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녀의 이직고민

고민있어요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2-07-18 11:42:16

33살 여자이고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연봉4천)일이 너무 안맞아서..매일 자괴감과 멘붕상태에 빠져있습니다.

강추 자격증이나..다른 일(학업)도 상관없구요..이나이에 추천할만한 비슷한 수준(급여)의

할만한 일들을 좀 조언해 주세요..진지하게요~

IP : 210.105.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8 12:59 PM (152.149.xxx.115)

    33살 대기업 연봉4천 그만한 데 없어요

  • 2. 음~
    '12.7.18 3:52 PM (175.195.xxx.104)

    제가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연봉 ㅠㅠ

    저도 고민고민하다 집에서 쉬려고 그만뒀는데 돈이 아쉽네요;;

    전 지금껏 쭉 일했던것도 아니구 20대 중반까지 일하다 제작년에 다시 일을 한건데 그 연봉이 많은줄도 몰랐습니다.

    나이먹고 특별한 기술없으니 딱히 갈곳이 없는거 같아요.

  • 3. 회사내
    '12.7.18 8:21 PM (211.212.xxx.168)

    회사내 부서이동할 수 있는 곳은 알아보셨어요?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우선 일이 있는 상태에서 다음 포지션을 정해야지..

    일단, 회사에서 나오고 나면,,, 잘 없어요....

    있는 자리에서 준비하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84 아이가 인지치료 받고 있는데 갑자기 가기 싫대요 1 Dkdk 2012/07/18 2,003
130683 루이비똥 아직 태닝 안된부분에 빗물자국 없애는 방법 있나요? 4 ㄴㄴ 2012/07/18 2,441
130682 짜증나는 건물주인 화나요~ 2012/07/18 1,315
130681 루이비통 스피디 스트랩.. 궁금해요! 6 궁금 2012/07/18 3,500
130680 시부모님나이드시면요꼭아들만 부양의무가있는지.. 11 태풍의 눈 2012/07/18 5,101
130679 어제 백분 토론 보신분 계세요? grace1.. 2012/07/18 924
130678 신용카드 어디게 좋나요? 7 ㅇㅇ 2012/07/18 2,571
130677 안검하수 잘하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안검하수 2012/07/18 2,373
130676 홈쇼핑에 간고등어가 싸게 파는데요 8 2012/07/18 2,273
130675 천정배가 김두관이라.. 4 .. 2012/07/18 2,050
130674 햄, 소세지, 스팸, 베이컨 등등 중에 뭐가 제일 낫나요? 13 고기 2012/07/18 3,997
130673 타국에서 셋째 임신 6주....입덧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도움.. 4 셋째 임신 2012/07/18 2,663
130672 설거지 문제...식기세척기 있어도 생기나요? 9 근데요 2012/07/18 2,592
130671 자녀를 예고에 진학시키신분이나 예고준비 시키시는 분께 문의 드려.. 7 홍홍맘 2012/07/18 2,737
130670 여수엑스포, 10대 후반도 좋아 할까요? 4 점둘이어라 2012/07/18 1,414
130669 친구가 저와 사이가 나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는 마음.. 19 .. 2012/07/18 5,581
130668 엑셀 급질문, 계산 후에 천원 단위까지만 표시되는 법 3 검은나비 2012/07/18 3,333
130667 님들은 세상에서 뭐가 제일 맛나요? 88 맛있는음식 2012/07/18 12,876
130666 아까 걷다가 발목이 약간 휘청했는데 이정도면 삔거 아니겠죠? 1 2012/07/18 1,063
130665 신행갔다와 헤어졌단 사람인데요..협박남문제도 좀 봐주세요 20 고민 2012/07/18 15,681
130664 브리스타 정수기 사용하는 분? 1 ----- 2012/07/18 3,487
130663 요즘 물김치, 뭘로 담으면 제일 맛있을까요? 3 함지골 2012/07/18 2,215
130662 제가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건가요? 9 콩순이 2012/07/18 4,429
130661 82 밥차의 위엄! 3 점 둘 2012/07/18 2,888
130660 드디어 제 옷장속 옷 일습에 아주 만족하는 날이 왔어요 왔어~~.. 12 폴라포 2012/07/18 3,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