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가족끼리 캄보디아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여행사 상품을 알아보니 캄보디아 수도 프롬펜을 하루
구경하고 5~6시간 차를 타고 앙코르왓트가 있는
씨엠립으로 가는 상품이 있고
다른건 바로 씨엠립으로 가서 이동 시간 짧게 앙코르왓트 유적지,
초기 유적지 유적군 다~ 관광하는 상품인데요..
사용후기 보니 프롬펜은 실상 볼게 별로 없고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 지친다는 글들이 많아서 어떤 상품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킬링필드, 왕궁 , 박물관, 공원.. 등 구경하는 프롬펜도
괜찮을듯 하지만 장시간 차로 인해 지칠것 같기도
해서요..
다녀오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프롬펜 구경하고 씨엠립으로가서 앙코르왓트유적 보고 초기 유적지 유적군 관광은
안 하고 다시 프롬펜으로 이동해서 귀국하는 상품
2. 씨엠립으로 처음부터 앙코르왓트, 초기 유적지 유적군까지
구경하다가 씨엠립 공항으로 통해 귀국하는 상품
어떤 상품이 나은지 귀찮으시겠지만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