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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신고는 전학갈 각오로 맨 마지막에 하는겁니다.

교육청신고는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2-07-17 19:31:29

기본적으로 무기명 투서는 받아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정말 전학가겟다는 심정으로 투서하는 겁니다.

교사에게 직접 들어가는 것은 빠르면 즉시.아니면 하루정도 걸립니다.

무기명으로 한다고 하지만 그 바닥이 워낙 얽히고 설켜서 알아내는것 정말 쉽습니다.

교육청 신고하면 일단 현행법에서 재판하면 징역받을 정도 수준 아니면

반드시 신고 학부모 학생은 그 학교에서 관심학생으로 찍혀서 제발로 나가던지 해야하고요

완전 범죄요건이 성립되지 않는 이상 징계먹을 일도 없어요.

교장한테 전화해서 주의해라 하는정도?

교육청 신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요.

그냥 알려지면 전학가야할 만큼 투명인간 취급해버립니다.

다른 학부모들도 쉬쉬하면서 따돌리고..

그러니 진짜 뉴스에 나올감이다..외엔 신고하실려면

전학을 전제로 글 올리시길..

 

IP : 211.61.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8:08 PM (58.231.xxx.40)

    인터넷은 잘못하면 마녀사냥이 되거나 사건이 일파만파 커져서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돌이킬수없는 상처를 남깁니다. 인터넷은 하다하다 안될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짜고치는고스톱
    '12.7.17 9:13 PM (121.190.xxx.104)

    몇해전 학교일하느라 교육청에 들낙거리면서 알은사실
    교장과 교육장은 악어와 악어새관계
    투서질 백날 해봐야 그엄마 말많은 엄마
    아에 신문이나 인터넷이 한방에 보내는 지름길이라는걸 깨달았어요

  • 3. 누가봐도
    '12.7.17 9:47 PM (14.52.xxx.59)

    선생님이 이상할때 인터넷으로 터뜨리던가 해야죠
    100명중 한명이라도 신고자를 이상하다고 볼수 있는 사안에서는 역공이란것도 있습니다
    교보문고 국물녀부터 시작해서 무조건 인터넷에 올린다고 해결되는 시대는 이미 지난것 같아요

  • 4. ok
    '12.7.18 12:42 AM (221.148.xxx.227)

    에휴..부모는 자식을 볼모로 잡힌 인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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