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강점이 있는 사람은 어떤 분야/직업을 갖는게 좋을지..

직업 조회수 : 631
작성일 : 2012-07-18 10:32:45

자신만의 강점을 찾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저는 아래와 같은 특성이 있었어요.
평소에 어렴풋이 감지하던 부분들이라 막 새롭진 않지만,
앞으로 이 강점들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요. 

그동안 진로고민때문에 꽤나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한번 보시고.. 82님들이 아시는 직업이나 종사하시는 분야에 딱 맞을 
거 같다면.. 소중한 댓글 부탁드릴게용 ㅎㅎ




Input  <탐구심>
매우 탐구적이며, 물건들을 수집한다. 단어나 사실들, 책 또는 인용문 등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수많은 것들로부터 흥미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

Deliberative  <신중함>
신중하고, 항상 조심하며 사생활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
질서 정연하게 보이는 표면 아래 도사리고 있는 위험들을 감지해낸다.
위험을 확인하고, 각각의 위험의 상대적인 영향을 재어본 다음,
한번에 한 발자국씩 심사숙고해서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잘못될 수 있는 것을 예측하기 위해 미리 계획하기를 좋아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나친 칭찬과 평가를 주의한다.


Intellection  <사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즉 문제를 풀거나 사상을 발전시키거나 
또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중시한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에게 답하는 것은 사고 테마를 가진 사람의 삶의 일부이다.



Adaptability  <적응력>
미래를 정해진 목적지로 보지 않으며, 미래는 지금 이 순간의 선택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하나씩 결정해나가면서
미래를 발견한다. 혹시 계획에서 잠시 멀어지더라도 바로 그 순간에 필요한 일들을 
기꺼이 할 수 있다. 여러가지 많은 일에 동시에 신경을 써야 할 때에도 
생산성을 잃지 않는 대단히 유연한 사람이다.


Command  <명령>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
일단 의견이 생기면 꼭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만 한다. 
대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단 자신이 목적하는 바가 정해지면, 주위 사람들도 이 목적을 달성하는데 동참하게 만들어야 마음이 편하다.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이 분명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분명히 표현하고 솔직하게 할 것을 요구한다.

IP : 211.189.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683 계속 같은 꿈을 꿔요 2 ... 2012/08/16 1,588
    139682 80~90년대 전문대졸업하신분들 무슨과전공하셨는지요 1 혹시 2012/08/16 1,558
    139681 배달 반찬, 죽 서비스 추천 좀 해주세요 질문 2012/08/16 862
    139680 일반폰과 스마트폰 충전기 호환되나요?? 4 단순무식 2012/08/16 987
    139679 섹스리스 울남편, 혹시 밖에서 푸는 걸까요? 9 괜한 의심?.. 2012/08/16 9,551
    139678 구글에서 동영상 보려다가 일 벌어졌어요, 도와 주세요!! 5 ///// 2012/08/16 3,643
    139677 공구중인 프로그레시브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조~기 2012/08/16 543
    139676 개학전 교실청소ㅠㅠ 7 사과향 2012/08/16 2,323
    139675 핑크 니트 8 45살에 2012/08/16 1,327
    139674 [펌] 박정희 정권은 왜 독도지킴이의 손을 부러뜨렸나 2 독도밀약 2012/08/16 990
    139673 출근시간 10시로 바뀐다음 새벽까지 잠을 안자요... 5 .. 2012/08/16 1,697
    139672 조망 조금 더좋고 비싼집 vs 조망 조금 안좋고 싼집 10 집고민 2012/08/16 2,803
    139671 류연우 수학이란게 있다는데 괜찮은가요?? 1 훌륭한엄마 2012/08/16 1,341
    139670 제가 이상한건지..원래 인생사가 그런건지.. 6 아무도 2012/08/16 2,340
    139669 대박 여자 3호 쇼핑몰 주인공.... 요리사가 직업이라더니.. .. 5 ... 2012/08/16 5,098
    139668 미드 멘탈리스트...그리고 미드 멘탈...어떤 게 재미있나요? 10 // 2012/08/16 2,041
    139667 다들 QR코드가 뭔지 알고 계셨나요? 10 직장인 2012/08/16 3,184
    139666 길에서 본 중국인등이 하던 운동이 궁금해요 2 2012/08/16 845
    139665 월 124만원 5년 불입하면 10년 후 1억 준다는데 괜찮은가요.. 13 ///// 2012/08/16 4,504
    139664 생 곤드레로는 어떤 걸 해 먹을 수 있나요? 5 곤드레 2012/08/16 893
    139663 퍼옴 친일파 후손 vs 독립투사 후손 3 광복절특집 2012/08/16 1,046
    139662 과거의 일상이 출세해 버린 오늘을 만날때; 응답할까?1997 2 쑥과 마눌 2012/08/16 1,623
    139661 아랑사또전 재미있네요^^ 5 매운 꿀 2012/08/16 2,570
    139660 댓글에 감동받아 적어봅니다. 6 Doer 2012/08/16 1,203
    139659 아랑어사또 어떠셨어요? 2 2012/08/16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