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강점이 있는 사람은 어떤 분야/직업을 갖는게 좋을지..

직업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2-07-18 10:32:45

자신만의 강점을 찾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저는 아래와 같은 특성이 있었어요.
평소에 어렴풋이 감지하던 부분들이라 막 새롭진 않지만,
앞으로 이 강점들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요. 

그동안 진로고민때문에 꽤나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한번 보시고.. 82님들이 아시는 직업이나 종사하시는 분야에 딱 맞을 
거 같다면.. 소중한 댓글 부탁드릴게용 ㅎㅎ




Input  <탐구심>
매우 탐구적이며, 물건들을 수집한다. 단어나 사실들, 책 또는 인용문 등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수많은 것들로부터 흥미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

Deliberative  <신중함>
신중하고, 항상 조심하며 사생활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
질서 정연하게 보이는 표면 아래 도사리고 있는 위험들을 감지해낸다.
위험을 확인하고, 각각의 위험의 상대적인 영향을 재어본 다음,
한번에 한 발자국씩 심사숙고해서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잘못될 수 있는 것을 예측하기 위해 미리 계획하기를 좋아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나친 칭찬과 평가를 주의한다.


Intellection  <사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즉 문제를 풀거나 사상을 발전시키거나 
또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중시한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에게 답하는 것은 사고 테마를 가진 사람의 삶의 일부이다.



Adaptability  <적응력>
미래를 정해진 목적지로 보지 않으며, 미래는 지금 이 순간의 선택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하나씩 결정해나가면서
미래를 발견한다. 혹시 계획에서 잠시 멀어지더라도 바로 그 순간에 필요한 일들을 
기꺼이 할 수 있다. 여러가지 많은 일에 동시에 신경을 써야 할 때에도 
생산성을 잃지 않는 대단히 유연한 사람이다.


Command  <명령>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
일단 의견이 생기면 꼭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만 한다. 
대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단 자신이 목적하는 바가 정해지면, 주위 사람들도 이 목적을 달성하는데 동참하게 만들어야 마음이 편하다.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이 분명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분명히 표현하고 솔직하게 할 것을 요구한다.

IP : 211.189.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430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2,027
    148429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883
    148428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694
    148427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705
    148426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370
    148425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153
    148424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810
    148423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770
    148422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594
    148421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738
    148420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526
    148419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1,132
    148418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2,097
    148417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1,030
    148416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2,998
    148415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3,010
    148414 외고 지망 중1여학생..봉사활동.. 1 중1 2012/09/02 1,968
    148413 역시나 그것이 알고싶다....기사한줄 없네요. 8 ddd 2012/09/02 2,829
    148412 주말에 손주만 기다리는 친정.. 부담스럽네요.. 13 부담 2012/09/02 5,701
    148411 코스트코 양평에있는 의자 학생의자 2012/09/02 1,313
    148410 어제 어린이집 문제로 올렸었는데.. 한 번 더 올려봅니다 2 ... 2012/09/02 1,428
    148409 단촐하다' '단출하다' 1 방송보고 2012/09/02 2,098
    148408 4학년 아이 수학학원 어디를 보내야 할까요? 3 dff 2012/09/02 2,232
    148407 성인 피아노레슨 받으려고 합니다. 조언 좀! 4 ^^ 2012/09/02 4,676
    148406 대장내시경 몇년에 한번? 7 47세 2012/09/02 4,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