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순한 아이 많은 동네는 어디인가요?

이사 조회수 : 7,312
작성일 : 2012-07-17 18:38:02

지금 지방에 살고 있는데 서울로 이사를 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남편은 먼저 몇달 회사에서 구해준 원룸에 있는데요

2학기에 전학을 가던 아니면 3학년때 가던 이사는 가야할 것 같아요

아이는 지금 중2딸, 초5아들이 있습니다

밑의 아들아이는 사회성이 좋아서 걱정이 별로 안되는데

걱정은 위의 누나입니다

지금 사는 곳도 초6에 전학와서(남편 직장 따라) 왕따로 무진장 고생했구요

그 여파가 소문을 타고 중1까지 왕따였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아이가 시험도 좀 잘보고 하니 공부하는 아이 정도로 인식이 되면서

괴롭힘 없이 잘 다닙니다

아이는 착하고 성실한 아이들과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전학은 가야하고 가서 혹 다시 왕따 당하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많이 되네요

한 번 크게 상처를 입어

아이가 먼저 남에게 다가가야하는 건 아는데 다가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좀 무섭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공부 잘 하고 이런 학교 말고요

이런 성향의 아이가 그나마 잘 지낼 중학교 좀 추천해 주세요

경기도 말고 서울로 생각중입니다

남편 회사는 삼성동이고요

예산은 전세로 3억에서 4억 사이

매매는 6억 언저리로 생각중입니다

32평 정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런 동네 어딜까요?

강북 끝쪽도 괜찮답니다

남편교통편은 생각말고 알아보라고 하네요

 

IP : 121.168.xxx.16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6:51 PM (218.236.xxx.183)

    제 경험으로는 그게 어느 지역이든 그 지역에서 중산층들이 모여있는 동네...

    그 지역에서 제일 집값 비싼 동네 학교 보다 바로 옆동네 그 동네에서 중산층
    아이들이 몰려 있는 학교에 보낼 때가 좋았어요..

  • 2. 정답
    '12.7.17 6:57 PM (211.246.xxx.128)

    임대아파트 없는 동네

  • 3. 원글
    '12.7.17 7:02 PM (121.168.xxx.165)

    그러게요 요즘 순한 아이들이 어디있나요? 그나마 대치동 아이들이 순하다고 그 곳에 근무하시던 고등 선생님이 오라고 하시는데 헐~ 그건 불가능이고요
    그냥 아이들 보면 치마 별로 안 줄여입고 화장 덜 하고 이렇게 다니는 아이들 많으면 순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서울이 아이 유치원때까지만 살다 내려와서 잘 몰라요
    근데 이리 답글 애매하게 달아주시면
    저는 어이하오이까?
    꼬옥 찝어주세요

  • 4. 왕따없는
    '12.7.17 7:05 PM (110.15.xxx.248)

    그런 동네는 없을거에요
    단지 아이들이 주도해서 누구를 단체로 괴롭히거나, 같은 반에서 걔때문에 도저히 학교생활 하기 힘들다는 상황이 안 벌어지는 동네는 있을테니
    차라리 남편 직장 근처로 찾아보세요.
    그리고 여자아이들은 같은 학교도 학교지만 집도 근처에 사는게 왕따피해를 막을 수 있겠더라구요.

    빌라 전세라면 세브란스 병원 근처
    아파트라면 25평형 확장형으로 방 세 개짜리 그 근처에 많아요.

    울 애가 공부는 못해서 여기 살 이유도 없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착해서 이 동네 못벗어나고 있어요.

    애들끼리 우루루 같은 중학교 나와서 같은 고등학교 가면 덜 힘들거에요

  • 5. 대치동
    '12.7.17 7:10 PM (14.52.xxx.59)

    오라는데 헐~은 어떤 의미인가요 ㅠ
    구체적으로 동네 이름 다 말해주시는데 뭐가 애매하다는건지요 ㅠ

  • 6. 성동추천
    '12.7.17 7:13 PM (121.130.xxx.57)

    원글님네 경제상황에도 딱 맞고,
    아이들 조용하고,
    동네 자체가 시끄러울 일이 없는
    성동구가 딱이네요.
    남편분 직장과도 가까워요.
    성동구로 자세히 알아보세요.
    광희가 원글님 아이 성향에 추천할만 한데,
    (무학이나 행당보다는요)
    응봉동 신동아아파트나 현대아파트 정도면 돈이 남을 것 같고,
    (이 일대 이정도 연식 아파트들중에 유일하게
    응봉동 신동아 32평형이 욕실이 두개예요.
    대림1차가 광희중 바로 앞이지만,
    너무 오래되었어요.......)

