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모기채? 이거 효과있나요?

.. 조회수 : 7,516
작성일 : 2012-07-17 16:37:10

초파리랑 모기잡는게 목적인데 잘 되나요?

특히 초파리 잡고 싶어요. ㅠ

IP : 118.219.xxx.5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돌람바
    '12.7.17 4:39 PM (220.73.xxx.119)

    걸리면 효과 있죠..걸리면 타 죽음..

  • 2. 도리도리연
    '12.7.17 4:39 PM (112.173.xxx.27)

    휘두르다가 가벼운 모기나 날파리들은 바람에 날아가고 벽에 딱 밀착안시키면 잡기힘들자나영.. 근데 전기모기채는 버튼 누르고 닿기만 하면 지져죽으니까 효과는 좋지요 ^^

  • 3. 아주 작은
    '12.7.17 4:39 PM (211.112.xxx.48)

    초파리는 애매하구요.
    화장실에서 나오는 나방파리에도 직빵입니다.

    뜨거운 물 부어도 남는 몇마리는 저걸로 해치우니 집이 다 깔끔해지네요.

  • 4. ..
    '12.7.17 4:41 PM (118.219.xxx.57)

    효과 있군요. 하나 사야겠어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 5. 그런데요 그거
    '12.7.17 4:42 PM (110.12.xxx.110)

    잘 놀라는 사람은 사용못하겠던데요
    저는 그거 샀다가,뭐가 채에 걸리면,순간적으로 칙~~!!!!! 하는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더 무서워 놀라게 되고 소극적으로 채를 갖다대게 되어요ㅠ

  • 6. ..
    '12.7.17 4:47 PM (121.160.xxx.196)

    그거 좋아요. 침대 매트 위 탁탁치면 따닥거리는 소리들리는데 그거 진드기 죽는 소리라고 믿어요.
    따닥 소리나는 침구가 있고 아닌게 있거든요. 따닥거리다가 한참 하고 나면 안나구요.

    처음엔 소리에 깜짝 놀라요. 그러나 곧,,, 쾌감이 있어요. ㅎㅎ

  • 7. 윗님
    '12.7.17 4:52 PM (211.112.xxx.48)

    진드기 죽는 소리가 아니라 섬유와 맞닿으면서 정전기가 튀는 소리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진드기가 닿아서 죽는게 맞다면 전기모기채를 켜놓고 위에서 베개나 작은 이불같은 거 털어보세요.
    진드기가 떨어져 모기채에 닿아 튀는 소리가 다다닥 난다면 맞을텐데 보통은 정전기로 인한 튀는 소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8. ㅇㅇ
    '12.7.17 4:52 PM (59.187.xxx.35)

    그거 소리 견디실 자신있으시면 사세요...작은 벌레는 그냥 그런데...어쩌다 파리같은거 큰거 하나라도 걸리면 진짜 깜놀할만큼 소리가 커요..ㅎㅎ

  • 9. ..
    '12.7.17 4:58 PM (121.160.xxx.196)

    제가 나름 진드기 잡이라고 믿는 이유는요 극세사 이불에 치면 따닥거리지 않아요.
    극세사에는 진드기가 잘 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따닥거리던 위치 다시 하면 따닥기리지 않구요.
    이런식으로 해석했답니다.

  • 10. ..
    '12.7.17 4:58 PM (118.219.xxx.57)

    먼저 놀랄 각오를 하고 사용해야겠군요.
    타죽고 소리도 크다니 좀 겁나기도 하네요.
    중딩 아들보고 먼저 해보라고 해야겠어요.ㅋ

  • 11. 사실 때
    '12.7.17 5:06 PM (211.196.xxx.174)

    꼭 후레쉬도 같이 달려 있는 놈으로 사세요 ㅎㅎ
    자다 깨서 모기잡을 때 후레쉬 없으면 대략 난감합니다. ^^

  • 12. 효과 좋아요
    '12.7.17 5:10 PM (222.236.xxx.157)

    모기나 큰 벌레 종류.. 파리 나방과 등은 정말 효과 만점이구요.
    깜 놀 하긴 하지만요.
    초파리는 별로예요. 워낙 쪼끄만한 놈들이라 휘둘러도 다 도망가더라구요.
    대땅 많은곳에 휘두르면 몇마리 죽긴 하지만, 한두마리 있는곳엔 열심히 휘둘러도 안잡히더라구요

  • 13. 슈나언니
    '12.7.17 5:15 PM (110.70.xxx.179)

    이거 너무 무서워요. 아빠가사왔길래 버리라고 소리 무섭다고 했는데 안버리더니 어느날 보니까 없더라구요.
    왜 없냐 그랬더니 젖은 손으로 만졌다가 감전됐다고 위험해서 버려바렸다 하더라구요.
    암튼 무서워요 저는.

  • 14. 아니아니
    '12.7.17 5:21 PM (112.153.xxx.36)

    초파리 잡는데 결정적인게 이 도구였어요.
    벽에 달라붙어 있어도 벽에 대고 치면 날아오르니 결론적으로 거의 다 잡히도라고요.

