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이 너무 심할 때요~

콜록콜록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2-07-18 09:38:08

요새 계속 야근을 했더니, 감기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어요...

 

내일 중요한 약속 자리가 있는데, 이 상태에선 계속 기침만 할 거 같은데, ㅠㅠ 이따 점심 먹고 병원에 가서 주사라도 맞으면 기침이 좀 덜할까요?

 

콜록콜록하는 소리가 상대방한테도 영 부담될거 같고.....잠을 못자고 쉬지를 못하니, 증세가 더 악화되는 거 같은데..ㅠㅠ 어쩔 수 없이 낼 하루라도 좀 기침이 멈춰야해서요;;; 이럴 때 주사 맞는 게 도움될까요? 아흑.....

 

지금 회산데, 중간에 살짝 조퇴하고 병원가서 주사 맞을까 말까 막 고민중이에요........이 여름에 감기라니....ㅠㅠㅠㅠ

IP : 203.242.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비인후과 가셔요...
    '12.7.18 9:40 AM (147.6.xxx.21)

    약 먹으면 진정 됩니다.따뜻한 음료도 드시구요

  • 2. 트로키
    '12.7.18 10:03 AM (122.153.xxx.130)

    약속전에 빨아 드세요
    한결 기침 가라앉을거예요

  • 3. 콜록콜록
    '12.7.18 10:04 AM (203.242.xxx.20)

    저두요 저두....열이 없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챙피할 정도에요 ㅠㅠ 댓글 너무 감사해요~~~~기침이 더 장기화되기 전에 주사 맞으러 가야겠어요!!! ^^

  • 4. 콜록콜록
    '12.7.18 10:06 AM (203.242.xxx.20)

    앗 트로키가 기침에 좋은 약인가봐요~~주사맞고, 약속전에 트로키두 먹을께요~~~감사합니다!!! ^^

  • 5. 울신랑
    '12.7.18 10:19 AM (14.45.xxx.45)

    작년 겨울에 기침을 달고 살았어요. 숨쉬는 만큼 기침 하는것 처럼 보였죠... 극과장이겠지만..
    하여간 그래서 한의원에서 기침감기용으로 달여놓고 파는거 사서 1주일 먹었더니
    완전 나았어요... 가루약하고 한약달인거하고 같이 먹었는데 약1주일치 가격이 한 3만원?
    괜찮은거 같아요.

  • 6. 또마띠또
    '12.7.18 10:35 AM (175.215.xxx.73)

    이번에 목감기를 너무 심하게 해서요. 아무리 약을 먹고 해도 차도가 없어서...
    도라지+배 달인 약(?)을 먹었어요.

    도라지는 생도라지가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경동시장인터넷상인회에서 도라지(길경), 모과, 대추,오미자 구입하고, 배 한개 넣어서 오쿠에 달여 먹었어요. 뜨겁게 마시면 식도가 홀랑 타버릴꺼같더라고요. 모과랑 도라지에 떫은맛때문에요. 그래서 미지근하게 해서 물처럼 수시로 마셨습니다.
    삼백그램씩 사놓으니까 꽤 오래 먹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항그 남아있어요..

    이렇게 약차 마시고 겨우 진정이 되더라는....질겨요 목감기 ㅜㅜ

    경동시장인터넷싸이트가면 아예 목건강에 좋은 약 세트로 팔기도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96 실업급여 받으면서 신중하게 구직을 하는게 좋겠지요? 7 궁금 2012/08/03 2,028
135095 샤넬기초화장이랑 디올기초화장중 어느게 나은가요? 11 민감성피부 2012/08/03 4,337
135094 턱밑에 뭐가 잔뜩 나는 증상 어쩌면 좋아요--------ㅜㅜ 10 .. 2012/08/03 5,592
135093 응답하라 1997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1 .. 2012/08/03 1,467
135092 손바닥뒤집듯 바뀌는 세계 양궁룰, 참 이것도.. 6 수필가 2012/08/03 1,883
135091 구직할때 이력서등 첨부서류가요~ 궁금 2012/08/03 493
135090 싱글인데...속이 상하네여... 25 Miss M.. 2012/08/03 8,948
135089 제천맛집이나 가볼만한 곳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 3 여름휴가 2012/08/03 5,215
135088 기쎈 아줌마들이랑 말싸움 해서 이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7 ... 2012/08/03 6,980
135087 인천 송도신도시 진짜 김여사 봤어요.. 5 매너 좀.... 2012/08/03 2,395
135086 저 이제까지 아이폰갖고 모한걸까요~ 2 ㅋㅋ 2012/08/03 1,444
135085 요즘 대기업 제외하면 월급이 오히려 예전보다 낮아지지 않았나요?.. 6 dd 2012/08/03 1,812
135084 수원영통에서동해안가려면 4 여쭤요 2012/08/03 610
135083 정치에 대해서 궁금한점 주저리 주저리... 14 질문이요. 2012/08/03 1,037
135082 세금 관련 잘 아시는분?^^ 스노피 2012/08/03 468
135081 이런 친구~ 우리가 쪼잔한건가요 이런친구 2012/08/03 1,040
135080 새누리당 좋은 직장이겠죠? 4 ... 2012/08/03 1,247
135079 아침부터 지지고 볶고 했네요 2 이 더운날 2012/08/03 1,724
135078 만약에..그럴 일 없겠지만 혹시 그네공주 대통령되면......... 이건 확실 2012/08/03 580
135077 KBS <국악한마당> 방학특집 공개방송 떴어요. 쿠키맘 2012/08/03 556
135076 휴가 여자 혼자서 9일 8 이일을우짜노.. 2012/08/03 2,549
135075 돈에 대해 개념없는 사람 계속 상종하시나요 9 이해안감 2012/08/03 3,094
135074 CNN에 강남스타일이 나와요 10 2012/08/03 3,843
135073 이해하기 힘든 스마트폰 사주는 부모님 심리 17 스마트폰 2012/08/03 3,373
135072 시어른 모시지 않는 다는 분들..집을 사주셨거나 보태주셨어도 그.. 49 이럴땐? 2012/08/03 8,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