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파업 계속하라, 국민 마음 편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750220일 후면 MBC사장 인사권을 가진 방송문화진흥원이사진이 새롭게 출발한다고 하네요. 9명중 6명을 여권에서 임명을 하는데, 여권지도부에서는 단 한번도 김재철을 교체한다고 한 적이 없지요. 그런데도, 교체될꺼라면서 20일을 못 참고 파업복귀를 한다는 군요. 교체안될 것이 뻔하고, 그러면 복귀할 핑계없어질까바 부랴부랴 꼼수쓰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정권에서는 정권의 앞잡이 노릇하고, 새누리당 정권에서는 야권인 민주당의 대변인해야 공정방송이란 강아지풀뜯어먹는 소리하면서 파업한 것도 웃기지만,
1억대 고액연봉받는 것들이 없는 아줌마들 닭 받아먹고, 슬금슬금 복귀한 것은 더 웃깁니다.
무한도전 멤버들 무한도전 없이도 다른 MBC 케이블 포함 각종 프로그램 4,5개씩 출연하면서 잘 나가던데, 없어도 티도 안나는 것들이 월급만 축내려고 뭐하러 복구하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