성이 있으니 일부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의 역사인식이 그정도 이니 그게 문제인거죠...
    만약 대통령이 되면 교과서부터 시작해서 역사까지 모두 바꾸려 할 것같은데요..ㅉㅉ

    어린시절에서부터 그리고 20대에 영부인까지 역할하면서
    "자기 아버지가 곧 국가이고...자기 아버지 말이 곧 법이 되는 것"을
    눈앞에서 늘상 보고 자랐으니...ㅉㅉ

    까딱 잘못하면 이런 사람이 우리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 9. 역사의 가정
    '12.7.18 8:26 PM (211.246.xxx.206)

    세종대왕이 아니면 한글이 없었을까요?
    유관순이 아니면 3.1운동이 없었을까요?
    대답해주세요
    전 없다고 보는데요^^
    실천과 이론은 다르지요
    장면내각의 무능함이 역사의 혁명을 부릅니다
    아마 유능했으면 감히 일개 소위가 혁명일으킬 용기조차 없었겠지요

  • 10. 역사의 가정
    '12.7.18 8:30 PM (211.246.xxx.206)

    일개 소장이 저렇게 나올수 있다는 것은
    국민의 깊은 절망을 보아서지요
    역사는 이유가 있읍니다 항상

  • 11. 배나온기마민족
    '12.7.18 8:32 PM (211.215.xxx.231)

    일개소위? 다카키마사오는 관동군에서도 중위달고 있었는데..

    일개소위? 만주에서 독립군쫓던 간도특설대 쓰레기들이고 만주군관학교 출신 친일매국노 몇마리들한 쿠테타가 혁명이라고?



    그리고 21세기 쪽바리들 다카키마사오경제발전론은 일본극우足바리들 식민지근대화론의 연장이지

    우리가 돈도 벌었고 다리도 놔줬고 철도도 세워졌다는 그것에 잘사는 아니냐는 그 쓰레기논리..

    관동군쓰레기짓에 남로당 빨갱이짓에 장기독재에 지딸년보다 어린 계집끼고 주지육림 제3세계 꼴통독재자도 돈만 벌면 됐다는 그 경제발전론?


    당신들 21세기 친일파들은 그럼 왜 IMF로 나라말아처먹은 개물당 지지하고 있고
    나라살리고 경제살린 김대중 노무현 욕할까?


    당신들 경제잣대로 대더라도 70년중후반 정치난조로 나라꼴 개판되고 경제개판 부정부패비리로 총체적 난국을 만든 다카키마사오 장기독재에는 왜 침묵하는데요?

  • 12. 배나온기마민족
    '12.7.18 8:35 PM (211.215.xxx.231)

    (211.246.xxx.206) /


    님도 쪽바리들이 다시 처들어오면 당신이 존경한다는 다카키마사오처럼 혈서쓰고 일본육사 기어들어가 만주가서 독립군잡을건가요?

    그냥 개인적인 질문.

    그 다음에는 남로당 빨갱이짓할꺼고?

    그 다음에는 장기독재할꺼고?

    그 다음에는 지딸년어린 여대생 가수들 끼고 엽색행각벌이고 낮에는 막걸리쇼하고 저녁에는 시바스리갈 처드시고?

  • 13. ⓧ거품근혜
    '12.7.18 9:15 PM (119.82.xxx.189)

    잘한다 잘한다!! 저런 걸 자충수 둔다고 하나요? ㅋㅋㅋ 암튼 자기가 될거라 확신하는 건가 슬슬 본색을 드러내네요..
    211.246.xxx.206 // 매국노빨갱이변절자독재자 벌레같은 놈을 감히 세종대왕님과 유관순님에 비유하다니.. 개념이 뇌에 숭숭 뚫린 구멍 사이로 빠져나간 듯??

  • 14. 경제와 정치는 개별평가가 필요해...
    '12.7.18 10:22 PM (175.113.xxx.169)

    경제의 성장과 정치의 퇴보와는 별개의 평가가 필요한 것을
    자신이 마음가는 데로 평가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경제 부분은 박정희 대통령이 기반을 만든것은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역사를 아시는 분이라면 우리나라에 아무도 차관을 빌려 주지 않을때
    간호사와 광부를 독일에 대영을 하고 그것으로 차관을 처음 받고 간호사와 광부들이 그 부분을 다 동의 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한국의 성실성을 인정 받았고 5개년 성장 계획은 다른 모든 후진국에 제일 우선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박정희 아니었으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못사냐라는 말을 하시는 분이 많은데 맞습니다. 지금 이렇게 못삽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타이밍이 있기 때문입니다.
    1960년 끝에서 2-3번째로 못사는 나라일때 지금 현재는 세계1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는데
    그 시기에 같이 못살던 나라들은 왜 성장을 하지 못했을 까요?
    우리나라 국민이 훌륭한 것이 제일 이유이고 두번째가 경제적인 발전 모델을 박정희가 잘 만들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만들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는지 아시나요?

    정치는 잘못한 것 많습니다. 그래서 사죄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나라가 연자죄도 아니고 아버지의 잘못을 딸에게 몰고 가는 것인 옳은 것인가요?

    그렇다면 연좌제를 같이 적용해야지요...
    모시던 대통령이 자살했는데 그 책임을 대통령만 지고 비서가 나서서 대통령 하겠다는 것을 옳은 가요?

    그리고 여, 야 할 것 없이 박근혜욕하는 것 보면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렇게 무서운지....

    나같으면 내가 잘났다고 이야기 하지 남 이야기에 일일히 토 달지 않을텐데,,,
    우리나라의 뭐 같은 남자들만 정치하는 것 같네요.....
    아직도 남을 끌어 내려야 지가 돋보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참으로 한심합니다.
    남의 진정성가지고 따지지 말고 나의 진정성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 15. 시가 어른들
    '12.7.18 11:24 PM (183.98.xxx.14)

    아직도 광주민주화운동이 빨갱이짓이고, 명박이를 두둔하고, 뇌물을 정당화하는 어른들이죠.
    죽어도 딴나라당찍고, 심지어 일본때문에 이 정도 산다고 하는---;; 남이보면 멀쩡한데,
    제 입장에서는 기가찹니다...
    박정희 좋아하는 늙고 무지한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요.

  • 16. 이럴줄
    '12.7.19 11:17 AM (222.107.xxx.181)

    내 이럴줄 알았다.
    본격 대선 레이스 시작되면
    지가 수첩만 들고 침묵만 지킬수는 없을 것이고
    지 아버지가 한 짓, 지가 해온 일들
    비리는 비리대로
    텅빈 머리는 텅빈 머리대로
    다 들통나게 되어있다.
    니가 어디 제대로된 검증을 받아봤냐?
    이제 시작이다.
    각오 단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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