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드타임 안보세요?

칙쵹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12-07-17 23:38:12
다들 추적자 보느라 골드타임 안보시는거 같은댜
골드타임 재밌네요
이선균도 그닥
황정음 앵앵떽떽 거리는거 싫어서 안볼려고 하다가
우연히 보다가 현실성있고 재밌어요
IP : 211.246.xxx.2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7 11:41 PM (222.103.xxx.33)

    주위친구들이 잼있다해서
    담주부터는 골든타임볼려구요

  • 2. 슈나언니
    '12.7.17 11:41 PM (113.10.xxx.126)

    황정음 코가 이상해졌..;; 돼지 같아요.....

  • 3.
    '12.7.17 11:41 PM (128.134.xxx.84)

    오늘도 열심히 봤어요
    정말 짠하고 먹먹해지네요
    황정음도 적응 되고
    나님도 웃기고
    병원 현실이 정말 이렇진 않겠죠

  • 4.
    '12.7.17 11:46 PM (121.144.xxx.48)

    극 전개상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이 들어가긴 했지만 이거야 뭐 어쩔 수 없는 거고... 문제의식 자체는 충분히 공감 할 만 하네요 드라마 자체도 굉장히 재밌구요

  • 5. 시시콜콜
    '12.7.17 11:47 PM (112.171.xxx.62)

    황정음이 의사가운입으니...참...
    진짜 미스캐스팅이에요... 저 연기력이 어디주연감이고... 이선균이랑 어울리는지...
    완전 싫어하는 연예인!!!! 얼굴이 점점 최란 스러워져요...
    골든타임 황정음만 아니면 꼭 봤을텐데...

  • 6. 칙촉
    '12.7.17 11:49 PM (59.6.xxx.125)

    나님ㅋㅋ프로젝트땜에 의료쪽 리서치를 한적이있는대 실제로 상하관계 엄격하고...조직내 관계는 어는정도 현실성있는거 같아요. 황정음 인턴이 그 병원 이사장 손녀라는게 드라마적 장치는 있지만

  • 7. 못봄
    '12.7.17 11:51 PM (175.195.xxx.7)

    사투리 듣기 싫어서 못보겠어요...바로된 사투리를 쓰든지...

  • 8. sue7
    '12.7.17 11:55 PM (211.215.xxx.160)

    저도 고향이 그쪽이지만 잘 모르겠던데..사투리가 많이 이상한가요? ㅎㅎ 전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황정음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그래도 다른 주조연들 연기도 좋고 젊은 잘생긴 의사도 많이 나와서 재밌던데 ㅎㅎ

  • 9.
    '12.7.17 11:59 PM (121.144.xxx.48)

    조직 내 관계야 뭐 실제로 저렇죠. 근데 그런 거 보다 차사고가 크게 났는데 환자들을 한 병원에 몰아 보낸다던지 돌볼 환자가 있는데 인턴만 놔두고 술먹고 논다거나 수술환자가 악화됐는데 교수가 수술이 잘못될 가능성을 제외시키는 점, 인턴 둘이 바이탈 잡는다거나 교수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진단을 말하는 거 같이 너무 허무맹랑한 내용은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근데 황정음 싫어하는 분들 진짜 많으시네 괜찮은거 같은데 ㅋㅋ

  • 10. ^^
    '12.7.18 12:23 AM (125.186.xxx.54)

    전 의학드라마를 좋아해서 잘 보고 있어요,,오늘은 여태껏 젤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송선미는 고향이 부산으로 알고 있는데 송선미 사투리가 이상한 건 가요?

  • 11. ...
    '12.7.18 12:24 AM (112.185.xxx.202)

    골든타임 제작진이 지금 우리 아파트에 묵고 있어요 장기로..ㅋㅋ 이선균씨도요. 근데 아직 마주치진않았네요

  • 12. 인혁짱
    '12.7.18 12:29 AM (94.195.xxx.131)

    전하일때 이미지변신에 깜짝놀랐는데 인혁쌤 너무 멋지네요. 연기가 출중하면 이렇게 빛을 보는 시기가 오는군요. 조연들 연기가 모두 맛깔나서 재밌게 봅니다.게다가 찌질한 인턴 민우도 좋네요. 인혁샘이랑 수간호사가 경상도 본토백이 사투리라니..ㅎㅎ 사투리도 재밌어요.

  • 13. 전 잼있게 봤어요
    '12.7.18 12:40 AM (112.154.xxx.153)

    젤 웃긴거 나님.....
    나님나님 하는데 웃겼따능

    그리고 오늘 황정음 된장녀 미친 캐릭 좀 어이 없었네요...
    무슨 아무리 돈 많아도 천만원 짜리 스위트 룸에서 목욕하고 자고... 그럴 수가 있나요
    할인해서 500.. 그거 돈내는 이선균 이해 안됐네요....

