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내가바라는모습과 상황을 맘속에 그리면 이루어질까요?
작성일 : 2012-07-18 16:07:06
1313230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이라
요 몇년동안 남들 평생 한두개 겪을거 일곱여덟가지가 겹쳐와서 참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잘 모르는사람은 제가 너무 평탄한줄 알정도로 잘견디고 그안에서도 좋은점을 찾으려고 해왔어요
근데 요즘들어 좀 힘드네요ㅠ
그래도 힘내보려고하는데
친구가 그러네요
"네가 원하는 상황과 모습,사람을 그려봐.그럼 이루어진대"라고하더라구요
정말 그럴까요?
힘내고싶어요^ ^
IP : 175.223.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돌람바
'12.7.18 4:16 PM
(220.73.xxx.119)
그건 다 뻥이고요..다만 긍적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더 좋아 보이네요..
2. 어!!!
'12.7.18 4:41 PM
(118.34.xxx.238)
절대 뻥아닙니다
반드시 믿은만큼 이루어 집니다.
미래의 내 모습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믿느면 어느순간
그 모습대로 살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3. 긍정의 힘
'12.7.18 4:43 PM
(112.218.xxx.187)
정말이에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나는 이러이러한 상황에 있어 참 다행이다.' '내게 이러이러한 일이 일어나 정말 행복하다'
이런 말을 스스로에게 되뇌어 보세요.
어느 새, 점점 더, 모르는 사이에 그 말은 사실이 됩니다.
4.
'12.7.18 5:08 PM
(115.21.xxx.185)
전교꼴찌인 애가 긍정적으로 자기 모습 그리고 있으면 전교1등이 될까요?
5. 그게
'12.7.18 5:24 PM
(211.219.xxx.200)
전교 꼴찌는 전교 1등을 바라지 않을것 같아요 왠지^^
얼마나 이루어지든 안이루어지든 긍정적인 삶이 훨씬 행복한건 맞아요
살아보니 한가지 같은 일을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사람이훨씬 극복을 잘하고 사는것 같아요
6. 믿어요
'12.7.18 5:33 PM
(121.134.xxx.89)
식물한테도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것과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키우는 실험을 했을 때 차이가 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어요
어떤 에너지를 가지느냐 큰 차이가 난다고 믿어요
전교 꼴등이 믿는다고 1등이 되냐구요
1등이 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중간이 될 수도 있지요
어쨌든 나아진거 잖아요
7. ..
'12.7.18 6:46 PM
(211.224.xxx.193)
전교꼴등이 일등이 되고 싶어 될꺼야 스스로 되뇌인다면 그게 노력을 하게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서 결국 나중엔 전교1등이 될수도 있다는거죠. 전교1등은 못되어도 전교 꼴등에선 확실히 벗어나 있을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30694 |
tv모니터 택배로 보내보신분 계세요? 13 |
... |
2012/07/18 |
7,447 |
130693 |
대치동vs반포동 3 |
... |
2012/07/18 |
2,741 |
130692 |
배란다유리 청소쉽게 할방법 1 |
쌍무지게 |
2012/07/18 |
3,253 |
130691 |
의자 을지로가서 사면 싼가요? 1 |
의자 |
2012/07/18 |
1,648 |
130690 |
디피디주사 맞고..... 부작용아닌가요? 2 |
디피디 |
2012/07/18 |
2,007 |
130689 |
장대비 오기시작하는구만요 3 |
태풍온다더니.. |
2012/07/18 |
2,237 |
130688 |
여자가 키168에 몸무게가 62면 미련한거겠죠?? 30 |
뿌앙 |
2012/07/18 |
26,120 |
130687 |
자기 기분에 따라 소리 지르고 하는 직장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 5 |
일이싫어 |
2012/07/18 |
2,174 |
130686 |
3호선 지하철인데요 |
대화행 |
2012/07/18 |
1,355 |
130685 |
안색 안좋은 얼굴은 어떻게 화장해야 좀 건강해보일까요? 1 |
입술동동 |
2012/07/18 |
1,751 |
130684 |
설거지 하니 떠오른 옛날 일ㅎㅎ 10 |
시오랑 |
2012/07/18 |
2,805 |
130683 |
일본 드라마들에 비춰지는 일본 집들 말이예요. 17 |
hail |
2012/07/18 |
6,321 |
130682 |
시댁에 가서든지 친정에 가서든지 마찬가지 11 |
설거지 |
2012/07/18 |
3,761 |
130681 |
두번째 로맨스 꽃탕 |
꽃탕 |
2012/07/18 |
1,555 |
130680 |
하이원 마운틴콘도 할인권 있으신 분 계세요? |
급해요 |
2012/07/18 |
1,400 |
130679 |
기사/강남 아파트 투기자들,집단 파산 위기 |
뷰스앤뉴스 |
2012/07/18 |
3,180 |
130678 |
아이가 인지치료 받고 있는데 갑자기 가기 싫대요 1 |
Dkdk |
2012/07/18 |
2,003 |
130677 |
루이비똥 아직 태닝 안된부분에 빗물자국 없애는 방법 있나요? 4 |
ㄴㄴ |
2012/07/18 |
2,441 |
130676 |
짜증나는 건물주인 |
화나요~ |
2012/07/18 |
1,316 |
130675 |
루이비통 스피디 스트랩.. 궁금해요! 6 |
궁금 |
2012/07/18 |
3,500 |
130674 |
시부모님나이드시면요꼭아들만 부양의무가있는지.. 11 |
태풍의 눈 |
2012/07/18 |
5,101 |
130673 |
어제 백분 토론 보신분 계세요? |
grace1.. |
2012/07/18 |
925 |
130672 |
신용카드 어디게 좋나요? 7 |
ㅇㅇ |
2012/07/18 |
2,572 |
130671 |
안검하수 잘하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
안검하수 |
2012/07/18 |
2,373 |
130670 |
홈쇼핑에 간고등어가 싸게 파는데요 8 |
별 |
2012/07/18 |
2,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