  • 15. 저두
    '12.7.17 5:25 PM (14.42.xxx.49)

    감전사고도 있을 수 있고, 건강에도 안 좋 수 있단 말 듣고 사려다 말았어요
    모기가 타 죽을 때 터져서 죽으면서 그 가루?들이 공기 중에 떠 다닐 수도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혹시 전자모기채 감전사고라고 검색해 보세요...큰 사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깜짝 놀라서
    구입 후 사용 안 하는 사람들도 있나보던데요....

  • 16. ..
    '12.7.17 5:37 PM (110.9.xxx.208)

    전기모기채로 초파리 박멸 가능해요.
    정말 싹 한번 없애고 나니 덜생기네요.

  • 17. ..
    '12.7.17 5:38 PM (110.9.xxx.208)

    초파리 잡는법은 휘두르면 안잡히고 서서히 누르듯 하면 잡히구요. 음식물 쓰레기 근처에 가만히 버튼 누르고 대기하세요. 그럼 따따닥 소리나면서 다 죽구요. 쓰레기통 입구에 대고 있어도 되구요.
    방법을 알아야 하더라구요.

  • 18. ..
    '12.7.17 5:53 PM (115.178.xxx.253)

    좋아요. 놀라서 그렇지.. 알고 있는데도 그소릴 들을때마다 놀라요

  • 19. 주의
    '12.7.17 6:24 PM (180.229.xxx.94)

    어린아이 있는 집은 특히조심하셔야 해요. 사용한 후 얼마간은 스위치를 누르지않아도 전류가 흐르거든요. 저는 바닥에놓인 채부분을 생각없이 잡았다가 감전되어서 엄청 충격받았어요.

  • 20. 집 홀라당 태워 먹을뻔..
    '12.7.17 8:09 PM (110.70.xxx.191)

    아이에게 주의 시켜야해요
    아이방 침대에 공주 모기장을 쳐놨는데
    모기장에 모기가 붙어있길래 우리 애가
    에프킬라를 뿌리고 전기 모기채를 가져다 대서
    불이 났어요
    그것도 아이 혼자 있을때..
    저는 그 사실을 나중에 알았구요

    불 끄느라 애가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에프킬라와 함께 사용하면 클나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06 휴대폰 가입할때 잘알아보고 조심해서 해야할것 같아요. 2 잘될거야 2012/09/25 1,478
156905 문재인, 안철수. 6 대통령. 2012/09/25 1,495
156904 명절이 코앞이네요ㅠㅜ 1 2012/09/25 1,358
156903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그 문의드려요.. 2 요일제 2012/09/25 1,069
156902 양태오 디자이너 몇살인가요? ,,, 2012/09/25 7,786
156901 본심이었을까요? 1 미안타 2012/09/25 1,147
156900 핏물 빠지는 빨래법 좀 알려주세요 19 아정말 2012/09/25 34,159
156899 내게 주는 상이라고 마사지 한 번 받았다가 1 속상하네유 2012/09/25 2,471
156898 대문에 걸린 글 읽다 빵터진 댓글 즐겁구나 2012/09/25 1,399
156897 정형돈은 삼성에서 무슨일을 했었나요? 13 궁금 2012/09/25 10,933
156896 갑상선 검사 해보신분 계세요?? 8 조언좀 2012/09/25 2,253
156895 피땅콩이 많이 생겼는데.... 3 로즈마리 2012/09/25 1,383
156894 문후보님 지금 확실히 정책 행보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5 평화가 경제.. 2012/09/25 1,444
156893 아들 컴터 화면에 3 질문 2012/09/25 956
156892 아이가 묻는데 뭐라고 대답할지 순간 당황했네요 성교육 2012/09/25 1,023
156891 친구 관계 힘들어하는 딸에게 뭐라고 조언해야할까요? 6 중1 2012/09/25 2,281
156890 캡슐커피 돌체구스토? 이거 어떤가요? 잘 쓸까요? 9 ㅎㅎ 2012/09/25 2,278
156889 우울증이 심할경우 5 우울증 2012/09/25 1,978
156888 어린이집 보내놓으면 ..청소하고 뭐하고 해야 하는데 14 ㅎㅎ 2012/09/25 2,603
156887 그럼 2010년생 아이는 내년부터 보육료지원 못받는건가요? 보육료 2012/09/25 1,851
156886 취중 막말파문 김재원, 대변인직 자진사퇴 5 세우실 2012/09/25 1,664
156885 꿈을이룬 우리남편 8 ㅇㅔ고 2012/09/25 4,482
156884 오디 걸렀는데요 3 오디오디 2012/09/25 1,271
156883 대화시 어휘활용 잘하는 요령있을까요! 4 평소 2012/09/25 1,530
156882 오늘 아침 대박은 아니고 작은 실수....ㅠㅠㅠㅠㅠ 2 어쩌나요 2012/09/25 1,626