  • 14. 현실적으론...
    '12.7.18 12:43 AM (114.205.xxx.99)

    비교적 가장 현실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뭐 현직자가 그러니깐 ㅎㅎ저야 모르지만.
    그리고 사투리도 송선미씨는 부산사람이고, 최인혁으로 나온 분도 대구분이라서 사투리야말로
    가장 비슷하대요 ㅎㅎ

  • 15. ^^
    '12.7.18 12:45 AM (99.250.xxx.186)

    송선미씨가 부산출신인가요?억양은 부산사람이예요 자연스러운..
    저희 9살 딸 황정음씨 보더니 "송지효다"이러더라는.. 예전에 런닝맨 본 적이 있어서요 ㅎㅎ 암튼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 16. 칸타빌레
    '12.7.18 8:07 AM (175.195.xxx.96)

    전 황정음 연기 잘한다 하면서 보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표정연기도 좋고...
    암튼 재밌게 본방사수 하고 있습니다

  • 17. 저 봐요!!
    '12.7.18 9:01 AM (203.233.xxx.130)

    월화드라마 볼게 없어서 방황하던참이였어요.
    추적자..많이들 보시는데 이상하게 안봐지더라구요 개취니까,,쩝
    골든타임은 제가 이선균을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잼나요
    하지만...3 4 회는 본방사수는 못하고...컴터로 봤네요
    지하철에서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잼나요!!!! 어쩜 사투리 연기를 잘 하는지.. 주연 조연 다요..
    연출도 군더더기없고 깔끔해요..

  • 18. 재미있어요!
    '12.7.18 9:30 AM (210.180.xxx.200)

    이성민씨 7kg 감량했다더니 인물이 확 살더군요.

    역시 남자나 여자나 살을 빼야 하는 것인지....

    왠지 송선미씨와 러브라인 분위기..?

    극 중 송선미씨 약혼자는 별로던데..

    약혼자 혼자 캐나다 보내버릴 것 같아요.

    최인혁선생은 독신인지..? 사생활이 궁금해요.

  • 19. 먀우
    '12.7.18 11:44 AM (14.50.xxx.19)

    사투리..... 이제까지 본 중 제일 현실적이에요. 저도 경상도 고향이구요. 간혹 드라마 보다보면 너무 과장해서 하는 사투리들 얼마나 거슬렸는데요. 그리고 경상도는 지역마다도 많이 달라요. 그런데 이건 대체 경상도 어디 사투린가 싶은 그런 사투리연기도 많았다능~. 송선미 이성민씨 사투리 제대로 하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60 <대전> 제 5회 나를 부르네 찬송의 밤 2012/10/19 1,156
168059 어디제품이 KFC 텐더사면 주는 허니머스터드와 맛이 같은가요? 2 허니머스터드.. 2012/10/19 1,474
168058 요즘 컴퓨터 자격증.. 어떤 게 필수인가요? ㅇㅎ 2012/10/19 1,331
168057 인천에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6 이사 2012/10/19 4,228
168056 안철수, '3대 정치개혁' 과제 내놓자 文측 "동의&q.. 1 세우실 2012/10/19 1,743
168055 배추가 왜이리 안 절여지나요?ㅜㅜ 2 피곤해 2012/10/19 2,017
168054 [단독]이자스민, 죽은 남편과 올해 8월 31일 혼인신고 13 참맛 2012/10/19 4,505
168053 풍족한 아이...버릇들이는법? 4 걱정 2012/10/19 2,186
168052 광주의 기부 천사는 분홍 마스크를 썼다 기부 2012/10/19 1,492
168051 노숙자 한명당 천만원씩을 썼다니... 7 노숙자 2012/10/19 2,959
168050 묵은지, 시골된장 좋아하시는분들께 소심하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9 .... 2012/10/19 3,156
168049 팬콧이라는 브랜드 옷 많이들 입나요? 6 사춘기 2012/10/19 2,133
168048 어제 보험들었는데 더 좋은걸 발견했습니다. 4 보험 2012/10/19 2,248
168047 [원전]탄원서에 서명! 우리는 오염 된 지역에서 어린이를 제거해.. 참맛 2012/10/19 1,420
168046 커피매니아 이지만.. 이커피는 뭔가요? 13 커피 매니아.. 2012/10/19 3,548
168045 남편 바람피운 거 잡겠다고 자식한테 도와달라 하지 말았으면..... 16 .... 2012/10/19 4,618
168044 모유수유중인데 갑자기 젖말려야해요.. 어떤방법이 좋나요 8 2개월 2012/10/19 3,493
168043 피부안좋은데 무슨컨실러 바르면 좋아보인다는 글 4 글찾아요 2012/10/19 2,390
168042 프라다 보스턴백 같은 저렴 브랜드 2 ??? 2012/10/19 2,402
168041 수면 바지 사려는데... 5 피클 2012/10/19 1,982
168040 강아지가 노란액을 토하는데 걱정이네요 35 처음으로 2012/10/19 42,224
168039 안캠프에서 이태규영입에 변듣보 좋아하는걸 보니.. 27 .. 2012/10/19 2,167
168038 귀 피어싱한 김한솔 “남한 못 가 슬퍼” 9 북한 2012/10/19 3,315
168037 피임 이야기가 나와서 질문좀 드려볼께요. 7 ..... 2012/10/19 2,538
168036 아침에는 '금사과', 저녁에는 '독사과'라고 불리는 이유는? 1 사과 2012/10/19 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