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ump of chicken 좋아하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2-07-18 00:57:16

혹시 bump of chicken 좋아하는 분 계세요?

전 'K' 라는 고양이 노래 때문에 알게 된 일본 밴드인데요.

다른 노래는 어떤가 싶어서 들어봤는데, 노래가 참 좋네요.

비록 번역된 걸 보기는 했지만, 가사도 너무 좋아요.

친구들과의 우정을 노래한 '천체관측' 이라는 노래도 참 좋고 '메이데이'라는 노래도 참 좋네요.

한때 기무라 타쿠야 나오는 일드 섭렵한 적이 있는데, 그땐 그냥 보기만 했는데, 이 밴드 노래를 듣고부터는 일어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ㅎㅎㅎ

bump of chicken 좋아하는 분 계실까 싶어서 써봤어요.. ^^

IP : 180.66.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리동동
    '12.7.18 1:06 AM (180.230.xxx.35)

    저 좋아해요~
    가사가 참 문학소년스럽죠?
    보컬 외모도 제 취향~^^

  • 2. 동글이
    '12.7.18 1:10 AM (112.161.xxx.113)

    제 일본친구가 몇 년전 괜찮은 음악 cd로 구워줄 때 몇곡이나 들어있어서..
    뭐냐..싶었는데 계속 들으니 좋드라구요.

    그 이후 간간히 차트 음악 다운 받아 들으면 꼭 끼여있어서 상위권에
    즐겨들었습니다. 안 질리고 좋아요.

    전 aiko노래도 좋아해요.

  • 3. ^^
    '12.7.18 1:12 AM (180.66.xxx.241)

    아리동동님/ 맞아요. 가사가 참 문학소년스러워요. 보컬도 역시 제 취향입니당. ㅎㅎㅎ
    동글이님/ aiko노래도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 4. ..
    '12.7.18 1:25 AM (211.36.xxx.101)

    ㅎㅎ 그 밴드는 유난히 소년스러워서 .. 저는 어른 버전인 mr.children 이랑 spitz 가 좋네요.. 미묘하게 같은 맥락이긴 한데 아무래도 세대찬가 봐요. 아무래도 앞선 밴드들이 곡도 훨 다채롭고 아름답게 느껴져요. 음..그래도. 정서적으로 같은? 계열이라 이름만 봐도 반갑네요 ^^~

  • 5. 도리도리연
    '12.7.18 1:26 AM (112.173.xxx.27)

    노랜 들어본적이 없지만 몇년전에 국제락페스티벌인가 할때 내한한다고 이슈였던거 기억나요. 결국 페이문제로 불발된거같지만..
    전 glay랑.. 아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 코나유키 부른 가수 좋아해요~~..

  • 6. 허모양
    '12.7.18 9:16 AM (175.199.xxx.236)

    저요! 저도 좋아해요 ㅠ_ㅠ 초창기의 천체관측때부터 듣기시작해서 지금까지 쭈욱 듣고 있어요. 코나유키는 "레미오로멘"이 불렀는데 이 그룹도 좋구요 전 여기다 Road Of Major 랑 "고부쿠로"도 좋아해요. 다들 가사가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 7. 니맘내맘b
    '12.7.19 1:58 PM (27.1.xxx.99)

    저도 범프 오브 치킨 노래 좋아요! 오렌지렌지 노래도 좋아하고 고부쿠로, 미스치루도 좋아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95 추워요 2 무더위 2012/08/08 1,221
137994 고1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2 스마트폰 2012/08/08 1,836
137993 몇년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보고 삶이 달라지신분 계.. 64 쇼킹 2012/08/08 19,509
137992 축구!! 28 아아 2012/08/08 10,481
137991 브라질하고 축구경기 13 몇대몇? 2012/08/08 3,461
137990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277
137989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847
137988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802
137987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850
137986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789
137985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580
137984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6,049
137983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612
137982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712
137981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813
137980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798
137979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480
137978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1,196
137977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1,881
137976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2,125
137975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409
137974 부끄러움 많은 5살...사회성 기다려 주어야 할까요?? 11 아들 2012/08/08 5,322
137973 bmw 320 모시는 분들? 4 새옹 2012/08/08 2,651
137972 일본멕시코전 볼 수있는 싸이트 있나요. 4 이둥이 2012/08/08 1,210
137971 아파트 1층 많이 안더워요 2 1층좋아 2012/08/08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