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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세상에서 뭐가 제일 맛나요?

맛있는음식 조회수 : 12,856
작성일 : 2012-07-18 17:44:10
울아들이 엄마는 세상에서 뭐가 제일 맛나는지 뜬금없이 물어봐서...

커피랑 삼겹살이라고 했더니...

커피??? 우웩~이러면서 가버리네요...ㅋㅋ

님들은 드셔본 음식중에 뭐가 젤 맛나던가요???
IP : 119.67.xxx.153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8 5:46 PM (116.126.xxx.7)

    남의 살.....
    특히 소고기요...ㅋ....야채가 그렇게 맛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저도
    '12.7.18 5:46 PM (180.231.xxx.25)

    커피랑 삼겹살.

  • 3. 커피랑 술이요
    '12.7.18 5:47 PM (121.145.xxx.84)

    음식은 확!! 좋아하는건 없어요..그냥 끼니되서 먹을뿐

  • 4.
    '12.7.18 5:48 PM (210.216.xxx.243)

    커피 오이소박이 들기름에지진 김치볶음 쨍한열무물김치 추어탕 까르보나라 오이지무침 간장게장
    후랑크소시지 ....너무많나요?

  • 5. 된다!!
    '12.7.18 5:49 PM (1.231.xxx.84)

    지금까지 30중반까지 살아오면 제일 맛난것은 밥 반찬이었어요.ㅎㅎㅎ제가 원래 밥순이라 그런것도 있고
    코스요리도 먹어보고.. 한정식에 이것저것 다 먹어봐도 그냥 전 집에서 하는 밥하고 반찬이 제일 입에 맞더라구요..ㅠ

  • 6. 복단이
    '12.7.18 5:50 PM (121.166.xxx.201)

    떡볶이, 그 다음은 치킨

  • 7. 이돌람바
    '12.7.18 5:52 PM (220.73.xxx.119)

    배고플땐 뭐든지 맛남요..

  • 8.
    '12.7.18 5:53 PM (171.161.xxx.54)

    초콜렛이랑 슈크림이요 ㅠ 그리고 등심!

  • 9. 저는
    '12.7.18 5:54 PM (222.233.xxx.228)

    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솜사탕226
    '12.7.18 5:54 PM (121.129.xxx.194)

    귀여워요 우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쓰다 이거죠? ㅋㅋ

  • 11. ^^
    '12.7.18 5:55 PM (221.141.xxx.179)

    정말 잘 숙성시킨 생선 한 조각 얹은 초밥....
    혀 끝에서 스스르 녹는 그 맛......

  • 12. 전...
    '12.7.18 5:55 PM (39.121.xxx.58)

    시래기..비름나물..꼬들빼기...김치찌개...

  • 13. ..
    '12.7.18 5:57 PM (180.71.xxx.53)

    그냥 엄마밥이 젤 맛나요

  • 14. 신기해요
    '12.7.18 5:58 PM (124.61.xxx.25)

    아이스크림이 없다니 ... 먹어서 맛 없었던 아이스크림이 없어서리;;

  • 15. 모카초코럽
    '12.7.18 6:00 PM (223.62.xxx.82)

    커피랑 한우안심 참치회 요 ㅎ

  • 16. 배고파
    '12.7.18 6:01 PM (211.247.xxx.189)

    - 복지리 + 복튀김
    - 삼겹살 구이
    - 밥 + 된장국 + 잘익은 배추김치
    - 귤

  • 17. 음~
    '12.7.18 6:01 PM (112.148.xxx.146)

    달콤하고 시~원한 팥빙수요

  • 18. 빵이요
    '12.7.18 6:01 PM (110.15.xxx.98)

    단빵 짠빵 담백한 빵 부드러운 빵 쫄깃한 빵
    빵이라면 다 좋아요 같이 마실 커피도요

  • 19. 배고파
    '12.7.18 6:02 PM (180.231.xxx.25)

    순대볶음. 삼겹살. 한우꽃등심. 치킨윙으로만. 새우튀김. 생선회. 연어훈제. 김밥에 사이다.