    약간 무리하면 대림강변타운이나 리버그린동아도 가능하겠어요.
    교통(대중교통, 자가 포함)이나 생활기반시설은 최고입니다.

  • 7. ...
    '12.7.17 7:13 PM (175.196.xxx.129)

    일원동, 역삼동, 대치동...
    전학생이 하두 많아 남의 일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가격대면 확장형 26평아니면 매매가로 33평 전세로 오시지요...
    아무리 강남 욕해도 여기 아이들 만큼 순한아이들 없습니다.

  • 8. 대치,도곡
    '12.7.17 7:15 PM (114.200.xxx.10)

    으로 오시는게 가장 좋을듯....
    오래된 아파트는 전세가 3억~4억정도 하네요....
    그나마 드세고 폭력성 있는 아이들이 적은곳이 대치동이거든요.
    아무래도 엄마들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계형 맞벌이는 거의 없다보니 방치되어있는 아이들이 거의 없답니다.
    물론 대치동도 왕따도 있고, 담배피는 애들도 있고, 폭력싸움도 있지만, 확실히 다른지역보다는 적습니다.
    공부만 죽도록 하는 애들이 많다보니 ,순진한 아이들이 많고, 학교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좋구요.

  • 9. 원글
    '12.7.17 7:18 PM (121.168.xxx.165)

    성동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치동 헐~ 이라고 한 의미는요
    저희 경제 사정을 너무 모르고 하셔서 그래요
    지금 사는 집 전세 주고 전세로 가면 4억까지 무리해야 가능하거든요
    근데 오라고 하시는 저희는 정말 가랑이 찢어지는 느낌이죠.
    대치동 나쁘다는 의미로 쓴 말이 아니니 이해하세요
    그리고 일원동 역삼동 요쪽 정말 좋죠.
    위의 저 추천해 주신 선생님도 강남쪽 고등학교 돌다가 강북 좀 학군 좀 유명하다는 곳에 가니 엄마들 기가 보통 쎈 게 아니라고
    제가 그 선생님 계신 쪽으로 좋은 말 들어서 여쭤보았더니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 오리무중입니다

  • 10. ..
    '12.7.17 7:19 PM (1.225.xxx.48)

    공부만 죽도록 하는 애들이 많으면 순진한 아이들이 많고, 학교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좋지요 22222

  • 11. 경제적 이유라면
    '12.7.17 7:20 PM (14.52.xxx.59)

    대치동 빌라 가세요
    굳이 아파트 갈일 없죠
    대치동이 장기적으로 물가가 싸고 학원비도 싸요
    개인팀 수업 아니라면 법정 수업료만 받거든요
    주차난이나 기타 여건 생각하면 빌라가 좋아요,어차피 전세인데요 뭐

  • 12. 외부적으로 보면
    '12.7.17 7:24 PM (211.112.xxx.48)

    좀 거친 아이들이 있는 동네가 있겠지만 엄마 치맛바람으로 아이들이 공부만 하는 동네도 순한 아이들만 있는 건 아니예요.

    아이+아이에게 관심이 높은 엄마까지 상대해야하는 경우도 많구요.
    오히려 공부만 하고 학원에서 뺑뺑이 도는 아이들이 그 스트레스를 다른 아이들에게 은근히 왕따시키면서 푸는 경우도 많아요.
    대놓고 싸우는게 아니고 심리적으로 괴롭히는 것이죠.
    왕따가 없는 동네는 아마 없을 겁니다.


    어디를 가든 많고 적고, 어느정도의 수준차이가 있겠지만 엄마와 아이가 중심만 잘 잡고 강하게 잘 버틴다면 사막에 가셔도 견뎌낼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좀 더 강하게 만들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올려봅니다.

