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소변보는...'를 보고요
작성일 : 2012-07-18 02:07:23
1312745
23개월 딸을둔 엄마예요
기저귀떼는연습을하는데..
밖에잠깐나갔을때 "쉬~"라고말하면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집에까지오기는 멀고
화장실찾기도힘들고..
집에서 유아변기에만해바서 안하는것도같고
기저귀채워다니자니 기저귀를하면말을안하고
그냥기저귀에보더라구요
여자애라 아무데나할수도없고
더운데집에만있기도그렇고..
선배님들 어떻게하셨어요?
IP : 125.180.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18 2:16 AM
(203.100.xxx.141)
그 나이 때는......밖에서는 기저귀 채워야죠. 저도 그랬어요.
4~5살 되면 조금만 참으라고 하면 참기는 해요.
화장실 찾아 뛰어 다닌 적 진짜 많아요.....ㅎㅎㅎㅎ.
화장실이 없는 산중이나 그런곳에서는 안 보이는 곳 가서 해결해 주었고요. ^^;;;;
아들은 소변통(작은 쥬스병) 들고 다녔어요.
화장실 못 찾으면.......구석진 곳에 가서 소변통에 해결하고.....소변통은 집에 가져와서 다시 씻어 말리고
외출할 때 또....비상으로 가지고 나가고....솔직히 아들이 이런 건 좀 편하긴 해요.
아~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건데....여자 아이 소변통도 있긴 있더라고요.
2. ...
'12.7.18 2:17 AM
(72.213.xxx.130)
이제 2살인데 기저귀 좀 더 채워야죠. 밖에서 참기엔 아기가 아직 어리구요.
3. 7세여아
'12.7.18 7:14 AM
(121.186.xxx.144)
밖에서 기저귀 채우기 싫으시면
자주 화장실에 가는것도 있어요
우리애는 19개월부터 기저귀를 거부해서
밖에 나가면 제가 자주 화장실에 데리고 갔거든요
화장실 없는 곳은 거의 없어요
지리산에도 몇시간 등산해서 올라가는곳 외에는 가볍게 놀 수 있는 곳은 다 화장실 있어요
아이가 대충 어느정도 되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한다는게 감이 오니까
그쯤 되면 화장실에 미리 갔다오세요
기저귀를 채울수 있으면 아직까지는 외출시에 채우는게 낫구요
4. 일부러
'12.7.18 7:50 AM
(115.137.xxx.213)
로긴했습니다. 술마시고 노상방뇨하는 어른은 아무도 제지 안하면서 조절능력없고 상대적 약자인 아이와 그 엄마를 좀 아닌거같네요 누가 아이를 아무데나 오줌 늬고싶겠습니까?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죠. 아무리 대비해도 몇번은 일어나는 일입니다. 며칠전 1층 주민이 자기집앞에서 그런다고...어이없단 글...범죄자도 아니고 그런 아이 위해 화장실을 배려해주는 맘도없이 자게에 비난 글 쓰면서 늙어가는 여성의 모습이란...참 아무데나 오줌누는 아이보다 더 크지못한 모습입니다....아이엄마도 대비해야겠지만 어쩌다 그런일이지 아이가 급하지도 않은데 그러고 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35892 |
서울 에어컨 끄고 잘만한 것 같아요 5 |
.. |
2012/08/06 |
1,848 |
135891 |
오늘 박지선 학력개그 넘 웃기지 않았나요? 36 |
개콘 |
2012/08/06 |
20,195 |
135890 |
괜찮은 호텔 패키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
여름 휴가 |
2012/08/06 |
2,074 |
135889 |
전문가들 바뀌고 난 뒤 보기가 싫어요 |
ebs달라졌.. |
2012/08/06 |
967 |
135888 |
장미란 이뻐 보여요. 17 |
ㅎㅎㅎ |
2012/08/06 |
2,757 |
135887 |
노트북 스피커 소리가 안 나요 |
도와주세요... |
2012/08/06 |
683 |
135886 |
식사하세요 5 |
산과 바다 |
2012/08/05 |
1,334 |
135885 |
올백을 해야 하는데 무향, 끈적임 없는 젤 하나만 추천해주세용 |
올빽소녀 |
2012/08/05 |
742 |
135884 |
코치 플랫 사놓고 작아서 안신은거 가격 책정 얼마정도 적당할까요.. 1 |
냐옹 |
2012/08/05 |
810 |
135883 |
찜질방에 간단한 먹을거리 가져가도 되나요? 5 |
찜질방 |
2012/08/05 |
3,825 |
135882 |
우리집이 천국이로세 3 |
밤 |
2012/08/05 |
2,047 |
135881 |
로프트 침대 어떤가요? 1 |
매진 |
2012/08/05 |
592 |
135880 |
오늘 82에서 배운 속시원한 방법 1 |
좀 드럽지만.. |
2012/08/05 |
2,081 |
135879 |
어느 제품이 좋은가요? |
탄산수제조기.. |
2012/08/05 |
493 |
135878 |
비오는 날 신라호텔 4 |
잘살자 |
2012/08/05 |
2,759 |
135877 |
주위에 음악하시는 분이 있는데 5 |
시크 |
2012/08/05 |
1,603 |
135876 |
더위가 심하면 비위가 상하나요? 7 |
더워 |
2012/08/05 |
1,370 |
135875 |
베란다창틀과 방충망 사이의 틈 어떻게 메꿀까요? 1 |
// |
2012/08/05 |
2,761 |
135874 |
그런데 영국축구선수 중 Aaron Ramsey 잘생기지 않았나요.. |
훈남^^ |
2012/08/05 |
541 |
135873 |
좋은 제품 두 가지..(욕조 때 없애는 제품과 브라에요) 15 |
음냐 |
2012/08/05 |
5,515 |
135872 |
3일정도 두번 여행을 가는데요. 화장품 샘플이 없어요.. 4 |
여행용키트 |
2012/08/05 |
1,652 |
135871 |
유비에프라는 곳은 어떤 곳인가요? 3 |
올림픽 |
2012/08/05 |
1,613 |
135870 |
더운날씨에 일하는 아버지께 뭘 챙겨드리면 좋을까요? 6 |
조언좀부탁드.. |
2012/08/05 |
1,037 |
135869 |
너무 짧지 않은 반바지 파는 쇼핑몰좀 알려 주세요 부탁 드려요 1 |
.. |
2012/08/05 |
1,156 |
135868 |
고양이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6 |
힘을 |
2012/08/05 |
2,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