  • 20. 고전
    '12.7.18 6:02 PM (121.134.xxx.239)

    이밥에 고깃국이요

  • 21. ...
    '12.7.18 6:02 PM (218.155.xxx.246)

    전 초밥이랑 아이스크림요

  • 22. 저두저도
    '12.7.18 6:05 PM (175.195.xxx.104)

    초밥이랑 커피나 녹차 아이스크림요!!

  • 23. 꽃등심이요
    '12.7.18 6:05 PM (121.130.xxx.228)

    꽃등심..ㅠㅠㅠㅠㅠㅠㅠ

    환상의 꽃등심..ㅠㅠㅠㅠㅠㅠㅠㅠ 비싸서 몇점 못먹고 속만 달군다~

  • 24. 말린 산나물
    '12.7.18 6:06 PM (121.135.xxx.43)

    볶운것들요...
    평소에 반공기정도 먹는데 저 나물들 있으면 숟가락 계속 들고 있어요^^

  • 25.
    '12.7.18 6:07 PM (125.191.xxx.39)

    맛있는 떡볶이... 내가 만든 거ㅎㅎ

  • 26. 도루아미타불
    '12.7.18 6:11 PM (203.152.xxx.228)

    회 종류는 뭐든 좋아하네요 생선회 육회 ㅋㅋ

  • 27. 너무 많다
    '12.7.18 6:13 PM (110.70.xxx.145)

    고구마 떡 시원한 수박 달달한 자두 밥 잘익은 총각김치 닭갈비 떡뽂이
    우노 카사디아 얼마전에 먹은 곤드레밥 새콤달콤 막국수 .....

  • 28. 차차
    '12.7.18 6:15 PM (211.36.xxx.54)

    전 5살때 첨 먹어본 짜장면이요 ㅋㅋ 나이들어선 영덕대게요

  • 29. ....
    '12.7.18 6:15 PM (110.70.xxx.162)

    성게알이요
    소라도 맛있어요

  • 30. ..
    '12.7.18 6:20 PM (58.239.xxx.10)

    생선초밥요...

    커피...블루베리와 꿀

    잘익은 자두,,,

    갈치....초등학교 어느 여름 평상위에서 먹던 호박,고추 넣고 지진 생갈치국,,,,요즘 그 맛이 안나서요

    연탄불위에 껍질에 작은 구멍나도록 구워서 잔파 다져넣은 양념장 얹은 갈치구이도 그리워요

  • 31. 차려준음식모두
    '12.7.18 6:21 PM (211.246.xxx.214)

    휴일에 푹자고 느즈막히 일어나서 세수하고 나오니 앞에 차려진 아점상...
    다 맛있을거예요...

  • 32. 나도
    '12.7.18 6:2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삼겹살.....숯불에 구운 삼겹살....!!!!! 기부미 삼겹살!!!! ㅎㅎ

  • 33. ..
    '12.7.18 6:31 PM (175.117.xxx.139)

    아들이 귀엽네요.ㅎㅎ
    내손으로 안한 모든 음식이 다~

  • 34. ...
    '12.7.18 6:39 PM (58.145.xxx.90)

    잘익은 김장김치 ㅠㅠㅠ

  • 35. ..
    '12.7.18 6:51 PM (119.149.xxx.6)

    얼음 잔뜩 채운 컵에 투샷 이상 넣은 아이스아메리카노.요즘 이 맛에 살아요 ㅎㅎ

  • 36. ..
    '12.7.18 6:57 PM (121.188.xxx.178)

    맛있는 음식으로 저장하고 해먹어볼라구요.

  • 37. 초밥
    '12.7.18 6:59 PM (220.93.xxx.191)


    후라이드치킨+맥주^()^

  • 38. ...........
    '12.7.18 7:17 PM (211.211.xxx.17)

    커피랑 초콜릿 빵이요..

  • 39. ㅠㅠ
    '12.7.18 7:28 PM (220.124.xxx.131)

    탕수육이요..

  • 40. 어떻게
    '12.7.18 7:30 PM (116.39.xxx.99)

    그걸 일일이 다 꼽겠어요. 웬만하면 다 맛있는데...^^
    근데 꼭 하나, 자주 못 먹는 걸로다가 꼽으라면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원래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얼마 전 꽤 유명하다는 집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판타스틱하더만요. @.@

  • 41. 너무 많음
    '12.7.18 7:48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라자냐, 삼겹살, 항정살, 갈비, 등심구이, 떡볶이, 오징어 튀김, 이북식 만두, 중국식 만두, 교자
    평양냉면, 함흥냉면,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닭강정, 난자완즈,....
    뭐 하나만 딱 꼽을 수는 없어요.

