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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해피 엔딩~

오늘은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2-07-17 18:32:09

저는 아까 6시까지도 한끼도 못먹었어요.

이것저것 할 것도 있고,

아가는 아프고,

알바도 가야하고...

 

일 마치고 아가 데리고 병원 다녀오고

집에 와서 밥을 먹으려고 하니

아가가 낑낑대네요.

 

졸린가 싶은데

난 재워줄 기운은 없고

밥 먹고 싶어서

 

침대에 잠잘때 안고 자는 인형이랑

눕혀놨더니

그냥 자네요.

 

고기반찬에 밥먹고

왠지 허전해서 라면도 끓입니다

82까지 하는 지금이 오늘의 클라이막스입니다  ㅎㅎ

IP : 175.118.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6:33 PM (1.225.xxx.48)

    이 챤스를 마음껏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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