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섯살아이 두드러기가 항문주위에도 났는데요.

수두도아니고..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12-07-18 10:17:25

어제 유치원 다녀와서 똥고가렵다고 팬티 갈아입는다고해서

 

워낙 깔끔떠는아이라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어제밤에 샤워시킬때도 별다른거 없었는데

 

오늘아침에도 또 똥꼬가 가렵다고 해서 그제서야 자세히보니 배주변이랑

 

팔에도 몇군데 모기물린모양도 아니고 전형적인 두드러기모양은아닌데

 

몇군데 뭐가 났더라구요.

 

항문주변에도 나서 아이가 가렵다고 한거구요.

 

일단 유치원은 보냈는데 이게 뭘까요?병원에 가봐야겠죠?

 

작년에 수두 앓을때도 항문주변에도 나더라구요. 수두는 앓았으니 수두는 아닐테고...

 

에궁..걱정되네요..

IP : 219.248.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가보세요
    '12.7.18 10:30 AM (112.145.xxx.122)

    요즘 수족구도 유행입니다.
    수족구는 물집같은거 손,발이랑 몸에 나요.

  • 2. --
    '12.7.18 10:32 AM (220.73.xxx.221)

    수족구 아닌가요?
    시간 괜찮으시면 빨리 유치원가서 병원에 데려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입안을 잘 살펴보세요.

  • 3. 저희 깔고
    '12.7.18 10:36 AM (116.36.xxx.167)

    엉덩이에 젤 먼저 물집 생겼넜어요
    수족구라는 게 손 발 입에 생기는 건줄 알았는데
    엉덩이에서 돋아나 손발로 번지더군요
    입안은 이미 생겨있었구요

  • 4. ..
    '12.7.18 10:43 AM (122.37.xxx.227)

    두드러기라도 당연히 병원부터 다녀오셔야죠
    병원가서 진단받고 괜찮으면 늦게 보내셔도 될텐데 왜 유치원부터 보내셨는지..
    요즘 수족구가 유행이고 또 윗님들 말씀처럼 꼭 손발입에만 생기는게 아니더라고요
    아는 아이보니 목이랑 등쪽으로도 수포가 올라왔었어요

    수족구라면 애도 힘들테고 다른아이들 옮기는 문제도 있는데 얼른 애데려오셔서
    병원가보셨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93 영재교육기관 선발하는 추천서에 지원하신분 계신가요? 2 초등학교에서.. 2012/09/24 1,248
156492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5 푸른하늘 2012/09/24 1,324
156491 집에 트램폴린..어떤가요? 29 5.7살 2012/09/24 11,795
156490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다고 하시길래... 14 ... 2012/09/24 3,549
156489 박그네 뒤에 머리 가발 같지 않나요? 11 .. 2012/09/24 3,592
156488 37세.. 관절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인가요.? ㅠ.ㅠ 1 ........ 2012/09/24 1,022
156487 택배 원래 고객이 부재중이면 바로 반송 조치하나요? 3 .... 2012/09/24 4,003
156486 남편과의 성격, 가치관 차이... 1 딸둘맘 2012/09/24 1,430
156485 박근혜 오늘 ‘과거사 사과’ 발표 후 온나라가 야단법석이네요 12 호박덩쿨 2012/09/24 3,505
156484 말린오징어 즐겨 드시는 분이요~ 6 가을 2012/09/24 2,223
156483 시어머니께 석달만에 전화드렸더니 12 며늘 2012/09/24 5,462
156482 옷걸이에 걸려있는 먼지많은 옷.....먼지제거를 어떻게 쌓인먼지 2012/09/24 1,534
156481 비유의 대가, 은유 노회찬 선생의 트윗 4 세우실 2012/09/24 2,264
156480 타행 수표 입금하면 그 다음날 현금화 할수 있나요? 5 은행 2012/09/24 1,640
156479 아이 어리신분들 캠핑가는거 추천해요^^ 7 캠핑 2012/09/24 1,994
156478 문재인 후보가 강력하게 떠오르는 모양이네요 17 ... 2012/09/24 2,978
156477 이재오가 ㅂㄱㅎ에게 염장질하네요..ㅋ 5 .. 2012/09/24 2,550
156476 버리기, 가볍게 살기.. 2 이사준비 2012/09/24 3,697
156475 돈없으면 할부로라도 옷사면 안되는거져..흑.. 9 답정너 2012/09/24 2,771
156474 박여사님 07년에 이명박 디스할때 위장전업이라고 ㅎㅎㅎ 1 ㅋㅋㅋ 2012/09/24 1,553
156473 (급질)찜용 갈비로 탕을 끓여도 될까요? 4 급궁금 2012/09/24 1,594
156472 시동생한테 돈을빌려줬어요 12 ........ 2012/09/24 3,127
156471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2 ks 2012/09/24 932
156470 며느리는 살이 올라보이나봐요 6 결국 남 2012/09/24 2,740
156469 한땐 강남스타일 : 죽전 엄마들이 만들었대용~ 애기엄마들 보.. 14 여가활용 2012/09/24 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