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양지 넣고 미역국 끓였어요.
간은 국간장이랑 어간장이랑 하구요.
조랭이떡도 넣었어요.
그런데 건더기가 넘 많아서 뻑뻑해요.
이 미역국에다가 물 좀 더붓고 끓이면 맛없어질 가능성 높을 것 같아서요.
따로 멸치육수라도 내서 부을까요?
어떻게 하죠?
쇠고기 양지 넣고 미역국 끓였어요.
간은 국간장이랑 어간장이랑 하구요.
조랭이떡도 넣었어요.
그런데 건더기가 넘 많아서 뻑뻑해요.
이 미역국에다가 물 좀 더붓고 끓이면 맛없어질 가능성 높을 것 같아서요.
따로 멸치육수라도 내서 부을까요?
어떻게 하죠?
예전 글에
아들집와서 미역국 건더기만 챙겨가신다는 시어머님께 건더기 덜어드리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안그래도 저도 그 분 떠올랐었다는... ㅋㅋㅋ
맛있어요. ..
앗! 그런가요? 일단 귀찮아서 물 붓고 끓여야겠어요. 오늘 새로산 어간장을 믿어보기로...
저도 그분 생각했어요..ㅋ ㅋ
저도 그분 생각했다는 ~ 222
물은 끓인 물로 뜨거운 상태로 부우세요~
앗! 끓여서 부으려다가 국도 많이 식은 상태라 찬물 붓고 어간장 추가... 그대로 맛나네요. 첨부터 워낙 맛나게 끓여졌었나봐요~~(요즘 82에서 자기 자랑 하면 안되는 분위긴데.. .돌맞으려나?) ㅋㅋ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 생각도 했는데, 레시피 같은 거 검색해보니까 다 그냥 넣길래... 넣어버렸어요. 떡 냉장보관하면 딱딱해질까봐요. 아침에 막 사온 말랑이 조랭이었거든요. 일단 떡부터 왕창 건져먹어버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