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랑 모기잡는게 목적인데 잘 되나요?
특히 초파리 잡고 싶어요. ㅠ
초파리랑 모기잡는게 목적인데 잘 되나요?
특히 초파리 잡고 싶어요. ㅠ
걸리면 효과 있죠..걸리면 타 죽음..
휘두르다가 가벼운 모기나 날파리들은 바람에 날아가고 벽에 딱 밀착안시키면 잡기힘들자나영.. 근데 전기모기채는 버튼 누르고 닿기만 하면 지져죽으니까 효과는 좋지요 ^^
초파리는 애매하구요.
화장실에서 나오는 나방파리에도 직빵입니다.
뜨거운 물 부어도 남는 몇마리는 저걸로 해치우니 집이 다 깔끔해지네요.
효과 있군요. 하나 사야겠어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잘 놀라는 사람은 사용못하겠던데요
저는 그거 샀다가,뭐가 채에 걸리면,순간적으로 칙~~!!!!! 하는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더 무서워 놀라게 되고 소극적으로 채를 갖다대게 되어요ㅠ
그거 좋아요. 침대 매트 위 탁탁치면 따닥거리는 소리들리는데 그거 진드기 죽는 소리라고 믿어요.
따닥 소리나는 침구가 있고 아닌게 있거든요. 따닥거리다가 한참 하고 나면 안나구요.
처음엔 소리에 깜짝 놀라요. 그러나 곧,,, 쾌감이 있어요. ㅎㅎ
진드기 죽는 소리가 아니라 섬유와 맞닿으면서 정전기가 튀는 소리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진드기가 닿아서 죽는게 맞다면 전기모기채를 켜놓고 위에서 베개나 작은 이불같은 거 털어보세요.
진드기가 떨어져 모기채에 닿아 튀는 소리가 다다닥 난다면 맞을텐데 보통은 정전기로 인한 튀는 소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거 소리 견디실 자신있으시면 사세요...작은 벌레는 그냥 그런데...어쩌다 파리같은거 큰거 하나라도 걸리면 진짜 깜놀할만큼 소리가 커요..ㅎㅎ
제가 나름 진드기 잡이라고 믿는 이유는요 극세사 이불에 치면 따닥거리지 않아요.
극세사에는 진드기가 잘 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따닥거리던 위치 다시 하면 따닥기리지 않구요.
이런식으로 해석했답니다.
먼저 놀랄 각오를 하고 사용해야겠군요.
타죽고 소리도 크다니 좀 겁나기도 하네요.
중딩 아들보고 먼저 해보라고 해야겠어요.ㅋ
꼭 후레쉬도 같이 달려 있는 놈으로 사세요 ㅎㅎ
자다 깨서 모기잡을 때 후레쉬 없으면 대략 난감합니다. ^^
모기나 큰 벌레 종류.. 파리 나방과 등은 정말 효과 만점이구요.
깜 놀 하긴 하지만요.
초파리는 별로예요. 워낙 쪼끄만한 놈들이라 휘둘러도 다 도망가더라구요.
대땅 많은곳에 휘두르면 몇마리 죽긴 하지만, 한두마리 있는곳엔 열심히 휘둘러도 안잡히더라구요
이거 너무 무서워요. 아빠가사왔길래 버리라고 소리 무섭다고 했는데 안버리더니 어느날 보니까 없더라구요.
왜 없냐 그랬더니 젖은 손으로 만졌다가 감전됐다고 위험해서 버려바렸다 하더라구요.
암튼 무서워요 저는.
초파리 잡는데 결정적인게 이 도구였어요.
벽에 달라붙어 있어도 벽에 대고 치면 날아오르니 결론적으로 거의 다 잡히도라고요.
감전사고도 있을 수 있고, 건강에도 안 좋 수 있단 말 듣고 사려다 말았어요
모기가 타 죽을 때 터져서 죽으면서 그 가루?들이 공기 중에 떠 다닐 수도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혹시 전자모기채 감전사고라고 검색해 보세요...큰 사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깜짝 놀라서
구입 후 사용 안 하는 사람들도 있나보던데요....
전기모기채로 초파리 박멸 가능해요.
정말 싹 한번 없애고 나니 덜생기네요.
초파리 잡는법은 휘두르면 안잡히고 서서히 누르듯 하면 잡히구요. 음식물 쓰레기 근처에 가만히 버튼 누르고 대기하세요. 그럼 따따닥 소리나면서 다 죽구요. 쓰레기통 입구에 대고 있어도 되구요.
방법을 알아야 하더라구요.
좋아요. 놀라서 그렇지.. 알고 있는데도 그소릴 들을때마다 놀라요
어린아이 있는 집은 특히조심하셔야 해요. 사용한 후 얼마간은 스위치를 누르지않아도 전류가 흐르거든요. 저는 바닥에놓인 채부분을 생각없이 잡았다가 감전되어서 엄청 충격받았어요.
아이에게 주의 시켜야해요
아이방 침대에 공주 모기장을 쳐놨는데
모기장에 모기가 붙어있길래 우리 애가
에프킬라를 뿌리고 전기 모기채를 가져다 대서
불이 났어요
그것도 아이 혼자 있을때..
저는 그 사실을 나중에 알았구요
불 끄느라 애가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에프킬라와 함께 사용하면 클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