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를 예고에 진학시키신분이나 예고준비 시키시는 분께 문의 드려요.

홍홍맘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12-07-18 17:51:23

제아이는 중학교 2학년이며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을

했습니다. 미술학원에서 여름방학때 하루에 8시간씩

수업을하자고 하는데  이렇게 많이 실기를 해야하나요?

요즘대학입시도 실기와함께 공부도 중요한거같은데..

실기에 시간을 많이들이니 다른과목 공부할시간도

부족하고...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꼭 예고를 보내야하나 하는 생각도 좀듭니다.

예고 입시에 경험있으신분에 조언부탁드닙니다.

IP : 59.9.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조카
    '12.7.18 5:59 PM (180.231.xxx.25)

    제 조카도 미술로 예고 갔는데요. 미술학원에서 여섯시간이상 있었어요. 엉덩이 싸움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나머지 시간에 일반 과목 학원도 보내고. 성적이 안나오니 과외도 붙이고 하드라구요.

  • 2.
    '12.7.18 6:04 PM (175.119.xxx.128)

    입시미술이면 그래요.. 공부는 보통 미술끝나고 새벽에 하죠^^ 과외도 12시 넘어 시작하구요.

  • 3. ...
    '12.7.18 6:08 PM (211.178.xxx.9)

    방학 때 집중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본기가 탄탄하면 겨울부터 하던가요.
    하려간 방학 때 풀은 아니더라도 시작하는게 좋겠어요.
    내신이 많이 들어가니 공부는 당연 중요하구요.
    미술 입시는 시간과 돈 싸움이지요.
    근데 예고 안가도 공부 잘 하면 미대 잘 갈 수 있으니까 잘 생각하세요.
    미대 입시만을 위한건지, 남다른 경험과 자부심(?)을 갖고 싶은건지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지요.
    딱히 보이는 실속은 없어요, 계산상.
    우리딸은 예중, 예고 나와 지금 미대 일학년 다니고 있어요.
    재미있게 다니긴 하나 막상 투자한 만큼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 4. 선택은 ..
    '12.7.18 7:37 PM (14.37.xxx.170)

    울애도 예중졸업하고 현재 s예고1학년 입니다.
    오늘 입시설명회있어 학교 다녀왔네요.
    예고도 어느 예고인지에 따라 내신반영율이 다를거예요.
    중2면 주말만 학원가고 내신에 올인하세요.
    중2겨울방학,중3 여름방학 이용하여 하루 3타임씩(1타임 4시간입니다)수업하라 할거구요.
    예고나 일반고 모두 장단점은 있습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해야겠죠.
    하지만 울 애의 성격상 최상의 선택이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5. ㅋㄴㅌ
    '12.7.18 7:38 PM (203.226.xxx.30)

    중3이고시작한지3달됐어요. 샘이 자주바껴학원옮겼네요. 근데 방학동안 보충까지해야한대서 두배로수강료지불하고 후덜덜하고있네요..이제수채화시작해요

  • 6. 중2는 모르겠고
    '12.7.18 7:40 PM (14.52.xxx.59)

    중3때는 거의 막판엔 학교 안가고 학원에서 그림만 그려요

  • 7. 그럼
    '12.7.19 11:18 AM (210.180.xxx.22)

    [미술 입시는 시간과 돈 싸움이지요]

    그럼 돈은 얼마나 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40 ‘7대 경관’ 전화비 9억이 하루치? 세우실 2012/07/20 970
130139 휴가 어디로 가십니까? 34 궁금 2012/07/20 4,285
130138 바쁜신랑...두신분들....맞벌이 어떻게 하세요? 8 에휴 2012/07/20 2,086
130137 가구당 월평균 소득 306만원(연봉3672만원) 이라는데... 7 나야 2012/07/20 6,069
130136 주정차 위반 1 2012/07/20 1,545
130135 괌 여행 선택 관광을 여행사 통해서 예약하는게 나을까요? 2 질문 2012/07/20 1,818
130134 통영 초등학생이 5일째 실종이라는데 8 ........ 2012/07/20 3,169
130133 佛 8만명 일자리 날아갈 판…올랑드 기업규제 진퇴양난 7 역시 2012/07/20 1,193
130132 집안일 하지 않는 베이비시터는 점심을 어떻게 해결하나요? 11 베이비 시.. 2012/07/20 5,480
130131 봉주 16회 버스 또 갑니다~ 3 바람이분다 2012/07/20 892
130130 CCTV가 좀 더 설치되었으면 좋겠어요 2012/07/20 739
130129 개들 산책시 여름에 주의하세요~ 5 동동이 2012/07/20 1,888
130128 티눈밴드 사용해보신분 10 급해요!! 2012/07/20 4,998
130127 전 오히려 소형 평수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3 그냥 2012/07/20 2,333
130126 도지사 없는 경남, 행정·정무부지사 도정 놓고 마찰 2 샬랄라 2012/07/20 882
130125 저 쇼핑중독에서 헤어나올 방법 좀 알려주세요 (리플절실) 13 .. 2012/07/20 5,280
130124 실종사건으로만 끝나는게 아닌... 63 소심한 아줌.. 2012/07/20 18,197
130123 ‘MB저격수’ 이석현이 타깃… 검찰서 두 달 전부터 내사 세우실 2012/07/20 760
130122 40대 초반 미혼여성이 받음 좋아할 만한 깜짝선물이 뭐가 있을까.. 22 호시탐탐 2012/07/20 4,087
130121 드라마 그대없이는 못살아에 박영선과 박은혜 옷매무새가 안예뻐지요.. 3 C컵 컴플렉.. 2012/07/20 2,630
130120 전시되었던 침대 사는건 좀 그렇죠? 6 .. 2012/07/20 1,806
130119 '추적자' 대사들은 끝나고서도 현실에서 회자되는군요.^^ 1 mydram.. 2012/07/20 1,290
130118 홈스테이 가정 아이들선물 4 자유부인 2012/07/20 1,109
130117 김진민 감독이랑 김여진씨 어떠세요??? 4 oo 2012/07/20 2,915
130116 우산 양산 구분법이 있나요? 7 헛갈려 2012/07/20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