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하고 머리가 너~무 빠져서 큰 맘 먹고 르네휘테르 포티샤를 사서 써봤어요.
탈모가 멈출 때가 된건지 샴푸덕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확실히 덜 빠지더라구요.
근데, 제가 머리숱이 유전적으로 적은 편이긴해도 원래 탈모가 심한 건 아녔구,
머리카락이 굉장히 가늘고 힘이 없는 스타일이라 토뉘시아도 함 써보고 싶더라구요.
토뉘시아 사서 초반에는 포티샤 쓸 때와 별 차이를 못 느꼈었는데
요 며칠 전부터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는거예요.ㅠ.ㅠ
이거 왜 이런걸까요?
특별히 생활습관 중 변화가 있는 건 없는데...
탈모방지 기능(?)은 포티샤가 맡고 있다고 해도 그렇지 같은 르네휘테른데 이렇게 다를 수도 있을까요?
무슨 몹쓸병에 걸린 건 아닐까 겁도 나고...
둘 다 써보신 분들 계심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