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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글감사합니다 원글은펑할게요...

아넷사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12-07-18 01:19:06

내용삭제할게요 답글감사해요

IP : 124.53.xxx.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18 1:21 AM (121.130.xxx.7)

    운전은 누가 하나요?
    음주운전이면 신고하세요.
    톨게이트에서 잡게.

  • 2. 아넷사
    '12.7.18 1:22 AM (124.53.xxx.3)

    대리불렀다네요 28만원에.. 입을 꼬매버리고싶더라고요 정말...휴.....

  • 3. 배나온기마민족
    '12.7.18 1:23 AM (211.215.xxx.231)

    가세요.. 떠나세요.. 제발. 자기 위치는 자기 포지션은 자기가 찾으세요

    82cook.. 2년동안 도닦은. 배나온..

  • 4. ㅇㅇ
    '12.7.18 1:23 AM (121.130.xxx.7)

    헐!!!
    대리까지 불러서 강릉에????
    아 진짜 욕나옵니다

  • 5. 정말
    '12.7.18 1:24 AM (1.226.xxx.153)

    제 마음도 속상하네요...힘내세요

  • 6. 저도
    '12.7.18 1:24 AM (61.102.xxx.178)

    음주운전 아닌가 그게 젤 걱정 되었는데
    헐~~이네요.
    근데 정말 남자 둘이 가고 있을까요??
    아무래도 수상하네요. 그리고 제정신은 아닌듯

  • 7. 얼음동동감주
    '12.7.18 1:26 AM (219.240.xxx.110)

    남자 둘이서요? 믿을수 없어요. 저라면..ㅠㅠ

  • 8. 배나온기마민족
    '12.7.18 1:27 AM (211.215.xxx.231)

    조낸 찌질해보임.. 떠나셈.. 내 발목잡고 미안해 할때까지..

    흑.. (왜 감정이입이 될까.. ㅡㅜ) 흑..

  • 9. ㅎㅎㅎ
    '12.7.18 1:31 AM (118.41.xxx.147)

    여자문제는 해결되었는데 술문제는 해결되지않았다구요
    그친구랑 어울리는이유를 저는 알것같네요

  • 10. 슈나언니
    '12.7.18 1:32 AM (113.10.xxx.126)

    짜증나지만 바람 쐬고 싶을때도 있겠죠 이해해 보세요... 라고 말할려던 순간 대리를 28만원 주고 불렀다구요?
    진짜 상욕 나올만 하네요.

  • 11. ㅎㅎㅎ
    '12.7.18 1:33 AM (118.41.xxx.147)

    지금이라도 나도 지금 가고있다라고 전화하세요
    지금 그곳에가니 만나자구요
    그리고 만나면 델고오세요
    다시는 그런짓못하게 막아버리세요

  • 12. 절대
    '12.7.18 1:37 AM (180.70.xxx.112)

    이 밤에 28만원 들여서 남자둘이 바다보고 온다는말 믿기지가않는군요. 게다가 여자문제가 있었던 전적이있다면 그습관이 어디갈까요 ...

  • 13.
    '12.7.18 1:45 AM (14.63.xxx.123)

    원하는 건 뭐든지 다 이루어지는 비방인가요?
    원글님, 더러운 습관 고쳐서 살 생각하지 마시고 님 살길 찾으세요...
    해봐야 안됩니다.. 지금 하는 거 보세요..말짱 꽝이예요..
    설마 남자들끼리 갔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 14. ...
    '12.7.18 2:02 AM (211.243.xxx.154)

    원글님 남편은 말이 좋아 자유로운영혼이지 나쁜X에요. 버릇 안고쳐져요. 고치려면 친구도 다 끊어내야하고요. 남편의 친구를 모두 원글님 친구로 만들어서 남편의 생활이 통제되지않는 이상 불가능하지싶어요. 속 그만 끓이시고 현실적으로 남편을 어떻게해야할지 생각해보세요.

  • 15. 아넷사
    '12.7.18 2:07 AM (124.53.xxx.3)

    여러말씀들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애가 자꾸 깨요.. 5살인데.. ㅠㅠ 요즘 아이가 잠들때마다 훌쩍거리면서

    왜 아빠는 매일 늦게오냐고 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저도 현실적으로 방법을 찾고 있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방금 카드내역보니까 여주휴게소에서

    컨디션 한병 사가지고 나갔네요 맘같아선 쫒아가고 싶지만 사고날꺼같아서..

    지금 전화도 안받고있어요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 16. 문자나 카톡을
    '12.7.18 2:21 AM (119.70.xxx.86)

    입장바꿔서 이밤에 내가 강릉 바람쐬러간다면 잘다녀오라 손흔들어 줄수 있냐고 해보세요.
    회사사람이랑 가는지 아님 누구랑 가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오늘밤은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너무 힘들다.
    아이랑 여행다녀오겠다.

    현관문 비번은 바꿔놓고 나갈거니 숙식은 본가에서 해결하고 일주일후에 보자 하세요.

    대신 욕해드려요
    미친넘 너만 힘드냐 넌 가고 싶은데 갈 자유라도 있지 난 애하고 그럴 여유나 자유도 없이 살고있다 이놈아.. --------- 이혼하실거 아니면 극단적인 욕이나 말은 참으세요. ㅡ.ㅡ 그래서 대신 해드렸습니다.

  • 17. 아넷사
    '12.7.18 2:36 AM (124.53.xxx.3)

    당장 가고싶은데.. 첫기차가 7시네요 .. ㅠㅠ 차운전해서가면 도저히 제정신으로 못갈거같아요..

  • 18. 흐미
    '12.7.18 3:36 AM (112.145.xxx.177)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내가 다 화가 난다 증말...

  • 19. 답답하네~
    '12.7.18 4:10 AM (122.34.xxx.30)

    첫기차 같은 낭만적인 생각이나 하고 계시니 남편이 저지경까지 막 나가는 거죠. 요금 얼마나 나오든 콜택시 불러서 가세여. 이번에 유야무야 말로 성질이나 부리고 넘어가면 평생 저러고 삽니다. 댁 남편.

  • 20. 음...
    '12.7.18 8:21 AM (220.88.xxx.148)

    남자 둘이서요?
    흐음...

  • 21. 원글님도 문제네요
    '12.7.18 9:52 AM (112.168.xxx.63)

    벌써 전적이 몇번이나 되는데 그동안 뭘 그리 기대하고 참고 살았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원글님도 한 몫 한거에요.
    남 얘기라 쉽게 말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외도 한번 눈 감아주고 어쩌고... 남자들은 그러면 당연하게 생각하죠.
    그 버릇이란게 쉽게 고쳐지면 세상에 이혼하고 뭐하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리고 지금도
    딱 봐도 수상한데 기차 얘기나 하고있고.

    제가 운전할 줄 안다면 고민할 것도 없겠네요.
    처음도 아니고 여자문제가 몇번이나 있었다면서 . 그정도면 냉청해지겠고만.
    정 안돼면 진짜 콜텍시라도 불러서 단판을 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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