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어버린 상추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건망증 조회수 : 14,751
작성일 : 2012-07-17 18:13:47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잊어 버렸네요
아까운 상추 얼어버렸는데 이거 데쳐 먹을까요?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법이 있을까요??? 
기껏 쌈장 만들어놓고 이게 뭔지 ㅠㅠㅠㅠ
나이드니 기억력도 떨어지네요. 흐엉 아까운 상추 많은데.....
IP : 180.112.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6:18 PM (121.161.xxx.45)

    아깝지만... 버리심이....
    저도 그런적 있어요.

  • 2. 쌍무지게
    '12.7.17 6:19 PM (183.102.xxx.88)

    저도 가끔그런적 있는데 물에 담궈놓았더니 심하게 얼지 않은건 돌아오더라구요. 그런데 심하게 언것들은 방법이 없던데요...

  • 3. ㅇㅇㅇ
    '12.7.17 6:22 PM (210.117.xxx.96)

    된장 시래깃국 끓여 드시면 미역처럼 부드러운게 식감이 참 좋아요.

    오이 넣고 잘게 채 설어서 샐러드 드레싱 끼얹어서 빨리 드셔도 되구요.

  • 4. sk
    '12.7.17 6:26 PM (119.71.xxx.55)

    없어요 삼가 상추의 명복을 빕니다

  • 5.
    '12.7.17 6:34 PM (180.112.xxx.126)

    정말 고이 보내드려야 하는가요 ㅠㅠ
    된장국 함 해볼까요.. 많이 얼어서 샐러드는 안될듯 싶네요 ㅠㅠ

  • 6. ...
    '12.7.17 7:10 PM (1.247.xxx.172)

    저희 시누 보니까 상추 얼은거 시금치 처럼 대쳐서 무치더라구요.녹이지 마시고 물 끌여서 데쳐 양념해서 먹으니까 맛나더라구요.

  • 7. 어머
    '12.7.17 8:21 PM (123.111.xxx.244)

    상추를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는군요.
    저도 상추 얼면 무조건 버렸었는데......

  • 8. 대한민국당원
    '12.7.17 10:05 PM (58.239.xxx.73)

    명태가 얼면 동태가 되고 그런거 먹지 않나요? ㅡㅡ;;
    상추가 잠시 생(?)을 하였다 하여 심한 게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ㅎㅎ;;;
    저라면? 라면 끓여 먹을때라도 집어 넣어 먹습니다. 일단은 살균도 되고 함부로 음식 버리지 않으려고^O^
    그보단 사실 사람 몸에 좋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93 왜 하필 1 고쇼 2012/09/07 896
150992 2살4살 아이집에 뭐 사갈까요? 6 .. 2012/09/07 1,185
150991 대학 동기들 "금태섭-정준길, 그렇게 친한 사이 아니다.. 6 샬랄라 2012/09/07 2,939
150990 길가면서 담배피시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6 저기아저씨요.. 2012/09/07 1,903
150989 제가 분노조절장애같은데 방법없나요? 13 손님 2012/09/07 4,778
150988 박근혜 '국회 본회의 출석 0%' 5 Adonis.. 2012/09/07 1,910
150987 우와,,원액기 이거 정말 좋네여,, 12 ,, 2012/09/07 4,473
150986 제 이상형 월드컵 후보는요... 이상형? 2012/09/07 842
150985 요즘 알타리무 맛이 어떤가요? 1 총각김치 2012/09/07 1,295
150984 어느 명품 아파트.jpg 5 명품????.. 2012/09/07 3,888
150983 오늘 대선후보 토론 한줄 평~ 11 참맛 2012/09/07 3,186
150982 저 한때는 최수종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 14 ㅎㅎ 2012/09/07 4,060
150981 오늘 MBC에서 서울역에서 성범죄관련집회 하시는분들 인터뷰 하던.. 1 /../ 2012/09/07 1,387
150980 아가야, 우리 같은날 함께 죽자. 9 천벌 2012/09/07 5,038
150979 친정엄마가 태풍에 다치셔서 수술하셨다네요... 4 보양식 2012/09/07 1,812
150978 김두관이 어리석은이유가 10 ... 2012/09/07 3,299
150977 가수 리한나가 인종차별주의자에요? 14 정말 2012/09/07 12,246
150976 조정래의 아리랑 5권까지 읽었는데,실망이네요 22 뽀로로 2012/09/07 14,450
150975 문재인이 토론에 강하네요 60 오호~~~~.. 2012/09/07 15,617
150974 본인이 방광역류검사하신분 계실까요ㅠㅠ 7 ㅠㅠ 2012/09/07 1,410
150973 글쓰는 법 가르쳐주는 곳 있나요? 8 답답하다 2012/09/07 1,405
150972 못생긴것들 , 남편이 이러는거 아니? 41 ,,, 2012/09/07 11,962
150971 너무 잼있는 응답하라 메이킹 필름 2 조타 2012/09/07 2,107
150970 7살 딸의 독서감상 5 피터팬과 야.. 2012/09/07 1,815
150969 아래 오백 은마 아파트분 말리고 싶네요. 1 내집 2012/09/07 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