  • 42. ...
    '12.7.18 7:59 PM (61.97.xxx.76)

    윗분들이 맛있는 것 많이 써주셨구요. ㅎㅎ
    저는 고기보다는 생선. 생선보다는 야채를 더 좋아하지만
    때에 따라서 맛있거나 덜먹히거나 그런 것은 있더군요.

    하지만
    언제나 늘 변함없이 없으면 찾게 되고
    습관처럼 찾게 되고 눈 뜨자마자 찾게 되는 것은
    커피요.

  • 43. 줄리
    '12.7.18 8:01 PM (110.70.xxx.232)

    삼겹살 커피 스파게티 스테이크..
    흑.. 왜 이렇게 맛있는게 많죠??

  • 44. 용감씩씩꿋꿋
    '12.7.18 8:08 PM (124.195.xxx.25)

    복숭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걸 꼽으라면 오십년 가까이 복숭아 ㅎㅎㅎㅎ

  • 45. phua
    '12.7.18 8:24 PM (203.226.xxx.122)

    남이 해 준 음식!!!!

  • 46. 츄르릅
    '12.7.18 8:52 PM (218.154.xxx.86)

    간장게장
    동치미
    명란젓
    새우튀김
    꽃게된장찌개
    복숭아

  • 47. 저도
    '12.7.18 8:55 PM (112.148.xxx.100)

    복숭아 단단하고 달달한 그 노르스름한 종류요

  • 48. ;;;;;;;;;;;;
    '12.7.18 9:44 PM (175.197.xxx.187)

    저도 커피(커피우유 포함), 삼겹살이 젤루 좋아요^^
    거의 고기종류가 좋네요....꽃등심, 차돌배기, 새우튀김, 오징어튀김,김치,연어~~~아아아 먹구싶다

  • 49. 지지지
    '12.7.18 10:48 PM (116.32.xxx.167)

    저도딱 하나만은 복숭아요 꺄~~올해 이미 두상자 해치웠어요.

    좀더 꼽으면
    커피 한우등심구이 생갈비구이 치킨에 맥주 돼지곱창에소주 마카롱 치아바타 올리브 오징어튀김 버거더조인트의 수제버거
    팥빙수 온갖맛난빵집들의 단팥빵 엄마표콩떡 쑥개떡
    등등

  • 50. ....
    '12.7.18 11:20 PM (122.34.xxx.15)

    초밥이랑 라떼요. 평생 이것만 먹고 살수도 있어요.

  • 51. 오늘 먹었어요..
    '12.7.18 11:29 PM (112.150.xxx.50)

    태풍이 올라온다는데도..
    초복인데 뭐라도 고기라도 먹었야한다는 일념에..

    두둥..

    소막창..

    먹고

    돼지막창..

    맥주는 기본으로 드셔주시고..

    집에 와서 복숭아로 입가심했네요..

    저는 세상에서 젤 맛있는 고기류는 소막창인거 같아요..

    과일은 복숭아..

    참 초콜릿, 커피..(잘 만든걸로...)도 완전 사랑해요..

  • 52. ,,,,
    '12.7.18 11:39 PM (1.176.xxx.151)

    초밥이랑 한치 물회 오징어요...안먹은지 너무 오래 되었어요..

  • 53. ..
    '12.7.18 11:45 PM (2.96.xxx.102)

    저도 남이 해준 음식이랑. 아침에 마시는 커피요.ㅋㅋ

  • 54. ...
    '12.7.18 11:48 PM (211.246.xxx.20)

    엄마가 해주는 밥요!..

  • 55. ...
    '12.7.19 12:09 AM (118.216.xxx.253) - 삭제된댓글

    흐린날 마시던 향진한 커피

  • 56. 존심
    '12.7.19 12:16 AM (175.210.xxx.133)

    라면...

  • 57. .....
    '12.7.19 12:59 AM (222.111.xxx.75)

    해물 잔뜩 들어간 매콤한 해물찜이요~먹고파라~!