  • 13. 저는
    '12.7.17 7:25 PM (121.166.xxx.233)

    일원본동 추천이요.
    대왕중 공부잘하고 애들 순해요.
    편의시설이 별로 없는대신 유해시설도 전혀 없어요~~

  • 14. 지금
    '12.7.17 7:29 PM (210.206.xxx.48)

    대치동 은마 31평 이억대 중반이면 갈수 있어요
    저도 외벌인데 이래저래 아끼며 살고 있어요
    아이만 성실하면 학원 안다녀도 되요
    제 아이도 대치동 살지만 학원 안다니고 했어요
    중 고등 들어가서 수학 영어만 다녔구요
    생각보다 헐 아닙니다
    은마가 오래 되었다면 근처 빌라 권해드리구요
    뭐 잘사는 이도 많지만 평범한 이도 많아요
    아이들은 착한아이들이 많아요

  • 15.
    '12.7.17 7:40 PM (210.206.xxx.162)

    거리는 멀어도 상관없다 하시니
    상암동은 어떠실까 싶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중산층의
    여유있는 분들이 사시는 곳의
    아이들이 대체로 순하거든요

  • 16. 원글
    '12.7.17 7:46 PM (121.168.xxx.165)

    이리 제 일인양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안 그래도 상암동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는 했어요
    대치동 은마가 전세가가 그리 떨어졌나요
    일원동도 참고할께요

  • 17.
    '12.7.17 7:53 PM (87.152.xxx.158)

    전 중계동과그 근방 추천이요. 순진한 애들 많기로는 서울 최강이죠;; 동네 자체가 그닥 공격적이지 않아요.

  • 18. 친구
    '12.7.17 8:00 PM (112.148.xxx.100)

    사범대다니던 친구가 순한애들많은곳으로 추천받아 교생실습갔어요 거기가 중계동이였어요 대대로 거기좋다고추천한대요 실제로도 좋았다하던걸요

  • 19.
    '12.7.17 8:04 PM (87.152.xxx.158)

    근데 상암동에서 삼성동은 좀;; 출퇴근이 힘들지 않을까요? 아무리 남편분께서 고려할필요 없다 하셨더라도 그 정도로 멀리 가시면 많이 지치실 듯 해요.

    상암 가실 거면 그냥 분당이나 판교가 낫지 않을까요?

  • 20. 방배동
    '12.7.17 8:33 PM (116.32.xxx.167)

    저희동네 방배동이요.
    대단히 잘하는 동네는 아니지만 중간은 가고 저정도 금액이면 쳐진다는 느낌없이 지낼수있고
    애들도 순해요...

  • 21. ㅇㅇ
    '12.7.17 8:55 PM (112.151.xxx.74)

    살아보니 강남쪽이 순해요.
    반포,방배나 대치동쪽

  • 22. , . .
    '12.7.17 9:09 PM (116.124.xxx.56)

    방배추천해요. 여자.남자 관찮아요.
    빌라모르겠고 30평대 4억전세가능합니다. 물론 새로지은아파트말구요.
    이수역근처 방배동은 여자 서문.남자 반포중
    서문여고.동덕여고. 남자 서울고.상문고
    이쪽도 알아보세요.

  • 23. 이런 고민은
    '12.7.17 9:18 PM (61.105.xxx.127)

    자식 둔 엄마라면 누구나 하는 거죠.
    강남의 도곡, 대치, 역삼동, 그리고 목동이 학군 우수하고 교육열 높은 동네라
    거친 학생들이 많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돈이 웬수죠.
    저도 동일한 고민을 많이 해 봤고, 저기 거론된 동네에 대해서 경험한 바 있어 도움이 될까 글 적습니다.

    10년 전쯤에 어느 님께서 언급하신 광희중학교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때에는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일부 하고, 재건축 직전의 집들이 잔뜩 있었죠.
    부모로부터 잘 보살핌 받지 못한 학생들이 많이 다녔어요. 너무너무 거칠고 힘든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연차적으로 아파트로 재건축되고, 새로운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면서 싸악 물갈이되었죠.
    그런데 성동구는 결정적으로 좋은 고등학교가 없어요. 이때쯤 되면 학부모님들 다들 고민하십니다.

