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지나면 많이 올려드리지 않나요? 저렇게 일을 잘하실 경우에는 더더욱..
그리고 20만원쯤 올려드리지 않나 싶어요..
너무 부담되시면 10만원 정도 올려주시고.. 그간 고맙다고 선물이나 먹거리 좀 더 신경쓰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렇게 좋은 아주머니 흔치 않잖아요..
돈도 돈이지만.. 평상시 먹거리를 좀 푸짐하게 준비해 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지역이 어디인가요 보통 9시~5시 기준으로 출퇴근 150이 기본이던데 저렴하게 좋은분 구하신듯하네요.일년지났다고 올려줄 필요는 없지만 시세보단 저렴하니 십 정도 올려드리고 상품권 선물하심 어떨까요
함께 질문좀 할께요.
보통 어떤 먹거리를 사다놔야 좋을지...
막상 사다놔도 별로 드시질 않고 그냥 되는대로 먹으니 걱정말라고 하시는데...
어떤 음식을 보통 사놓는지도 궁금해요.
반찬 재료는그냥 늘 일반적인것들이라서...
고기종류는 사놓으면 저희만 먹게끔 양념 등 해놓으시고 절대 안드세요. ㅜㅜ
다른 분들은 어떤걸 사다 놓으시나요?
지역은 마포에요.
그때 알아봤을때 업체 통한 일반적인 시세가 그정도 였어요.
지금 이모님과는 다행히 인연이 잘 닿아서 저도 참 감사하답니다.
원글과 상관없는 댓글 죄송한데요.
저는 서대문구인데 일해주실 분을 구하고 있거든요.
어느 업체 통해서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참, 저는 우리 큰아이들 키울때 일년에 10만원씩 올려드렸어요.
요번에 여름 휴가니까 보너스도 드리면 좋겠네요..
그리고 먹거리는 다양하게 사다드리세요.
우선 커피나 차류를 아예 이모님 전용 통에 넣어놓는다든지..
집에 가서 드시라고 고기 한근 아예 가실 때 드린다던지.
케이크나 단 것도 아예 이모님 전용이라고 써서 오늘은 이것 드세요라고 하고 내놓던지요..
보니까.. 먹으라고 해도.. 어느정도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괜히 이말저말 나올까봐
아줌마들이 먹을 때도 망설이시더라구요..
저렇게 갈 때 싸드려도 좋고,, 아예 오늘의 간식은 뭐다 하고.. 봉지에 싸놓으면 이건 확실히
내꺼구나 해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지 않을까요..
9to5에 150기본은 도대체 어디랍니까?
먼저 인상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요?1년만에 10만원씩 올리면 나중에 뒷감당 어찌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