  • 58. ..
    '12.7.19 1:19 AM (175.118.xxx.84)

    커피우유랑 떡뽁이
    남이 해준 밥도 맞는 말이네요.- 여기서 남이랑 식당밥이 아닌 가정집에서 해주는 밥
    엄마가 해주신 밥 - 이건 안 계시니 불가능한 일.
    누가 저를 위해 밥을 해줄까요 - 결론은 없다. 슬퍼요. 어쩌다 아버지나 남편이 해주는 밥을 먹을일은 있겠지만 편하지가 않아요.

  • 59. ㅇㅇㅇ
    '12.7.19 1:50 AM (121.130.xxx.7)

    성게알..

  • 60. 저는
    '12.7.19 2:17 AM (175.112.xxx.139)

    두부부침,바나나

  • 61.
    '12.7.19 2:42 AM (110.15.xxx.50)

    육류는 다 좋아요..

  • 62. 떡순이
    '12.7.19 3:27 AM (184.146.xxx.46)

    떡볶이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어린시절부터 떡볶이는 빼놓을수없는 메뉴였어요
    지금도 냉동고안에서 자고있는 떡볶이 떡을 녹일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 63. 왕돌선생
    '12.7.19 8:33 AM (223.62.xxx.54)

    저도 엄마가 해주는 집밥.
    집밥이 최고

  • 64. 명랑1
    '12.7.19 9:27 AM (175.118.xxx.79)

    밀가루 떡볶이랑 캬라멜 마끼아또 함께 먹는거요ᆞ

  • 65.
    '12.7.19 9:40 AM (175.199.xxx.236)

    저희 엄마가 해준 잡탕찌개요. 엄마는 두부찌개라고 하는데 안에 해물에 돼지고기에 오만개 다들어가서 참 오묘한 맛을 내거든요. 근데 중독되요. 이거 올라오면 언제나 과식.
    그리고 새우랑 대게요. 항상 모자라서 못먹죠ㅋㅋ

  • 66.
    '12.7.19 9:58 AM (210.101.xxx.100)

    장어가 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7. 나무와나물
    '12.7.19 10:17 AM (98.232.xxx.146)

    엄마가 해주신 손칼국수요~

  • 68. 저는
    '12.7.19 10:21 AM (203.142.xxx.231)

    얼큰한 김치찌개(돼지고기 넣었는데 아주 깔끔한맛 나는거요. 이거 끓이기 쉽지않아요)
    김치수제비..이것도 얼큰하게
    약간 쌉싸름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감자로 만든거 다 좋아요

  • 69. 해달
    '12.7.19 10:24 AM (221.151.xxx.167)

    뉴욕치즈케잌 살짝 얼린거 10분후에 먹었을때 그 느껴지는 시원하고 느끼한 맛^^

  • 70. 오..
    '12.7.19 10:27 AM (183.98.xxx.104)

    넘 많아서 다 쓸 수가 없어요

    전 이래서 살을 못 빼나봐요 ㅜㅠ

  • 71. 저는
    '12.7.19 10:41 AM (210.178.xxx.179)

    자장면~.. 먹고 싶다~

  • 72. 다다익선엄마
    '12.7.19 11:02 AM (125.244.xxx.194)

    전 물냉면요...
    의정부 곰보냉면요

  • 73. 대게
    '12.7.19 11:04 AM (58.72.xxx.4)

    전 동해안 대게 ㅎㅎ 영덕대게도 맛있고, 동해안에서 잡히는 대게가 가장 맛있음 ㅜㅜ


    위에 한분 저랑 같은 분 계시네요 ㅎㅎㅎ

  • 74. 후후
    '12.7.19 11:16 AM (218.158.xxx.113)

    저두 순대종류 좋아요
    특히
    순대집서 파는
    깻잎,쑥갓,들깨가루 팍팍넣어 칼칼하게 볶은
    돼지곱창순대볶음
    아 정말 날도 이러니 미치게 땅기네요

  • 75. ..
    '12.7.19 11:17 AM (222.109.xxx.72)

    없으면 손발 덜덜 떨리는 건 커피와 과일이지만...먹으면서 정말 맛있다 감탄하는건 간장게장입니다.