    그리고 상암동은, 제가 이사가려고 눈여겨 보고 있기 때문에 잘 압니다.
    초, 중, 고등학교까지 동네 안에 다 포진해 있습니다.
    그리고 대략 균질한 집단의 중산층들이 모여 사는 동네입니다.
    대부분 새 아파트들이라 집에 대한 만족도는 높으실 거에요.
    4단지, 6단지가 인기 있는 단지라고 하구요. 자리잡고 눌러 살기에 괜찮은 동네죠.
    그런데 학원이나 기타 부대시설들이 아직 자리가 덜 잡혔어요.
    그리고 상암동에서 삼성동까지는 편도 한시간 반 정도 걸려요.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이나.
    남편분의 고통이 매우 심하실 듯 합니다.

    역삼동은 제가 4년 거주한 동네라 잘 압니다.
    새 아파트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살기 좋지만,
    전세가가 후덜덜이고, 워낙 급격하게 올라서 오래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롯데백화점 뒤편에 빌라들이 많이 있는데 거기는 원글님 예산으로 들어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학군이며 편의시설은 참 좋지요. 살기 좋습니다. 그러나 강남에서의 생활비는 많이 듭니다.
    역삼동은 2호선 라인이니 남편분 출퇴근하시기는 좋으실 겁니다.

    나머지 동네는 제가 직접적으로 경험해 보지 못해서요.
    차를 타고 쭉 동네를 돌아보시고, 부동산에도 직접 가셔서 문의해 보세요.

  • 24. 일원본동
    '12.7.17 9:25 PM (124.54.xxx.30)

    일원동 괜찮아요
    조용하고 유해시설없구...

  • 25. 저기
    '12.7.17 9:27 PM (125.128.xxx.98)

    남편 하고 떨어져 지내시면..
    안되나요/?

    아이들이 전학을 원하지 않으면..
    그냥 그곳에 사시는건 어렵나요??

    중1 입학할때라면 몰라도..
    고1 입학할때 서울로 가시길 ..권해요

    겨우 이제 왕따 면해 가는데
    또 이사가면..다시왕따
    이젠 정말 사춘기..


    전학 많이 다녀본 저는..그냥 주말부부를 권합니다..

  • 26.
    '12.7.17 9:41 PM (114.204.xxx.131)

    저두 대치동 추천드려요.

    대체로 대치동 아이들이 젤루 나은듯 합니다.

  • 27.
    '12.7.17 9:47 PM (124.49.xxx.4)

    1.강동구 명일동
    매매가 가능하겠네요...
    고덕역이고 우성이나 신동아 현대, 한양아파트는 강동쪽 오래된 중산층주거지역이고
    학교가 많아요. 단지아이들만 가는 명원초도 그렇고 한영중,고,외고도 있고 광문이나 배재도 있구요.
    학원도 많아서 그안에서 해결 다 가능해요 (주양쇼핑 e마트도 가까워서 엄마도 편함 ㅎㅎ)

    2. 송파구 잠실 우성
    전세로 30평대 가능할거예요.
    여자아이 학군이 일단 정신여고 옆이니 좋고. 아주초나 중도 무난무난
    무엇보다 삼성동 어디신지 모르지만 삼성동까지 도보로도 출퇴근 가능한 거리
    (출퇴근 거리 무시 못하잖아요)

    3. 오륜동 올림픽아파트 전세
    단지내 오륜초,세륜초 .오륜중 보성중... 창덕여고 동북고 보성고
    학교가 다 해결되죠.
    오륜동 하나가 올림픽아파트 전체라 단지가 커서
    그들만의 주거촌이 형성되어있어 안심하고 키울 수 있어요.
    건너편에 올림픽공원.
    삼성동 출퇴근도 가깝구요

  • 28. 첨밀밀
    '12.7.17 10:50 PM (203.226.xxx.142)

    저도 방배동 추천이요. 반포에 가까운 방배본동도 잇고 방배역 가까운 대우효령아파트 추천해요..^^

  • 29. 서울은 아니지만
    '12.7.17 11:08 PM (211.234.xxx.100)

    과천 애들 순하다구.
    샘들이 말한다네요. 삼성동 출퇴근 괜찮구요.