  • 76. qqq
    '12.7.19 11:59 AM (121.174.xxx.229)

    커피.술.열무김치

  • 77. ...
    '12.7.19 12:40 PM (210.98.xxx.210)

    호박잎 쪄서 막장에 싸먹는 것, 감자볶음, 야채쌈, 가지/호박 구워서 초간장에 찍어 먹는 것,
    가지 쪄서 초간장에 찍어 먹는 것, 풋고추,
    멸치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 파래김 간장에 찍어 먹는 것, 오이 고추장에 찍어먹는 것..
    쓰고보니 농부의 들밥상 차림이네요.

  • 78.
    '12.7.19 12:42 PM (175.210.xxx.26)

    지지고 볶고 삶고 끓이고 튀긴. 어쨌든 익은 닭이요.ㅎ

  • 79. 삐끗
    '12.7.19 12:59 PM (61.41.xxx.242)

    맛 없는걸 물어봐주세요..ㅠㅠ

  • 80.
    '12.7.19 1:10 PM (124.49.xxx.4)

    커피랑 참치회 ㅋㅋㅋ 소주-_-

  • 81. .....
    '12.7.19 1:12 PM (116.37.xxx.204)

    커피요.사철 에스쁘레소 가을겨울엔 따뜻한 카페라떼여름엔 아이스아메리카노
    죽은뒤에도 제사지내지말고 엄마생각나면 커피한잔 대신 마셔달라고 애들한테 얘기해뒀네요.
    과일은 달디단 백도나황도
    고기는 뭐니뭐니해도 소갈비
    남이 해주는 나물반찬도 좋아요.

    하지만 최고는 커피예요.

  • 82. Oo
    '12.7.19 1:15 PM (203.226.xxx.209)

    딱 하나만 고르라면 김장김치로 만든 김치만두

  • 83.
    '12.7.19 1:21 PM (123.111.xxx.244)

    우리 엄마의 김장 김치요.
    근데 이젠 안 계셔서 다신 먹을 수가 없네요.ㅠㅠ

  • 84. 저는
    '12.7.19 1:41 PM (1.250.xxx.39)

    해물, 조개구이, 입에서 살살 녹아요.
    당근 싱싱해야겠죠.
    음냐리

  • 85. 초승달님
    '12.7.19 2:26 PM (124.54.xxx.85)

    커피,과일

  • 86. 아무도
    '12.7.19 2:32 PM (175.197.xxx.183)

    잡채랑 육계장, 김치찌개요.

    생각만해도 벌써 군침이 도네요. ^^

  • 87. 커피
    '12.7.19 2:52 PM (115.140.xxx.133)

    저도 커피 에 버터 바른 갓 토스트한 식빵,
    돼지고기 목살 넣은 김치찌개
    따끈한 흰밥에 스팸 한조각,
    그리고 우레옥 평양냉면 그것도 꼭 메밀면으로요.

  • 88. ...
    '12.7.19 4:47 PM (183.98.xxx.113)

    내손 안대고,남이 만들어준 음식이요.....

  • 89. ㅋㅋ
    '12.7.19 4:56 PM (115.23.xxx.5)

    전 바다에 사는 모든거요..^^
    과일도요..아~배고파요..

  • 90. 진홍주
    '12.7.19 5:10 PM (218.148.xxx.102)

    다른 사람이 해준 음식
    밥하기 귀찬은데...벌써...저녁ㅠㅠ

  • 91. 요즘엔
    '12.7.19 5:31 PM (121.147.xxx.151)

    칼리바웉다크초컬렛+생크림= 2+1 배합으로 집에서 만든 파베초코

    엄지발가락 굵기로 짤라 냉동실에 넣었다

    하나씩 꺼내 녹여먹는 이 쥑여주는 맛 맛 맛!!!!

    울 토종팥인 개미팥 사서 팍팍 삶아주시고 설탕 쫘리릭+ 계피가루 솔솔 섞어

    시원한 빙수 드링킹~~~~

    아님

    바나나 잘 익혀 냉동실에 썰여 지퍼백에 가득 넣었다 냉동해놓은 딸기 베리류 키위 등등과

    우유 살짝 섞어 믹서기에 갈아놓 씌~~원한 우리집 아이스크림

    지금 방금 들어왔는데 빨리 생과일 아이스크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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