  • 30. ..
    '12.7.18 3:47 AM (115.136.xxx.216)

    분당이요
    그 흔한 일진이 없어요
    그리고 삼성동하고도 가깝구요

  • 31. 나두 추천
    '12.7.18 9:21 AM (14.32.xxx.77)

    딱 고집어 올림픽아파트전세추천이요.

    오륜초,보성중.고, 창덕여고 있구요, 아이들이 큰 차도,복잡한 상가나갈 필요없으니 한가롭게 등하교하면 되구요, 아파트단지내녹지조성도 훌륭하지만 올림픽공원이용하기도 좋죠. 아이들정서환경이 좋아서인지 왕따,폭력이런말 들어보지 않았어요.
    아이말로는 학교에서 인기있는 친구는 착하고 공부잘하고 예의바른 아이랍니다. 예전에 우리가 그랬던거처럼.

  • 32. 원글
    '12.7.18 10:54 AM (121.168.xxx.165)

    다들 내 일인양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들 읽으면서 가슴속이 너무 고마워서 울컥합니다.
    우리 아이 전학 가서도 잘 지내리라 믿어요.

  • 33. ...
    '12.7.20 11:46 AM (175.126.xxx.85)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 34. 유키지
    '12.7.20 1:11 PM (182.211.xxx.53)

    저도 참고할게요
    아이키우기좋은동네

  • 35. 이사고민
    '12.7.20 5:32 PM (211.32.xxx.34)

    저도 참고합니당

  • 36. 00
    '12.7.20 6:26 PM (175.115.xxx.104)

    저장할게요

  • 37. ^^
    '12.7.26 2:11 AM (118.218.xxx.72)

    저도 저장합니다

  • 38. 순한아이 많은 동네
    '13.6.24 9:37 AM (112.154.xxx.96)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505 그만하는게... 9 .. 2012/07/27 1,887
132504 메가스터디 설명회를 듣다보니.. 3 메가 2012/07/27 2,574
132503 뉴스 보셨나요?(무인도 체험학습) 1 .. 2012/07/27 1,461
132502 “성범죄자 옆동네 사는데 고지 못 받았다” 세우실 2012/07/27 918
132501 8월 1일 롯데 월든 사람많을까요? 3 롯데 2012/07/27 955
132500 깡통 차는 세입자, 미소 짓는 건설사 깡통아파트 2012/07/27 1,356
132499 내가 팍삭 늙는걸 느낄때가 4 서글퍼 2012/07/27 2,396
132498 입던 옷은 어디다 두나요? 5 좁은집 2012/07/27 2,767
132497 부산해운대와 잠실롯데월드에서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07/27 1,254
132496 고등 아이 방학 자율 학습.. 1 잘 하나 2012/07/27 1,514
132495 나무침대 와 먼지다듬이 1 사랑해 11.. 2012/07/27 2,737
132494 전날 삼계탕 사놨다가 다음날 점심때쯤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유투 2012/07/27 784
132493 생리대 어디 제품쓰세요??? 9 생리대 2012/07/27 2,289
132492 참석하지 못하는 친정. 시댁 어르신 생신에 밥값내야하나요? 20 ... 2012/07/27 3,282
132491 주택한개가 전재산인데 사무실로 세내줌 세금 내나요?? 4 .. 2012/07/27 911
132490 모든 직업이 다까여요 12 여긴 2012/07/27 1,992
132489 결국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졌어요 ㅠㅠㅠㅠㅠ된장.... 19 공항가자 2012/07/27 3,350
132488 시어머니한테 별것 아닌데도 서운하네요... 56 깻잎 2012/07/27 11,924
132487 너무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해줘도 문제네요. 3 아이 교육 2012/07/27 1,518
132486 식용유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2 ... 2012/07/27 1,732
132485 다음주 시댁 제사인데요.. 8 다음주 2012/07/27 2,368
132484 엑셀 고수님들..엑셀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ㅜㅜ 1 ... 2012/07/27 675
132483 근육이 갖고 싶다는 아들 7 어쩌죠? 2012/07/27 1,269
132482 시누가 지나가는 말로 한말이요 12 2012/07/27 4,283
132481 4.11총선때 공약들 100일내 실행하겠다더니 한게 뭐 있나요?.. 1 수첩할매 2012/07/27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